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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호드람 요아킨 베르그스트론
  712일 게자리
  베르그스토론군
시 작 지 스톡홀름
점 유 율 스톡홀름(30%) 리가(20%)
소 지 금 45000+ 철광석 2상자
아 이 템 없음
  베스타로스호(브리간틴 급) 1
초기동료 마누엘 게르하르트 샤를르
특정동료 세라
  제독
난 이 도 ★★★☆☆
  자국의 함대를 세계 최강으로 만들기 원하는 스웨덴의 제독.
특 징 전투해서 나포하거나 항복해온배를 획득,
전투를 할때마다 국가로부터 보상금 받음.

 

구캐릭 3인방 중 군용캐릭인 호드람 베르그스트론

 

호드람은 배나포기능이 있어서 다른 캐릭보다 쉽게 좋은 배로 갈아 탈 수 있다. 전투 위주의 캐릭이므로 함대를 최강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초반에 알고트상회를 해산시키면 동남아에서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니 주의하자.

 

초반팁 : 호드람으로 시작할 때 131일까지 런던으로 바로 달려가면 런던에 기항중인 말도나도의 제2함대인 벨스를 볼 수 있다. 배를 해병대기실 위주로 개조하고 런던조합에서 갈리아전기를 사서 게르하르트에게 준뒤 돌격대장에 임명하고 벨스를 공격해서 백병으로 카락을 뺏는다.(해상에서 수동이동상태로 공격, 어차피 말도나도는 신대륙가자마자 교전벌어지니 먼저 공격해도 관계없다. 카락과 포격전했다가 큰코다친다;;;) 그리고는 기함을 카락으로 바꾼뒤여관에서 쉬면서 클리퍼드의 이동경로를 파악해두다가 2,3함대 지나갈 때 교전을 해서 배를 뺏는다.(선전포고 없이 바다에서 공격) 다음엔 2,3함대에게 뺏은 갤리온을 잘 개조해서 1함대에 도전한다. 1함대는 백병이 어려우니 포격을 추천한다. 이것으로 초반부터 갤리온으로 쉽게 게임을 할 수있다.(고수들이 호드람이 쉽다고 하는이유가 여기에 있다.)

 

 

초기부터 배정된 동료중 고유 동료인 게르하르트

 

1. 북해1

처음에 프류트급 함선을 한 척 사서 두 척 모두 짐칸 5개로 개조한 후에 교역을 시작하자. 해적이든 적대 세력이든 이제 적 함대를 격파하면 국가에서 그에 상응하는 자금을 준다. 게다가 호르람과 교타로의 경우는 적 함선을 나포하면 자함대에 넣거나 팔 수 있으므로 이것 또한 좋은 장사가 될 수 있다. 슈파이어 1함대와 마주치면 공격을 받는다. 백병으로 상대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슈파이어와 정전이 가능하다면 정전을 해둘 것을 권한다. 지금은 항해사 레벨이 낮아서 정전이 안될 것이므로 그냥 해산시키자.(상대방이 먼저 정전을 제안해 올 때도 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릴과 만나는 이벤트를 보게된다. 여기서 인재 확충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중해 쪽으로 나가기로 한다.(이왕이면 런던조합의 유리스 휴이겐 호출메시지를 본뒤에 다른 해역에 가자.)

 

세력치 1위가 되면 런던의 조합에서 시라쿠사에 있는 유리스 휴이겐이라는 사람을 찾아달라고 한다. 이 메시지를 본뒤 북해를 떠나자.(릴과 달리 마리에게 무지개빛 유리구슬 주는건 의미없다.;;) 항해사 레벨이 된다면 지방함대를 만들 것을 권한다.(아직 레벨이 낮거나 돈이 적다. 나중에 지방함대를 만들 여유가 되면 언제라도 만들자.)

 

선택옵션1 : 세력치가 1000이 되면 스톡홀름 조합에서 찾는다고 한다. 가브리엘 가르도찌라는 녀석이 카리브해에 있는데 협정을 위반했다며 데려와 달라고 한다. (다른케릭할 때 술집에서 프란시스카가 얼어붙은 장미를 잃어버렸다며 우는 이벤트이다.- 구케릭에 한함)

런던에서 릴과 만나게 된다

 

 

2. 지중해1

일단 리스본에서 제나스를 동료로 한 후에 항구로 가면 남지중해에는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는다. 세빌리아에서 에밀리오를 동료로 얻고는 북아프리카 항구는 기항하지 말자.(북쪽으로 이동) 제노바에서 홀리오를 동료로 한후 조합에서 스테인드 글라스를 꼭사두자. 지나는 길에 시라쿠사의 광장에 들려서 유리스 휴이겐을 베에 테운후, 아테네서 사포시집을 구입하고 이스탄불에서 안젤로를 동료로 얻는다. 이제 알렉산드리아에서 네리에게 스테인드 글라스를 주고 피라미드를 발견해두자. 항구로 나오면 체차레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이제부터 하이레딘 1함대와 마주치면 전투를 할지 말지 선택하게 된다. 만약 북해에서 상당히 강력한 함대를 구성해서 내려왔다면 온 김에 하이레딘과 싸울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아직 함대가 형편없을 것이다. 괜히 손해보지 말고 일단 후퇴하는 것이 좋다. 하이레딘이 카리브해역같은 곳에서 실력을 기르고 온 후에 덤비라고 한다. 만약 알렉산드리아에 아직 들어가 본 적이 없다면 이 하이레딘 이벤트를 보았을 지라도 하이레딘 세력권 도시와 계약이 가능하므로 지중해에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일단 알렉산드리아에 기항하고 나면 하이레딘과 교전하지 않는 이상은 물자의 보충밖에 되지 않는다.

이제 동료를 다 얻었으면 북해로 돌아간다.

 

초반팁 : 동료를 구하려 지중해 한바퀴 돌기전에 300만 정도의 돈을 모으자. 나중을 위해 지나가는 곳곳에 1% 계약을 해두자. 제노바에서 스테인드글라스사서 알렉산드리아 네리에게 스테인드글라스를 주면 피라미드가 발견되고 잔월의 쇼텔이라는 좋은 아이템을 얻는다. 알렉산드리아에서 알렉산더원정기, 이스탄불에서 황금커트라스와 천일야화, 아테네서 호라티우스의 시집을 사서 갑판요원과 돌격대장에게 주렁주렁 달아준다. 또한 리스본, 마데이라, 라스팔마스는 필히 계약해두어야 하는 도시이다.

 

선택옵션1 : 제노바 유적 - 금제 디바이더 마틸다에게 사포시집 선물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금제 디바이더를 받는다. 제노바 조합에서는 자가노스베이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유적 문제에서 59초를 답으로 선택해야 한다.

 

선택옵션2 : 체차레를 데리고 리스본에 입항했을 때 카스톨상회 1함대가 기항해 있으면 엘류시온호를 찾는다면서 라파엘을 만나는 이벤트가 생기고 라티나 한척을 얻는다(냉큼 팔아도 돈두안된다;;) - 체차레의 운세가 나쁘면 결국 엘류시온호를 찾지 못한다. 나중에 고렙되서 리스본 기항하면 자동으로 찾는다^^

 

동료 : 제나스(리스본기항-1000닢준다), 에밀리오(세빌리아기항-샤를르), 홀리오(제노바술집-아무거나 골라도됨),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안젤로(이스탄불항구-게르하르트)

제나스의 경우 돈을 안주면 영영 동료로 얻지못한다;; 피라미드 정답 안다-인간-4

 

 

훈남에겐 미녀가 꼬이는 법

 

3. 북해2

시라쿠사 광장에서 데리고온 유리스 휴이겐을 런던조합에 데려다 준다. 그를 데려다 주면 런던 유적을 얘기해 주고 암스테르담에서 구입한 환상석주 유적지도가 있다면 유적에 들어갈 수 있다. 유적에서 수상한 녀석들을 처치하고 낡은 양피지를 얻게 된다.

 

세력치가 1위이고 양피지를 얻은 상태에서 1월이 되어 북해의 어느 도시건 기항하면 암스테르담에서 웬 여자가 기다린다고 한다. 암스테르담으로 가면 릴이 홍색안료를 주고 패자증표를 찾는 승부를 하자고 한다. 항구에서 증표지도를 완성하면 바로 패자의 증표를 찾자. 지도가 완성된 후 패자의 증표를 바로 찾지 않고 만약 다른 항구에 기항하면 릴이 먼저 찾았다고 한다패자의 증표를 찾은 뒤 암스테르담으로 가면 분하게 여기는 릴을 볼 수 있다. 만약 릴이 먼저 찾는다면 그녀가 원하는 (천우의 리스트밴드 북26 82 - 하바나에서 정북방향)를 신대륙에서 찾아다 주어야만 북해패자증표를 줄 것이다. 이제 북해 패자증표를 찾았다면 아프리카로 향한다.

 

초반팁 : 아직 1월이 안되어서 시간이 남았으면 그동안 무역을 하며 돈을벌어두자. 항로 연결되었다고 자동항해 하지말자. 자동항해하면 레벨이 잘 안오르기 때문이다. 패자의 증표를 찾았더라도 지방함대 2개정도 만들때까진 무역만 하는 것을 권한다.

 

동료 : 크리스티나(런던기항-홀리오)

홀리오를 동료로 얻은후 아프리카에 들렸다 와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일부러 가지말자 어차피 나중에 올라온다.

(초반에 크리스티나가 절박하게 필요하다면 베르데까지만 갔다가 이벤트보고 올라와도 된다.)

 

 

4. 아프리카1

아프리카의 아무항구나 기항하면 노예선을 보게 되고 아무거나 선택해도 공격하게 된다. 노예선을 물리친뒤 기항하면 세라가 동료가 된다. 노예선은 에스피노사의 함대라는 것을 알게되고 에스피노사와는 교전중이 된다. 게르하르트가 여기서 훈련 겸 자금벌이로 신대륙으로 가자고 한다. 아프리카에서 계약도시가 있다면 실비엘라가 에스피노사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 오는데 어차피 없애야 하는 에스피노사이므로 협정을 맺어도 무방하다. 이제 신대륙으로 향한다. (가기 전에 크리스티나를 데리고 가자. 일단 낭트로 가서 출항하면 홀리오의 메시지를 볼 수 있고 런던에 가면 크리스티나가 동료가 된다. 리스본에 기항하여 술집에 들어가면 바이올린 켜는 라파엘과 만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동료 : 세라(노예선전투이벤트후 기항하는 항구)

 

 

5. 신대륙

신대륙에 도착하면 신참이냐며 조심하라는 경고를 듣는다. 돌아다니다보면 베라크루스 조합에서 찾는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곳으로 가면 에스칸테에게서 말도나도에 대한 협정을 제의 받는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에스칸테와 협정을 맺게 된다. 이제 에스칸테와는 동맹상태가 되고 말도나도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이제 빠른 시간 안에 말도나도를 해산시키자. 말도나도 1함대와 교전하면 자동으로 에스칸테의 함대가 도와준다. 말도나도군을 해산 시키고 에스칸테1함대와 마주치면 협정을 계속 유지하자고 한다. 선택은 알아서 한다. 스토리대로라면 나중에 해산시켜야 하지만 지금 해산시키는게 편할 것이다. 에스칸테를 해산시킨후 베라크르스에 기항하면 태양무늬칼집을 얻는다.

 

한편 세력치 2000을 넘으면 하바나 조합으로부터 윌리엄이라는 해적을 잡아달라고 하나 자신은 숨어있고 부하를 내세운다고 한다. 해적사설함대 3개를 격파하고 나면 윌리엄 크라이브가 나타난다. 격파한 후에 하바나 조합에 보고 하면 하바나에 유적이 생기고 [고대도시 유적지도]를 입수한 후에 가면 유적에서 의식용 단도를 얻는다.

 

선택옵션2 : 안젤로가 메인함대가 있으면 산후안의 광장에서 일곱색깔앵무새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하바나의 이사벨에게 가져다주면 북쪽으로간 수도사 이야기를 한다. 보급항 코드(N41W70)에 가면 연금술서를 얻을 수 있다.

 

선택옵션3 : 베라크르스의 실비아에게 스톡홀름에서 구입한 최고의 돋보기를 선물하면 유적이 열리고 큰 비취구슬을 얻을 수 있다. 유적에서 바위가 나타나면 오른쪽으로 도망가자^^

 

동료 : 샤를르(하바나기항), 페르난도(베라크르즈술집-동전게임)

페르난도는 자기차례일 때 1,5,9,13의 개수를 남기면 이길 수 있다.

 

얼굴만 봐도 재수없는 말도나도

 

 

6. 아프리카2

일단 에스피노사와는 교전상태이므로 에스피노사의 세력을 없애면서 아프리카 동부를 모두 점령하자. 혹시 정전상태라면 다시 선전포고하면 된다. 에스피노사를 해산시키고 소팔라에 기항하면 주민들이 마왕에 관련된 무기를 찾아와 달라고 한다. 북해로 가야하는데, 일단 인도양 이벤트 진행한 후 국왕 호출 때 북해로 가자. 마왕과 관련된 무기인 베팔할바드를 아이슬란드에서 발견하고 소팔라에 기항하면 주민이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줄 것이다.

 

세력치가 1000 이상이 되면 산죠르제 조합에서 줄리안 페르멜을 토벌해 달라는 의뢰를 한다. 역시 국왕 호출 때 올라가는 길에 해결하다. 줄리안을 토벌한 후 돌아오면 유적이 생기고 유적에서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얻는다. 국왕 호출 명령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패자의 증표를 찾고 인도로 가자.

 

선택옵션1 : 소팔라 유적 - 성모상 히토라에게 큰비취구슬 선물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성모상을 받는다. 소팔라 유적에서는 리오데자네이루에 조사대를 파견해달라는 의뢰를 한다. 다녀오면 점유율을 올려준다.

 

동료 : 미하일(동아프리카광장), 이안(소팔라술집)

 

영화 슬리핑 딕셔너리가 떠오른다 암튼 부럽다

 

 

 

7. 인도양

인도양에서 웃딘 1함대와 만나면 이교도라며 전투가 벌어진다. 웃딘은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무스카트에 기항하면 세라의 고향에 관한 이벤트를 볼 수 있다. 호르무즈에서는 오스만에 세라가 공격당한 얘기를 듣는다. 종합 세력치(인도양이 아니라 전체 세력치)1만 이상이 되면 국왕이 부른다고 한다.(미하일이 있어야만 한다) 스톡홀름으로 돌아가자.(올라가는 길에 산죠르제의 의뢰해결하는 것과 베팔할바드를 찾아서 소팔라를 들려서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찾는 것을 잊지말자) 국왕이 인도양의 이스칼 야살을 토벌해 달라고 한다. 다시 인도양으로 돌아가서 술집에서 정보를 취합하여 이스칼의 함대와 교전을 하고 승리하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게 된다.

 

캘리컷에 기항하면 무례한 나갈풀과의 이벤트가 벌어진다. 역시 나가풀도 해산시키지 않아도 관계없다. 인도양 세력치가 1위가 되면 캘리컷에서 세라가 호드람에게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일단은 스톡홀름으로 다시 돌아가 국왕에게 보고하고 다시 돌아와 패자증표를 찾고서 기항하는 도시에서 실우드 에메라는 세라의 동료를 만나고 그와 함께 그녀는 그녀의 나라로 돌아간다.

 

선택옵션1 : 바스라 유적-별빛 천구의 바스라의 사피아에게 도자기귀걸이 선물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별빛천구의를 받는다. 세력치 2000이넘으면 바스라 조합에서 장라무지오를 잡아달라고 의뢰한다. 이녀석은 도망자이므로 항로도에서 확인후 수동이동해서 전투를 걸어야 한다. 잡아다 주면 약간의 돈과 함께 점유율을 올려준다.

 

선택옵션2 : 캘리컷 유적-독수리상 베나질에게 검은유리그릇을 가져다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독수리상을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세력치가 넘었을 때 캘리컷 조합에서 현상범 자코브를 잡아달라고 한다. 이녀석도 도망자이다. 기왕이면 독수리상은 스톡홀름 올라가기전에 해결하고 가는게 좋을 것이다. 독수리상을 달면 북해 갔다 오는 시간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동료 : (바스라술집), 사무엘(캘리컷광장), 아지자(해적-,크리스티나,유키히사)

아지자 이벤트의 경우 피묻은 샴시르가 꼭 있어야 한다. 호드람은 다른 구캐릭과 달리 동남아 점유율이 없어도 아지자가 등장한다. 동아시아를 재패하고 돌아가는 길에 등용하자. 우선 피묻은 샴시르를 찾은뒤에 한번 교전이 벌어진 뒤에 바스라 술집에 찾아간다. 그 뒤에 전투가 벌어져서 두 번 정도 이기면 아지자가 등용된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선행이다.

 

아름다운 히로인 셰라

 

 

 

8.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도시에 기항하면 쿤과 페레일라의 싸움에 말려들지 말라는 충고를 듣고 또한 릴과 따로 행동하는 카밀과도 만나게 된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마리아와 이야기 끝에 동맹을 맺는다. 이어서 카밀이 나와 릴이 위험하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릴을 공격하기위해 마리아함대로 위장한 쿤의 함대의 정체를 발견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쿤상회와 교전중이 된다. 쿤을 해산시키면 비타비아에서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는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말라카 조합에서 괴어를 퇴치해 달라는 의뢰를 한다. 괴어이벤트는 랜덤으로 바다를 돌아다니다 보면 괴어를 만나게 된다.(세력치가 높아야 더 잘나온다는 의견이 있다.) 괴어는 포격전으로 퇴치해야 한다. 괴어이벤트는 주로 반자르마신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의뢰받고 바로 반자르마신가서 기항후 항구에서 바다위로를 한번 눌러보라. 만약 없으면 괴어찾느라 허송 세월 보내지말라. 그냥 동남아를 맨 마지막에 제패하기로 마음먹고 다음해역으로 가자.(괴어이벤트는 랜덤이어서 때로는 북해에서 본사람도 있다. 하지만 동남아가 가장 확률이 높다). 괴어 퇴치 후(괴이한 물고기상을 얻는다) 말라카 조합으로 가면 말라카에 유적이 생긴다. 그리고 유적에서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게 된다.

 

동료 : 카를로(말라카교역소), (바타비아여관)

 

 

9. 동아시아 

동아시아의 아무 항구에 기항하면 항주에서 마리아가 부른다. 항주에 기항하면 마리아가 구루시마를 격퇴해달라고 이야기한다. 일단 한양에서 이화와 유리안 이벤트를 거쳐 그들을 동료로 맞이한 후에 오사카로 가서 유키히사를 동료로 얻자. 유키히사를 얻으면서 구루시마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구루시마를 해산시키고 항주에 기항하면 마리아가 죽세공 조립도를 주며 지중해의 오스만이 불온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알려준다.(구루시마 해산 후 나가사키 조선소에서 추가장갑이벤트가 발생한다. 체자레, 마누엘 등이 메인함대에 있어야한다.)

 

오사카의 사쿠라에게 스톡홀름에서 산 가랑눈의 로브를 선물로 주면 유적을 알려줄 것이다.(황금사원 지도가 있어야 알려주고 유적이 생긴다) 유적에서 고승이 원나라 황제의 유품을 가져오라고 한다. 아프리카 패자증표인 악숨왕의 금인을 가지고 있다면 천주 광장에서 노인이 쿠빌라이칸의 대검에 대해 얘기해 준다. 기주근처(N34 E120)에서 탐색하면 발견된다. 이것을 가지고 금각사로 가면 고승이 북동쪽 마을에 대해 얘기해 준다. 코르프(N60 E165)에 도착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 된다. 패자증표를 얻고 난 후 지중해로 돌아가자.

 

선택옵션1 : 항주 유적 - 휘종의 북송화 유리안 등용 이벤트-미화에게 신라금관을 줌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휘종의 북송화를 받는다. 항주 술집에서 유리안을 본후 항주조합에서 왕의묘지도를 사서 한양으로 간다. 한양의 술집에 들린후 유적에 갔다가 항주로 돌아오면 유리안이 등용된다. 항주의 조합에서는 무법자 프렛트페로를 잡아달라고 하는데 잡아다 주면 돈과 함께 항주의 점유율을 약간 올려준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유키히사(오사카기항)

 

 

동아시아에서의 마리아와의 만남

 

 

10. 지중해2

가는 길에 동남아항구에 기항하면 마리아가 나타나서 오스만투르크가 대공세에 나섰다고 한다. 인도양의 항구에 기항하면 오스만투르크를 공격하라는 국왕의 명령서가 도착한다. 인도양에서 초석10창고분을 꼭 사두자. 만약 신대륙에 아직 에스칸테가 남아있다면 아프리카의 항구에 기항했을 때 선전포고를 해온다.(우호도와는 관계없다. 오스만과 싸우는동안 뒤통수를 치겠단;;) 매뉴얼대로 진행하였다면 신대륙에 아무도 없으므로 바로 지중해로 간다. 에스칸테가 남아있으면 해산시키고 오자.

 

지중해권 도시에 기항하면 알렉산드리아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받는다.(초반에 하이레딘과 한판했으면 이 이벤트는 안나온다.) 하이레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파샤에게 패배한 하이레딘이 배덕의 반딧드메일을 주면서 꼭 이기라고 한다이 이벤트후 하이레딘 2함대인 샤리도 아쟐이 파샤군 소속으로 된다이제 알렉산드리아에 기항하면 파샤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세라와 실우드의 도움을 받고 위기를 탈출하며 2개함대와 해전을 벌인뒤 알렉산드리아에 기항하면 세라가 다시 동료가 된다. 파샤를 쓰러뜨리면 피라미드로 돌아오라고 한다. 파샤군을 해산시키고 알렉산드리아 유적에 가면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한편 이스탄불에 기항하면 아바즈라는 도시에 대한 정보를 듣고 세라가 그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한다. 흑해 안쪽에 새로운 도시가 보이고 이곳에 기항하면 세라가 자신의 고향이라고 한다. 일단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총포 5창고분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을 사다주면 총독부가 생기고 본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이제 이스탄불의 파티시아에게 선물을 주어야 하는데 지정한 좌표에 가서 탐색해도 아이템은 안나온다. 파티시아가 밀로의 비너스에 대하여 언급할 때까지 계속 만나야 한다. 밀로의 비너스(N43E12)를 찾아서 선물하면 유적을 알려준다. 유적에는 길을 막고 있는 바위를 폭파해야한다. 먼저 유황이 필요한데 유황은 이스탄불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10창고). 다음으로 목재(베이루트)가 필요(5창고)하고, 마지막으로 초석이 필요한데 올라오는 길에 인도양에서 초석을 사지 않았으면 얼른 갔다오자^^;;(10창고). 폭약이 완성되고 막힌 길을 뚫은 후에 다시 유적으로 들어가면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된다. 마지막 패자증표를 찾고 도시에 기항하면 스웨덴 국왕이 찾는다는 전갈을 받는다. 메뉴얼대로 진행했으면 부르지 않는다.^^ 이유는 인도양 해적퇴치보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톡홀름으로 돌아가면 먼저 해적퇴치를 보고한뒤 국왕이 찾는데. 왕궁에 가보면 퇴역하고 게르하르트와 함께 세계로 다시 나서는 엔딩을 보게 된다.

 

선택옵션1 : 아테네유적-호언장담의 입 아테네의 뮤리네에게 비탄의 항아리를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호언장담의 입을 받는다. 아테네조합에서 에르난베리오라는 해적을 잡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이녀석은 도망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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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티알 와만 챠스카
  18일 염소자리
  쿤티와이러스
시 작 지 포르투벨류
점 유 율 포르투벨류(20%) 말라카이보(20%)
소 지 금 50000
아 이 템 없음
  나오 1
초기동료 사무엘
특정동료 로케
  상인
난 이 도 ★★★★☆
  잉카제국의 후예. 스페인 밑에서 일하고 있으나 독립을 꿈꾼다.
특 징 초반부터 에스칸테의 산하로 있어서 매달 1% 상납하며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불가-산하를 벗어나야 가능. 도시건설 이벤트가 많다.

티알은 PK캐릭 즉 신캐릭이기 때문에 오리지날에는 없는 캐릭이다. 초반에 에스칸테군의 산하로 있기 때문에 매달 1%의 상납금을 내기 때문에 초반에 매우 어렵다. 티알은 도시건설 이벤트가 유난히 많다. 이것은 새로운 국가를 세우기 위한 티알의 꿈을 반영하는 듯하다. 티알을 할때의 주의사항은 신대륙 이외의 계약도시가 없는 상태에서 말도나도가 해산하면 그대로 게임오버 된다는 것이다. 또한 로케를 동료로 얻지 못하면 절대로 엔딩을 볼 수 없다.

 

초반팁 : 티알은 초반에 매달 에스칸테에게 상납금을 지불하므로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처음부터 배를 창고를 최대한으로 개조하고 다니고 얼른얼른 돈을모아 배 5척만들고 신대륙이외의 도시에 계약을 해야한다. 돈을 많이 모아두지 말고 배를 모으는데 쓰고 남는돈은, 돈이 생기면 생기는데로 도시들의 상업도를 올리자.(무장도를 올이면 나중에 신대륙 다시올 때 조금 귀찮다.) 극초반에는 포루투벨류 중심으로 무역을하고, 조금 지나면 카옌-페루남부쿠-베르데를 돌며 삼각무역을 하던지, 리스본-신대륙간 무역을 하면 금방 돈을 모을 수 있다.

 

남미의 미녀 티알 와만 챠스카

 

 

1. 신대륙1

에스칸테군의 수석 참모인 후안 블랑코에게 불려간 티알.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를 축하해주고 함대를 하나 인솔해 달라고 한다. 최근 말도나도의 도전이 위협수준이므로 전투는 후안이, 교역으로 자금원을 끊는 것은 그녀가 맡는다는 것이다. 시작하면 사무엘이 동료가 되고 항구에서는 자금 5만닢을 받는다. 다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사무엘과 티알의 머리색에 대한 대화를 하는 이벤트가 있다. 자메이카와 계약한후 포르투벨류에 기항하면 항구에선 쫓기는 료케를 도와준다. 료케는 그녀를 타완틴스유의 긍지를 버리고 백인의 앞잡이가 되어 일한다는 배신자로 몰아세운다. 세력치가 35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료케가 그녀의 배에 타겠다면서 동료가 된다. 세력치가 600을 넘어서면 료케가 신대륙밖에 자신들의 거점을 세우자고 한다. 말도나도의 세력권 도시에 계약을 맺은 도시가 있으면 하바나 술집에서 말도나도가 쿤티와이러스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는 이벤트를 본다. 여기서 세력치를 더 쌓는것보다는 하루빨리 리스본, 마데이라, 라스팔마스에 1%씩 계약을 해두자. 어느 정도 돈을 벌어두면 지중해를 돌며 동료를 먼저 모아두는게 유리하다. 신대륙밖에 거점을 세우자는 메시지가 나오면 더 이상 신대륙에서 시간낭비 할 필요없다.

 

이 이후의 이벤트는 플레이어마다 다를 수 있는데 아무 때나 해도 관계없다. 또한 신대륙이전에 북해나, 지중해를 먼저 제패하는 플레이어들도 많은데, 진행 순서는 관계없으며, 티알의 원 스토리는 신대륙-아프리카-인도까지 진행한 후에 신대륙으로 돌아와서 말도나도를 해산시키는 것이라고 밝혀둔다. 어차피 북해와 지중해는 케이프타운에서 만나는 미하일이 필요하고 북해의 톨빈대를 산하로 만들기 위해서는 독립을 해야 하므로 아프리카 먼저 진행하는게 편할 것이다. 단 지중해를 돌아 동료를 모으고 낭트의 잠과 런던의 크리스티나까지 동료로 한후에 진행하자. 상납금이 아까운 분은 페루남부쿠에서 무역하면서 틈틈이 무장도에 투자해서 갤리온이 등장하면 한척씩 갤리온으로 바꿔가면서 5척뽑으면 바로 말도나도에게 선전포고하자. (단 매뉴얼은 티알의 원래 스토리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선전포고를 먼저하면 티알의 몇몇 이벤트를 못보지만 CG도 없고 엔딩에도 관계없다.)

 

세력치가 800이상이 되면 남아메리카의 항구에서 테오베르도 데 멜카드를 만나고 그로부터 태양무늬의 칼집을 얻게 된다. 출항하면 쿤비제의 판초를 얻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해역에 쉐어를 가지고 에스칸테군의 산하에서 벗어나야한다. 주의 해야할 것은 다른 해역에 단 하나의 계약 도시가 없이 말도나도를 해산 시키면 신대륙의 모든 쉐어를 빼앗기고 본거지 하나 없어진 티알을 그대로 게임 오버되므로 이점 명심해야 한다. 신대륙과 다른 해역간을 오가면서 교역하면 자금을 많이 모을 수 있다. 리스본에서 제나스가 동료가 되고 육분의를 구입할 수 있으므로 그에게 장착하고 측량사로 두면 신대륙 지중해간 자동항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능력치가 모자라는 초반에는 자동항해가 수동항해보다 느리므로 자동항해를 통해 방향만 잡고 바로 수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돛의 방향만 바람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주면 된다. 신대륙과 지중해간 교역을 할 때는 가능하면 이른시간안에 돛3개짜리 함선을 기함으로 정해두는 것이좋다. 2개짜리와 비교해서 엄청난 속도의 차이를 느낄 것이다.

 

동료 : 페르난도(자메이카술집-미니게임), 에밀리오(베라크르스기항-페르난도), 로케(두번의이벤트)

페르난도의 미니게임 : 동전을 순서대로 1,2,3,4,5 라고 하고 움직였을때도 보이는 순서대로 1,2,3,4,5로 지정하면 맨처음 12를 오른쪽으로, 12를 오른쪽으로, 23를 오른쪽으로,45를 왼쪽으로, 12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재수없는 후안 블랑코... 빨리 벗어나게 스토리를 진행하자

 

 

2. 아프리카

이 이후의 이벤트를 진행하기 전에 돈을 많이 벌어두고 이후를 진행하자. (페루남부쿠에서 갤리온5척뽑고 돈을 모아둔뒤에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에스칸테의 산하를 벗어나면 돈이 안 빠져나가서 편하지만 몇몇 이벤트를 못본다. 하지만 CG가 없고 엔딩보는데 지장없으니 알아서 선택하자.) 아프리카의 첫 도시에 기항하면 료케가 이곳도 자신들의 고향과 같은 실정이라고 말을 한다. 노예를 파는 악덕상인이 있다며 그들을 몰아내자고 한다.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실비엘라가 이곳은 자신 포르투갈의 영역이라면서 스페인 함대는 설치지 말라고한다. 티알은 섣불리 행동하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외교 문제로 비화되어 자신들의 독립에 지장이 있음을 예견하여 천천히 하자고 한다. 에스피노사 1함대를 만나면 노예상인 에스피노사에게 용서할 수 없다며 말을 거는 티알... 하지만 릴과는 달리 교전중이 되지는 않는다. 함대가 충실하다면 바로 교전을 하는 것이 좋다. 실비엘라나 에스피노사 어느 세력이건 교전을 해도 무방하다. 또한 어느쪽도 해산시키지 않아도 세력치만 달성하면 된다. 케이프타운의 항구에서는 미하일이 동료가 된다. 세력치가 1위가 되면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 어떤자가 실비엘라를 만나 아프리카 패자증표를 비싼 값에 팔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비엘라는 그에 대해 별관심이 없어 에스피노사를 찾아간다고 했다면서 에스피노사가 아프리카의 패자가 되는 것은 당치도 않다면서 그보다 먼저 증표를 입수하려고 하지만 돈이 모자라다면서 대신 사달라고 한다. 케이프타운 술집에서는 5만닢에 수수께끼 석판 상부를 구입한다.

 

세력치가 2000이상이고 산죠르제와 소팔라 유적을 발견한 상태라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로 가라고 한다. 소팔라 짐바브웨 신전으로 향하자. 소팔라 미니게임 : 티알,노인<-, 노인->, 노인,로케<-, 노인,티알->, 노인,젊은이<-, 노인->, 노인,티알<- 뱃놀이 게임 완료후에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얻는다.

 

선택옵션 :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입수한뒤 산죠르제 조합에서는 비방기다의 띠검을 준다.

 

동료 : (에스피노사 1함대와 교전후 - 소지금 5), 마뉴엘(산죠르제술집), 미하일(케이프타운항구)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전에 소지금 5만을 넘겨두어야 한다. 소지금이 부족하면 전투에서 승리해도 알을 영원히 등용할 수 없다.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기항하는 항구에서 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알이 없으면 아지자도 동료로 얻을 수 없다.

 

 

3. 인도양

아랍권의 도시에 기항하면 웃딘이 티알의 신념을 칭찬하고 기회가 되면 티알을 돕겠다고 하면서 바스라로 놀러오라고 한다. 바스라 가기전에 피묻은 샴시르를 찾아서 가자. 바스라에서는 증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웃딘으로부터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얻는다. 이어 나갈플에 대한 협정을 체결한다. 나갈플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해산시키도록한다. 나갈플 상회를 해산시키고 캘리컷에 기항하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는다. 나가풀이 해산하면 로케가 에스칸테에게서 말도나도를 없애라는 독촉장이 왔다고 한다. 기반도 어느정도 잡혔으니 독립하자고 한다. 아래의 이벤트는 신대륙을 다녀와서 봐도 되고 패자의 증표까지 찾아서 가도 된다. 상납금이 아까우니 하루라도 빨리 가자

 

한편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바스라, 캘리컷의 유적을 발견한 상태에서는 기항하는 도시에서 타지마할에 가보았느냐는 얘기를 듣는다. 캘리컷 유적에서는 이상한 숫자를 발견하고 무어인의 천축의와 비교한다. 이어 바스라-캘리컷-바스라 유적을 왕복하면서 숫자가 12진수임을 알고 바스라 유적에서 12진수로 변환하는 문제를 푼(쉘이 있다면 쉘이 10만닢에 풀어주는데 돈이 아깝다. 답은 20, 29, 53, 85, 98) 후 에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얻는다. 패자증표를 찾고 웃딘의 본거지인 바스라에 기항하면 사르곤의 두상을 보고 그것은 티알이 소유하라고 한다. 티알은 그것은 웃딘의 것이라고 하나웃딘은 이슬람물건이라면 자신이 보관해야 할 것이지만 메소포타미아의 물건을 자신이 소유할 이유가 없다며 거절한다.

 

동료 : 이안(바스라항구), 아지자(해적-)

티알의 경우엔 아지자가 동남아 세력치가 없어도 등장한다. 인도양 세력치 3000을 넘으면 등장한다. 아지자는 검투술이 높아서 포격으로 싸워야 한다. 구캐릭터와 달리 신캐릭터인 티알은 알은 필수이고 유키히사, 크리스티나중 한명만 있으면 된다. 유키히사나 크리스티나 둘중에 한명이 없어도 CG만 못볼뿐 등용이 가능하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 선행이다. 돈이 모자라면 신대륙 갔다가 나중에 올 때 등용하자.

 

일러스트가 후안 블랑코와 같이 나오는 컷이 많다... 짜증

 

 

 

4. 신대륙2

아직 멜카드를 만나는 이벤트를 못했으면 지금 해도 되고 나중에 왔을 때 진행해도 된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말도나도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지금부터 말도나도를 없애는 것이 제 1의 목표이다. 말도나도를 해산시키고 아무 항구에나 들어가면 후안이 등장한다. 그리고는 신대륙 내의 모든 티알의 점유율을 빼앗아 간다. 그리고 항구에서는 후안과의 이별이 나온다. 후안은 10일 이내로 신대륙을 떠나라고 하는데 일부터 떠날 필요 없다. 나중을 위해 점유율이 남아있는 도시(산후안,카옌,페루남부쿠)들을 계약해두고 떠나자. 만약 게르하르트가 동료로 있는 상태에서는 말도나도와 교전중에 2함대와 만나거나 벨스가 해적상태일때 만나면 벨스와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CG없는 이벤트는 억지로 볼필요가 없다^^. 차라리 톨빈산하 이벤트가 낫다.)

 

 

5. 북해

함대와 항해사 충원을 위해 북해, 지중해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다. 클리퍼드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그렇게 스페인 소속 함선을 끌고 다니면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스페인에 대항하려한다고 하자 클리퍼드가 스페인에 대한 동맹의 제의한다. 현재의 스페인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마치자 티알이 영국의 입장만을 늘어놓았다며 일침을 놓는다. 그러나 어차피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현실에서 그 동맹을 수락한다. 항구에서는 클리퍼드가 왕궁에서 벌어지는 파티에 초대한다. 파티에서는 클리퍼드에게 한 방 먹은 티알. 여기서 클리퍼드와 크레아의 만남이 이루어 진다. 다른 해역에 다녀온 후에 다시 런던에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어느달이건 좋으니 1일에 와달라고 한다. 1일에 런던 항구에 가면 크레아와 클리퍼드가 기다린다. 출항하면 바다에서의 둘만의 데이트가 있고 클리퍼드는 티알에게 사례로 낡은 양피지를 준다.

 

스톡홀름 교회와 함부르크 교회를 발견한 상태에서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항구에서 스톡홀름 교회에서 찾는 다는 전갈을 보내준다.(이 이벤트와 지중해에서의 쉘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는 케이프타운에서 미하일을 등용해야한다. 그러니 교역을 하면서 틈틈이 케이프타운까지 세력을 넓혀두는 것이 좋다) 스톡홀름 교회에서는 패자증표를 찾는 그녀에게 교회뒤 정원으로 가라고 한다. 지도를 발견하는데 함부르크의 지도이다. 함부르크 교회로 가자. 함부르크 교회에서는 교회와 정원의 유사성을 찾아야한다. 미니게임을 참조하여 클리어 하면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패자증표를 찾았으면 돈을 더 벌어서 배를 무장한 뒤 지중해로 출발하자. 통솔력이 150 넘는 항해사가 있으면 지방함대를 두 개정도 만들어두자(지방함대는 빠를수록 좋으므로 여기까지 진행하기 이전에 해도 된다.)

 

선택옵션1 : 톨빈대의 산하만들기(이부분은 에스칸테로부터 독립-말도나도해산-인 상태여야 가능하다.)

함부르크에서는 러시아해적 톨빈에 대한 게르하르트함대의 출정식이 있다출정식을 본 후 톨빈대의 함대와 만나면 게르하르트가 톨빈대에 도전하고 도와줄지 말지에 대한 선택이 있다. 여기서는 아무거나 선택해도 관계없다. 리가에 기항하면 20%의 세를 내고 장사하라는 톨빈대의 말을 듣자.(이 이벤트를 못보면 톨빈이 산하가 되지 않는다.) 톨빈대를 해산시킨 후 리가로 가면 총독에게 속아넘어간 톨빈대가 다른 고용주를 찾으려고 하는데 톨빈과 계약하여 산하로 만들 수 있다.(선택을 하는데 '잠깐...'을 택하면 톨빈대가 산하가 된다). 리가로 바로 가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 톨빈은 영원히 산하가 되지 못한다. 물론 해산시키지 않고 패자의 증표를 찾아서 산하로 만들 수도 있다. 톨빈대를 해산시키거나 산하가 된 뒤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게르하르트가 동료가 된다.

 

선택옵션2 : 신도시 산마로건설 및 추가장갑 이벤트

교역품으로 모직물이 있다면 암스테르담 광장에서 모직물 소매점을 하는 릴을 볼 수 있다. 이 때 에스칸테의 수하 호르헤 알바세테와 말싸움이 붙는다. 스페인 군인에게는 물건을 팔지 않으려는 릴. 릴은 티알에게 프랑스가 산마로라는 작은 항구를 군항으로 만든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제 항로도에 프랑스 북서 해안에 안보이던 항로가 보일 것이다. 계약을 하고 투자를 계속하면 조선소가 생긴다. 조선소에서는 추가장갑 이벤트가 벌어진다(이 이벤트를 보려면 자금이 50만닢 이상 있어야 한다. 교역소는 무장도가 어느정도 되야 하므로 일단 독점할 때까지 무장투자하고 다음달에 교역소가 생길 것이다. 그러면 투자를 하여 발전도를 6000이상으로 하면 조선소가 생긴다.) 다른해역에 다녀오면 추가장갑이 완성된다. 나중의 전투를 대비해서 추가장갑을 장착해두도록 한다.

 

동료 : (낭트기항), 크리스티나(런던술집-), 게르하르트(함부르크항구-톨빈 해산 또는 산하)

게르하르트를 등용한 후에 해적 벨스와 만나면 이벤트가 벌어진다.(시간이 지나면 말도나도의 제2함대가 된다.)

 

 

전형적인 민폐남이지만 여성을 쟁취하게 되는 오리지날 동료 로케

 

6. 지중해

동료를 먼저 모으고 지나갔다면 쉘만 빼고 이미 모든 동료를 얻은 상태일 것이다. 아래 이벤트는 이전에 지중해에 왔을 때 이미 한번씩 보았을 것이지만, 지중해 스토리상 넣어둔다. 세빌리아 항구에서는 시몬 리나레스의 회유를 받지만 단 번에 거절한다. 에스칸테의 산하에서 벗어난 이후 하이레딘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그는 파샤의 신하가 아니라 동맹 상대라면서 이 기회에 이탈리아 연안쪽으로 확장해야한다면서 출진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탈리아 문화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파샤뿐만이 아니라 하이레딘까지도 이쪽으로 세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얘기를 한다.

 

북아프리카 항구의 술집에서는 쉘의 행방에 대해 알려준다(물론 미하일이 동료로 있어야 진행되는 이벤트다) 알렉산드리아의 유적으로 가면 쉘의 피보나치 수열 문제를 풀고(답은 2,8,34)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세력치가 1위가 되어 이스탄불로 가면 흑사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간다. 료케는 어서빨리 떠나자고 하나 티알은 모른체 할 수 없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예전에 흑사병을 고친적이 있다고 하는데 낭트나 마르세유로 가자고 한다. 마르세유로 향하자. 술집에서는 이스탄불에서 왔다는 말에 쫓겨나고 여관 아주머니가 이도시에서 머물 것이라면 싸게 해주겠다고 한다. 여관에서는 아주머니가 흑사병을 고친 조부의 일기를 준다. 이제 이스탄불로 돌아가면 그 일기의 처방법을 전한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흑사병이 아테네 까지도 번졌다고 한다. 아테네까지 번졌다면 아테네에서도 역시 처방법을 전한다. 한달 후 병이 깨끗이 낫게 되고 감사의 말을 듣게된다. 이스탄불 조합에서 암굴취락지도를 얻는다. 이제 이스탄불유적에서는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된다. 패자의 증표를 완성하면 동남아시아로 떠난다. 인도양의 이벤트가 남았거나 아직 아지자가 등용이 안됬으면 마무리하고 동남아로 간다. 그전에 지중해에 산하세력을 만들고 가자. 부관에게 아테네유적에서 입수한 호언장담의 입을 착용하면 위압이 가능한데 첸토리오나 알브켈케등 약한 세력은 쉽게 위압할 수 있다. 지나가는 길에 아프리카 세력도 위압이 가능하면 산하로 만들고 가자.

 

선택옵션1 : 신도시 벵가지 건설(미하일이 없으면 진행이 안된다.)미하일이 동료이고 티알에게 주어진 신도시중 어느 하나 이상을 만든 상태에서 (이 공략을 따른 다면 산마로를 완성했다.) 하이레딘과 동맹을 맺는다면(보통은 하이레딘이 첸토리오네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 온다) 하이레딘 세력권 도시에서 티알에게 자신 세력권이 동서로 길 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트리폴리와 알렉산드리아 사이의 벵가지라는 항구를 키워줄 것을 부탁한다. 일단 그곳으로가서 하이레딘이 보유한 쉐어를 제외한 모든 쉐어를 계약을 맺고 투자를 한다. 처음엔 군사 투자만 되지만 무장도가 오른 후에는 교역소가 생기므로 상업투자를 할 수 있다. 상업투자로 발전도를 꾸준히 높이면(대략 무장도 4000이상 발전도 6000이상이면) 조선소가 생기는데 조선소에서 하이레딘이 시간이 나면 알렉산드리아로 오라고 한다. 알렉산드리아 항구에서는 군용 전열함을 사례로 준다.

 

동료 : 제나스(리스본출항),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카를로(베네치아교역소->시라쿠사교역소->베네치아)

안젤로(아테네항구), (알렉산드리아유적-미하일)

제나스 등장때 라파엘과 클라우디오를 잠깐 볼 수 있다. 카를로의 경우엔 처음에 카를로가 베네치아 교역소에서 시라쿠사까지 왕복으로 태워다 달라고 할 수도 있고, 교역소에서 카를로를 찾아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나올 때도 있는데 어느것이나 상관없다.

 

어릴떄도 이쁘지만 커서도 이쁘게 잘 컸다 ㅎㅎ

 

 

7. 동남아시아

첫 도시에서는 향신료로 이름이 높은 동남아시아에 감탄하고 그 향신료로 막대한 부를 쌓는 유럽인들, 그리고 이곳의 주민들도 자신들과 다를바 없다며 모른체 할 수 없다는 티알. 일단은 이곳의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도시를 돌아다녀 보자고 한다. 사이키일족이 쿤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 온다. 응하는 것이 좋다. (협정을 맺고 마닐라에 기항하면 교타로가 금동의 천 화폐를 주며 2년 안에 동아시아 패자증표를 찾아 오라고 한다.) 만일 동맹을 거부하거나, 동맹을 맺은 상태에서 쿤을 해산시켰을 경우, 혹은 교타로를 다시 만났을 때 패자의 증표를 포기한다를 고를경우 교타로를 해산시키거나 1함대와의 전투를 이겨야 마닐라에서 금동의 천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2년안에 못찾을 경우 사이키일족이 선전포고를 해온다.(심지어 교타로가 플레이어의 산하세력인 경우에도 선전포고한다.) 이때는 해산시키지 않고 정전해도 무방하다. 2년안에 찾고싶다면 동남아보다 동아시아를 먼저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쿤상회 세력권의 도시에서는 계약을 맺으려 하면 총독이 쿤티와이러스는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그 부를 착취한다면서 계약을 거절한다. 이후 쿤의 세력권 도시에서는 계약이 안된다. 바타비아에 가보면 쿤상회의 계략을 알리는 이벤트가 나오고 테르나테국왕만 협조를 안한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테르나테에 가보면 직접 말해줄 수는 없지만 바타비아의 그녀석을 조심하라고 한다. 쿤의 계략임을 알아냈으니 쿤상회에 대한 선전포고를 한다. 선전포고 안하고 기다려도 우호도가 낮아서, 오래가지 않아서 쿤상회가 선전포고 해온다. 쿤상회의 1함대를 격파하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고 도시와의 계약이 자유롭게 된다. 쿤의 해산여부는 관계없다.

 

한편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기아딘과 말라카등의 유적을 발견하면 항구에서는 아유타야에 가본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제 기아딘 유적으로 향한다. 기아딘-말라카-기아딘 유적을 왕복하면서 실마리를 찾고 기아딘 유적에서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동료 : 홀리오(말라카술집-크리스티나), 샤를르(기아딘교역소)

 

 

8. 동아시아

우선은 오사카로가서 유적을 발견뒤에 유키히사를 얻으러 에조를 다녀오자. 또한 오사카 조합에서 왕의묘 지도를 사둔다. 다음으로 항주의 술집에 들려서 유리안이벤트를 본후 한양으로 향한다. 광장에서 이화를 등용한 후 술집-유적의 차례로 이벤트를 본 후 항주로 돌아와 유리안을 등용한다. 유리안이 동료가 되면 이씨일족의 당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말라카 술집에서 마리아와 시엔을 등용할 수 있다. 마리아를 등용한 뒤에 항주의 술집에 들어가면 문유가 나타나서 부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이제 한양의 왕궁에 30만닢의 뇌물을 주면 부산이 등장한다. 부산을 투자하여 완성하면 문유가 나타나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구루시마나 조선수군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여 세력치를 올리자. 항주의 유적을 발견한 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천주에서 찾는 다는 연락을 받는다. 천주 술집에서는 노인이 자금성 열쇠를 준다. 항주 유적에 들어가 한시 문제를 풀 게 된다. 답은 , , 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된다. 패자증표를 찾고 마닐라로 돌아가 교타로에게 패자증표에 대해 알려준다. 구루시마나 조선수군은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부산이 완성되면 마리아가 자신의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티알은 그 자리에서 30만닢을 마리아에게 준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뒤에 마닐라로 가서 교타로를 만나자. 교타로는 수고 했다면서, 앞으로 성공을 빌고 패자의 증표를 찾아 그 비밀을 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동남아의 도시에서는 "마리아의 도시가 건설되었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 이제 천주옆에 새로운 도시가 생겼다. 단수이에 가서 투자를 한 뒤 술집이 나오면 술집에서 마리아가 나타난다. 이제는 티알이 자신의 도시를 건설하고 싶다고 한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유키히사(오사카술집에서 정보얻은뒤 보급항 에조N42,E141)

마리아,시엔(유리안동료후 말라카술집)

 

선택옵션 : 에도의 건설

부산, 단수이를 만들고 나서 오사카로 가면 도시건설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명나라 승려가 와있다고 한다. 유적에서는 뭔가 고민이 있는 그는 정해진 예산으로는 습지를 메워서 도시를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금화 30만닢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티알이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하면(선택문제) 금화 30만닢이 나가고 지금의 도쿄근방에 새로운 항로가 보일 것이다. [거액이군요]를 고르면 에도의 건설은 다시는 할 수 없다. 에도의 건설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므로 꼭 필요한 이벤트는 아니다.

 

 

사무엘은 다른 캐릭터 시나리오에선 별로 비중이 없지만 티알 시나리오에선 꽤나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한다

 

 

9. 신대륙3

아직 멜카드를 만나는 이벤트를 못했으면 지금 하자.(신대륙1참조)

 

혹시 마리아를 지방함대로 빼두신 분은 여기서 다시 메인함대로 불러 들여야 한다. 마리아가 없으면 카라카스 건설 이벤트가 진행이 안되니 엔딩을 볼 수 없다. 신대륙의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칸테가 후안에게 발데스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신대륙에 신흥국가를 세워야한다고 한다. 또한 티알에 관한 문제는 지금에 와서 탓하지 않겠지만 후안에게 책임을 지라고 한다. 술집에 들어가면 티알은 자신들의 도시를 물색하고 료케는 페루쪽을 추천하지만 티알은 그곳은 스페인 군대가 있으므로 안된다면서 경제력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도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술집주인이 그런 도시가 있다면서 카라카스를 알려준다. 항로도에 새로운 항로가 생길 것이다.

 

에스칸테 소속의 함대를 만나면 후안과 대결하는 이벤트가 벌어진다. 21 전투이므로 조심하자. 이후 에스칸테와는 자동으로 교전상태가 된다. 카라카스에서는 료케의 동료를 만나고 총독부에서는 총독을 인질삼아 도시의 체제가 잡힐 때까지는 총독의 대우는 보장한다고 한다. 카라카스에 술집이 나올 때까지 투자를 한다. 술집에서는 이제 곧 수확제라면서 잊혀진 축제를 도시광장에서 다시 열자고 한다. 광장에서는 테오베르도가 나타나고 아직도 그 실마리를 찾지 못한 그들은 축제에서 그 힌트를 얻게 된다. 포르투벨류의 유적인 맞추픽추에서는 판쵸와 석벽의 돌을 비교하는 문제를 플고 의식용 단도를 얻게 된다. 에스칸테를 해산시키면 괴로워하는 에스칸테와 훈계하는 티알의 모습이 나온다. 에스칸테를 해산시키거나 산하로 만든뒤 마지막 패자증표를 찾고 카라카스로 기항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주의 : 신대륙패자의 증표를 찾았더라도 에스칸테를 해산시키거나 산하로 만들지 않으면 엔딩이 안나온다.

 

 

300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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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아브라함 이븐 웃딘
  525일 쌍둥이자리
  웃딘상회
시 작 지 바스라
점 유 율 중동 일대
소 지 금 170000
아 이 템 없음
  지벡 2, 삼부크 1, 지방함대 1함대
초기동료 아미나, 도미아, 화티마, 하심, 이안(바스라)
특정동료 아미나, 도미아, 화티마, 하심
  상인
난 이 도 ★☆☆☆☆ (쉬움) -> 미니게임이 어려움
  아랍 대부호의 후계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특 징 웃딘은 기독교인이 아니기 떄문에 예배실을 배치할수 없다. 기본적으로 1개의 지방함대(이븐 냐디)4개의 교역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정말 부러운 캐릭 웃딘

 

웃딘은 PK캐릭 즉 신캐릭이기 때문에 오리지날에는 없는 캐릭이다. 웃딘은 라파엘처럼 조합의 의뢰에서 다른 주인공보다도 많은 보수를 받거나 점유율을 획득할 때가 있다특정 동료의 수가 많다.

 

초반팁1 : 시작하면 이븐 냐디가 초반부터 웃딘의 지방함대를 맡고 있는데 이 함대는 일반 지방함대와 달리 명령만 내릴 수 있을 뿐 해산, 재작성, 함선추가 등을 임의로 할 수 없다.(만약 이븐 냐디의 함대가 전투등으로 함선을 모두 잃게 되면? 기함이 나포로 해체된 함대는 재건할 수 없게된다. 따라서 웃딘의 세력은 본거지 포인트가 1줄어들 게 된다. 나포외의 함선이 격침되서 해체되면 다음달 1일에 이브냐디의 함대를 재건하기 위해 자금이 얼마 든다고 한다. 여기서 선택하게 되는데 승낙하면 자금이 나가고 이븐냐디의 함대는 재건된다. 반면 거절하면 다시는 이븐 냐디의 함대는 재건되지 않는다.) 4,5함 추가구입은 이븐냐디가 알아서 하게된다. 웃딘은 이슬람교도인 만큼 예배실을 설치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웃딘은 많은 이벤트 중 선택문제가 많다. 때에 따라서는 잘못선택하면 많은 노력이 들게 되므로 선택할 때에는 신중히 선택하도록한다. 초반엔 지벡 5척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아랍권 도시들 점유율보다는 인도쪽 점유율을 먹는것에 주력하자. 세력치를 키우다보면 스토리가 시작된다.

 

초반팁2 : 웃딘의 딜레마는 처음 진출하는 쪽을 동남아시아로 잡느냐 아프리카로 향하느냐의 선택이 있다. 전투에 자신이 없으면 동남아로 진출하고 미니게임에 자신이 없으면 아프리카로 진출하자. 아프리카로 진출하면 자칫 페레일라상회랑 이중전투를 해야 할 수도있다. 동남아시아로 진출했을 때는 성수게임에서 걸릴 것이다. 미니게임을 쉘이 쉽게 해주므로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먼저 다녀오는게 편할 것이다.(물론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면 상관없다.) 아프리카로 진출할 때 유의할 점은 나가풀해산 이벤트를 나중에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나가풀이 해산하면 페레일라가 인도양으로 진출하고 쿤의 계략으로 우호도가 자꾸 떨어져서 결국 페레일라가 선전포고를 해오는데, 신대륙이나 지중해에 있을 때 선전포고하면 난감하다.;;; 방법은 돈이 20만이 넘어서 나가풀이 불러도 가지말던가, 아니면 나가풀 해산하자마자 빠르게 캘리컷을 독점으로 만들면 페레일라가 동남아시아로 돌아가게 되어서 이중으로 전투하는 부담은 없어진다. 동료도 산죠르제의 마뉴엘은 이화설이 있어야 하므로 동아시아를 먼저 다녀와야 하며, 말라카의 홀리오는 크리스티나가 있어야 하므로 북해를 먼저 다녀와야한다. 따라서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아프리카로 진출하는 분들은 (1)번을 따라가시고 동남아시아는 (2)번을 따라가시길...

 

 

웃딘은 고유 여캐릭 3명을 처음부터 거느리고 시작한다... 이미 패왕이다...

 

 

(1)1. 인도양1

처음 출항하여 기항하면 웃딘이 자신의 출항의 진정한 목적을 말한다. 왕족의 후예일지 모르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이다. 이어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손에 넣는다. 인도 도시에서는 미하일이 등용된다. 세력치가 1위가 되어서 캘리컷에 기항하면 술집아가씨 베나질이 노래를 부르는데 어느 방랑시인이 지은 곡이라 한다. 혹시 패자증표에 대해 알지도 모른다하여 찾기로한다. 베나질은 동쪽으로 갔다고 한다. 이어 인도의 동쪽 도시들을 집어가면서 (마드라스마술리파트남캘커타) 최종적으로 캘커타의 술집에서 그 시인을 만나게 된다. 이 시인은 자신의 시에 덧붙이라고 하는데, 첫 번째를 선택하면 바스라, 두 번째는 디우, 세 번째는 마드라스의 여관에 가보라고 한다. 어느것이나 결과는 같다. 해당도시의 여관으로 가면 무갈제국 지도를 받는다. 캘리컷 유적에 가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게 된다. 쿠샨왕조의 접시를 보고 비밀을 알아낼 수가 없다며 인도양에만 머무를 수 없다고 한다. 전세계의 바다를 제패해야겠다고 한다. <초보분들은 여기까지만 진행하신뒤에 아프리카로 향할 것을 권유합니다. 이 이벤트 이후에 나가풀이 찾는다는 이벤트가 나오더라도 지중해, 북해, 신대륙까지 다 제패한뒤에 돌아오시길...>

 

소지금이 20만이 넘고 소코트라와 아덴이 독점항이 되면 나가풀이 찾는다고 한다. 캘리컷에 기항하면 인도양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서양열강이 침략하면 가장 먼저 공격할 곳이 아덴과 소코트라라면서 자신이 지켜준다면서 두 도시를 비워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금 10만닢도 요구한다. 웃딘은 흥미로운 제안이라면서 그 쪽의 성의를 확인한다면서 자신도 제안을 한다. 두 도시의 사용료조로 첫날은 금화 1, 다음날은 2, 그 다음날은 4닢 등, 이전날 받은 금액의 2배씩 30일간만 받기로 한다. 처음엔 1, 2, 4.... 룰루랄라거리면서 지불하던 나갈플 점차 그 금액이 산더미 처럼 불어나고 감당못하던 나갈플 상회는 파산하게 된다. 나갈플 상회가 파산한 후 아넨과 소코트라의 지분을 다시회복하고 기항하여 항구로 가면 포르투갈의 국왕이 인도양에 집착한다고 한다. 이어 아미나가 웃딘 상회의 교역권을 서둘러 확대 시켜야 할 것같다고 한다. 항로도를 통해보면 페레일라의 세력이 이미 인도양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나중에라도 페레일라와 전투를 붙지 않으려면 나가풀이 망할 시점에 캘리컷에서 기다리다가 망하자마자 캘리컷을 독점해버려야 한다. 그러면 페레일라가 동남아시아로 돌아가게 된다. 페레일라의 인도양 세력치 50이 달성된 경우에는 그냥 매뉴얼(2)대로 진행하던가 아니면 친선교환을 통해 페레일라와의 우호도를 높이자. 쿤상회가 주기적으로 페레일라와 이간질 시켜서 우호도가 떨어진다. 북해까지 제패하고 오려면 우호도 100을 만들어야한다. 단 여기서 페레일라와의 이벤트를 정확히 보고 싶다면 페레일라의 인도양세력치가 50이 넘도록 그냥 놔두자. 그렇더라도 우호도는 높여두어야 한다. 안그러면 지중해, 북해, 신대륙 진행도중에 우호도가 바닥을 쳐서 페레일라가 선전포고하기 때문이다. 앞에서 초보분들은 바로 아프리카로 출발하라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가풀 해산이벤트를 보고서 술집에서 포르투갈 국왕의 이야기를 들은 뒤에, 페레일라나 에스피노사중 어느 한쪽이라도 선전포고상태가 되면, 포르투갈 국왕이 해외 포르투갈 식민지 총독들에게 인도양쪽으로 진출할 것을 명하는데, 페레일라만 우직하게 국왕의 명을 받들겠다고하고 실비엘라와 에스피노사는 어부지리를 노리려는 속셈을 보인다.(아프리카로 먼저 진출하면 에스피노사의 맨트가 달라진다.)

 

동료 : 이안(바스라항구), 미하일(인도권항구), 아지자(해적-)

아지자의 경우 아직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쉽더라도 나중에 등용하자. 피묻은 샴시르는 미리 찾아두자.

 

어서 먹어라 식사 준비가 다 되었다지 않느냐 ㅜㅜ

 

(1)2.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전에 소지금 10만은 넘겨두자. 이유는 알을 등용하기 위해서이다. 에스피노사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여 항구로 가면 에스피노사가 웃딘을 소팔라에서 기다린다는 전갈을 받는다. 소팔라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가 불가침 협정을 제의해 온다. 잠시 생각할 여유를 달라고 한다. 에스피노사는 술을 대접하면서 마시라고한다. 이슬람교도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웃딘, 에스피노사에게 일격을 가하고 에스피노사는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한다. 이 이벤트를 본뒤에 에스피노사와 우호도가 떨어지고 1분도 안되서 선전포고해온다. 차라리 술집에서 에스피노사 함대의 위치를 파악해둔뒤 바다에서 선전포고 하는 방식으로 선수를 치자.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산죠르제 조합에서 찾는다고 한다.(에스피노사는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적절히 싸우다 세력치가 2000이 넘으면 정전하고 친선으로 우호도를 올리자.) 산죠르제 조합으로 가면 바방기다가 전쟁터에 쓰고나갔던 가면을 찾아달라고 한다. 단서는 백인같다는 것뿐이다. 그 가면은 토지의 신이므로 마을 사람들도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 한다. 일단 광장에서 가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젊은 남자가 그들에게 무례하게 대든다. 이름과 그에 맞는 격언으로 웃딘 일행에 일침을 놓고, 웃딘도 이에 맞선다. 이름 선택과 격언선택이 있는데 처음에는 아무것이나 고르고, 두 번째에선 첫 번째것을 골라야 이름과 알맞은 격언이 나온다. 마지막 결정에서 중간 것을 선택하면 웃딘의 승리가 되고 가면이 없어진날 스페인 함선이 정박하고 있었다고 알려준다.(패배하면 지중해와 북해쪽이라는 단서만 갖게 되지만 어찌 되든 크게 상관없다) 이벤트선택:아무거나-1-2

아울러 미하일이 입수한 물건은 교역소에 넘긴다면서 기항하는 도시의 교역소에서 찾아보자고 한다. 지중해로 올라와 세빌리아 교역소로 가면 아프리카에서 흘러들어온 물건중에 가면과 같은 것은 없었냐고 묻는다. 그러나 교역소 주인은 그런 것은 없다고 시치미 뗀다. 항구로 가면 누군가가 암시장은 오렌지 수확이라는 용어로 통한다고 한다. 이어 다시 교역소로가면 오렌지라는 말에 숙소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금화 5000닢에 가면을 준다. 이어 산죠르제 조합으로가면 수고조로 사하라사막지도를 준다. 이어 그 무례한 젊은이가 미안하다면서 바방기다의 띠검을 준다. 산죠르제 유적에서는 기도사가 웃딘의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보고 옛날 이집트를 지배했던 아유브왕족의 후예라고한다. 관측의는 이슬람제국이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던 시대의 물건이라고 한다. 칼리프가 아유브왕가에게 낡은 관측의를 넘겼다는 것이다. 자신이 아유브왕조의 후예란 말인가? 진행은 여기까지다 수수께끼의 석판상부를 얻는다.

 

소팔라와 산죠르제 유적을 발견하고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로 가라는 말을 듣는다. 소팔라 유적으로 가면 노인을 만나고 강을 건너는 뱃놀이 게임을 해야한다. 웃딘의 미니게임 방법은 남,<-, ->, ,<-, ->, ,<-, ,->, ,<-, ->, ,<-, ->, ,<- 이 순서대로 움직이면 된다. 미니게임을 클리어한 후에 수수께끼의 석판하부를 얻게 된다.

 

이제 신대륙의 카옌/페루남부쿠와 아프리카 베르데 삼각지역에서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자. 이 이후에 통솔력이 150이 넘는 동료가 생기면 언제라도 지방함대 하나를 만들어두자. 그리고는 페루남부쿠에 투자하여 발전도를 높여서 갤리온을 뽑고나면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자. 여기에서 동남아로 넘어가도 된다. 그때의 장점은 마리아,시엔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여기서 동남아로 갈 것이라면 가면찾으러 지중해에 간김에 지중해 동료들을 모두 얻어서 갈 것을 추천한다. 동남아로 갈 것이라면 매뉴얼(2)의 인도양 나가풀 해산 이벤트부터 시작하고 나중에 아프리카 부분만 빼면된다. 그때는 지나가면서 마뉴엘을 동료로... 하지만 이왕 온김에 지중해, 신대륙, 북해까지 제패하는게 편할 것이다.

 

동료 : (에스피노사 1함대와 교전후 - 소지금 5), 마뉴엘(산죠르제술집-이화설)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전에 소지금 5만을 넘겨두어야 한다. 소지금이 부족하면 전투에서 승리해도 알을 영원히 등용할 수 없다.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기항하는 항구에서 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알이 없으면 아지자도 동료로 얻을 수 없다. 마뉴엘은 동아시아를 다녀와야만 등용가능하다.(이화가 필요함)

 

3명의 애첩 중 2번쨰인 도미나

 

 

 

(1)3. 지중해

리스본의 항구에서는 세실리아의 엄마 에스테파니아와 웃딘의 세 시녀가 만나 차를 마시는 이벤트가 있다.(이미 가면이벤트 때문에 보셨겠지만...^^;;) 이집트권의 도시의 술집에서는 쉘의 행방에 대해 듣는다. 이어 알렉산드리아 유적으로가면 쉘의 피보나치 수열을 풀고(:2,8,34) 무늬가 그려진천을 얻고 쉘이 동료가 된다.(산죠르제에서 출생에 대하여 듣지 못했으면 쉘만 동료로 되고 더 이상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어 제주에게 아유브왕조에 대해 묻는다. 그는 왕은 처형당하고 남은 왕족은 시리아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 뒤 계속된 몽골제국과 맘루크 왕조의 압박에 의해 멸망당했다고 한다. 이어 패자증표에 대해선 지중해 증표는 살라딘이 십자군을 물리치고 얻었다고 한다. 웃딘은 칼리프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에 놀라고, 이어 그들이 찾은 무늬가 그려진 천은 증표열쇠 중 하나라면서 나머지 하나는 아유브왕조가 지켜온 것이라면서 이곳에는 없다고 한다. 쿠데타 당시 맘루크 왕조에 빼앗기고 그 맘루크 왕조도 지금은 오스만투르크 제국에 의해 멸망당했으니 나머지 열쇠는 파샤의 손에 있을 것이라 한다. 이제 천문관측의가 칼리프로부터 받은 것인지 살라딘이 빼앗은 것인지 혼동이 오게되고, 항구로 가면 하이레딘이 웃딘이 아유브왕조의 후예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자신이 존경하는 사라 웃딘(살라딘)의 후예인 웃딘과 파샤에 대한 동맹을 체결하게 된다.

 

이제 퍄샤군1함대와 만나면 웃딘은 파샤가 가져간 선조의 물건을 되찾겠다고 하며 전투가 벌어진다. 이어 하이레딘이 나타나서 도와주게 된다. 해전에서 승리하면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된다. 패배하면 파샤를 해산시켜야 램프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베이루트의 성당에서는 천측의를 보고 제주가 그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인도양 증표는 몽골, 맘루크 왕조 어느쪽에도 전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맘루크의 비호를 받던 칼리프가 그 맘루크를 신뢰하지 않고 아유브왕조의 사람에게 증표를 넘겼다는 것이다. , 웃딘의 선조는 지중해 증표는 오스만에게 빼앗기고 인도양증표는 칼리프로부터 받은 것이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 뒤에 북해로 올라가자.

 

동료 : 제나스(리스본출항), 페르난도(세빌리아술집-미니게임),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안젤로(아테네항구),

카를로(베네치아교역소->시라쿠사교역소->베네치아), (알렉산드리아유적-미하일)

제나스 등장때 라파엘과 클라우디오를 잠깐 볼 수 있다. 페르난도의 동전게임은 상당히 어렵다. 각동전을 왼쪽부터 1,2,3,4,5 라고 하고 움직였을때도 보이는 순서대로 1,2,3,4,5로 지정하면 맨처음 45를 왼쪽으로, 45를 왼쪽으로, 34를 왼쪽으로,23을 오른쪽으로, 45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카를로의 경우엔 처음에 카를로가 베네치아 교역소에서 시라쿠사까지 왕복으로 태워다 달라고 할 수도 있고, 교역소에서 카를로를 찾아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나올 때도 있는데 어느것이나 상관없다.

 

 

(1)4. 북해

북해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슈파이어나 톨빈대에게 선전포고를 해서 세력치를 높이자. 함부르크에서는 게르하르트의 출병이벤트가 있다. 이어 톨빈대함대와 만나면 도와줄지 말지에 대한 선택이 있다. 기왕이면 도와주자.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스톡홀름과 함부르크 유적을 발견해야한다) 기항하는 도시에서 스톡홀름 교회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받는다. 이어 교회로 들어가면 정원과 함부르크 교회의 유사점을 파악하고 함부르크에서는 이 둘을 비교한 후에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세력치 1000을 넘으면 함부르크 조합에서 찾는다는 연락을 준다. 함부르크 조합에서는 편지를 전해달라고 한다. 암스테르담스톡홀름런던함부르크 조합순으로 돌아가면서 편지를 배달해주면 그동안 쌓인 의혹이 풀리게 된다. 북해조합 체스 애호가의 체스 대결을 위한 서신 교환이었던 것이다. 수고조로 환상석주유적지도를 받고 런던의 유적으로 가면 낡은 양피지를 얻게된다.

 

동료 : (낭트기항), 크리스티나(런던술집-), 게르하르트(함부르크항구-톨빈 해산 또는 산하)

함부르크에서 게르하르트가 톨빈대에게 출전하는 이벤트를 본 후 톨빈을 해산시키거나 패자의 증표를 찾은 후에 산하로 만들면 동료로 얻을 수 있다.

 

 

계속해서 이렇게 3명의 애첩 짤만 올라오는건 기분 탓이다

 

 

(1)5. 신대륙

신대륙의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칸테와 말도나도의 싸움에 괜히 말려들지 말라고 한다. 돌아다니다 에스칸테 1함대를 만나면 공격받는 상선을 도와주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상선으로부터 포르투벨류로 와달라고 한다. 포르투벨류에 기항하면 티알이 감사의 표시를 하고 웃딘은 티알이 독립을 하는 데에 도와주겠다고 한다. 조건은 패자증표에 대한 것인데 아직 티알은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웃딘은 일단 에스칸테와의 싸움이 급선무라고 말을 한다. 이제 쿤티와이러스가 독립하게되고 웃딘과는 동맹상태가 된다. 적당한 때에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 하던가 쿤티와이러스가 전투중일 때 도와준다를 선택하자. 에스칸테군을 해산시키고 기항하면 이제 쿤티와이러스와의 협정을 말도나도에 대한 협정으로 바꾼다. 이제 말도나도에게 선전포고하고 전투를 한다. 여기서 말도나도 2함대인 벨스와 게르하르트 사이에 특별이벤트가 있다. 그리 중요한 이벤트는 아니니 꼭 볼 필요는 없다. 말도나도를 해산시킨 후 포르투벨류에 기항하면 독립을 달성한 티알은 축제를 열고 여관에서 쉰 후 축제에 참가하게 된다. 이어 티알에게 다시 한 번 패자증표에대해 묻지만 티알은 모르겠다고하고 혹 마추픽추를 아냐고 한다. 그곳에 무언가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잉카인들은 태양의 자손, 마추픽추는 태양의 여신 아크리아를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이곳에 함께 가기로한다. 이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그 스텝이 판초의 무늬와 비슷함을 알게된다. 맞추픽추(포르투벨류의 유적)에가면 이제 돌을 빼내는 것이 티알의 판초무늬와 같음을 보고 판초무늬대로 돌을 끼워맞추게 된다. 성공하면 의식용 단도를 얻는다.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베라크루스 조합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준다. 베라크루스 술집에서는 노인이 포르투벨류 술집으로 가보라고한다. 포르투벨류 술집에서는 장로로부터 질문을 받게 되는데 산후안-베라크루스의 세곳을 돌며 답을 얻어야한다. 답은 세가지가 가능한데 각각 산속작은집의 지붕-평온과조화-동료 지나가는 폭풍-공포와 풍요로움-투명한 늑대-용기와 지혜-세력 이다. 이 셋중에 한가지를 순서대로 선택하면 된다. 정답을 맞추면 아즈테카 왕국의 지도를 준다. 맞추지 못한다면 포르투벨류의 술집에서 받게 된다. 유적지도를 가지고 베라크루스 유적에 가면 태양무늬 칼집을 얻게 된다.

 

동료 : 사무엘(포르투벨류광장?), 에밀리오(베라크르스기항-페르난도)

 

 

(1)6. 인도양2

이제 쉘이 동료가 되었으므로 바스라 유적으로 가자.(바스라 유적지도는 소팔라에 있다.) 캘리컷바스라 유적을 돌면서 실마리를 풀 게 되고 10진수가 아닌 12진수였다. 이제 12진수 18,25,45,71,8210진수로 고치는 문제를 풀면(몰라도 쉘이 10만닢에 풀어준다. 답은 20,29,53,85,98)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발견하게 된다. 못 풀어도 쉘이 가르쳐 주는데 대신 10만닢을 내야한다;;

 

앞에서 나가풀 해산이벤트를 안보신분은 이벤트를 위해 돈20만닢을 넘긴 후에 캘리컷에 가서 해산시키고 지나가자. 나가풀의 전재산이 수중에 들어오므로 이후 편안한 진행을 할 수 있다. <(1)1.인도양1 참조>

 

선택옵션 : 바스라 조선소에서는 열강에 대항하기 위한 포술과 조선술에 능통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샤를르는 필수이고 체차레, 제나스, 마뉴엘중 한명만 더 데리고 가면 추가장갑이벤트가 생긴다.

 

동료 : 아지자(해적-)

이미 아지자가 등장했다면 등용하고 가자. 아지자 이벤트의 경우 피묻은 샴시르가 꼭 있어야 하며 인도 세력치 1위에 동남아의 점유율이 조금 필요하다. 구캐릭터와 달리 신캐릭터인 웃딘은 알과 유키히사, 크리스티나중 한명만 있으면 되고, 유키히사나 크리스티나 둘중에 한명이 없어도 CG만 못볼뿐 등용이 가능하다. 다만 동남아 점유율이 없어서 아직 등장안했을 것이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선행이다.

 

 

아지자를 고용하고 나면 갑판에 모든 배치를 여성으로만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1)7. 동남아시아

선택옵션 : 웃딘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쿤상회가 지속적으로 책략을 사용한다. 스토리대로 진행했다면 이쯤에는 쿤상회가 페레일라의 점유율을 매수해서 기아딘과 말라카, 아친까지 점유율을 얻은 것을 볼 수 있다. 페레일라의 인도양세력치가 50이 넘었다면 말라카에 기항했을 때 페레일라가 쿤에게 당해서 한탄을 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쿤상회가 말라카에 한번이상 다녀가야한다.) 동남아 도시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브루네이쪽 도시에서는 사이키 일족이 노린다는 소리를 듣는다. 술집에서 정보를 취하면 항로도에서 사이키 일족의 함대를 볼 것이다. 해상에서 만나면 해전에 돌입하고 승리하면 누군가의 책략에 속아 오해가 있었음을 알 게 되고 교타로가 금동의 천 화폐를 준다. 다른 해역에 다녀오면 교타로가 자신과 웃딘을 갈라놓으려고 계획한 녀석이 쿤상회라고 정체를 폭로한다.(페레일라가 한탄하는 이벤트를 거치지 않았다면 이 이벤트도 나오지 않는다.) 세력치 1위가 되는순간, 교타로가 금동의 천화폐를 주는 이벤트를 제외하고 모두 사라지는데 엔딩과는 관계없다.

 

바타비아의 광장에가면 쿤상회 아래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세력치를 쌓기 위해 어느 한세력에 선전포고를 하자. 쿤의 책략에 의해 페레일라와의 우호도가 낮아져서 이미 교전중이 되었을 수도 있다. 어느쪽이든 관계없으며 굳이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말라카 유적에 대해 알려준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축제가 벌어져 있고, 술집-광장순으로 돌아가면서 유적에 대해 정보를 취한다. 문제를 풀게 되는데 답은 개구리 이다. 문제를 맞추고나면 고대사원 지도를 준다. 다른 답을 고르면 신을 모욕했다며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를 가져오라고 한다;; 이제 말라카 유적으로 간다. 갈 때는 길을 오른-오른--오른쪽으로 돌아서 가고 올 때는 그 반대인 왼-오른--왼쪽으로 돌아서 오게 된다. 유적에서는 유액이든 항아리를 얻는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기아딘등의 유적을 발견했어야한다.) 술집에서 아유타야에 가보았느냐는 얘기를 듣는다. 기아딘의 유적에서는 성수나누기 게임이 등장한다. 10->7, 7->3, 3->10, 7->3, 3->10, 7->3, 10->7, 7->3, 3->10의 순서대로 부으면 된다. 성공하면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동남아오기전에 아프리카를 거쳐 지중해를 먼저 갔다면, 쉘이 동료로 있을것인데 그때는 포기한다를 골라도 10만닢에 쉘이 해결해준다. 단 쉘의 말투가 재수없다;;;

 

동료 : 샤를르(기아딘교역소), 홀리오(말라카술집-크리스티나)

유럽에 가기전에 동남아시아를 먼저 왔다면 크리스티나가 없어서 홀리오를 등용할 수 없다.

 

 

(1)8. 동아시아

마카오에 기항하면 깃발과 바람으로 서로 자기가 옳다는 승려들의 싸움에 아브라함 일행도 말려든다. 여기서 아무거나 골라도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다]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이왕이면 처음부터 마지막 것을 선택하자. 그 승려들은 웃딘에게 감탄하게 되고 물러간다. 이어 택연이라는 두 승려의 스승이 나타나 왕의 묘 지도를 주면서 이것을 외우라고 한다. [(), (), (), (), (), (), (), ()] 한양 술집에서는 지도를 보고 유적을 알려준다. 이어 유적이 생기고 이곳에서 앞서 본 한자들 중 아닌 것을 고르게 된다. 답은 (), (), (), ()(1-3-2-2)를 고르면 된다. 잘못 골라도 다시 가면 된다. 여기서 죽세공 조립도를 얻게 된다.

 

적당한 때에 구루시마에게 선전포고하여 해산에 나서자.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기항하는 도시에서는 천주에서 찾는다고 한다. 천주에 기항하면 술집으로 가서 노인에게서 항주 자금성 열쇠를 받게 된다. 항주에 기항하면 교타로와 만나고 항주유적에서는 한시문제를 풀 게 된다. 한시의 운으로 발음이 유사하게 나는 글자를 찾는 문제이다. 답은 , , 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 된다. 이제 모든 증표를 찾고 바스라로 돌아가면 엔딩이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유키히사(오사카술집에서 정보얻은뒤 보급항 에조N42,E141)

마리아,시엔(한양기항-구르시마 해산 또는 산하)

 

 

 

 

 

인도양에서 동남아쪽으로 가실분들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2)1. 인도양1

처음 출항하여 기항하면 웃딘이 자신의 출항의 진정한 목적을 말한다. 왕족의 후예일지 모르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이다. 이어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손에 넣는다. 인도 도시에서는 미하일이 등용된다. 세력치가 1위가 되어서 캘리컷에 기항하면 술집아가씨 베나질이 노래를 부르는데 어느 방랑시인이 지은 곡이라 한다. 혹시 패자증표에 대해 알지도 모른다하여 찾기로한다. 베나질은 동쪽으로 갔다고 한다. 이어 인도의 동쪽 도시들을 집어가면서 (마드라스마술리파트남캘커타) 최종적으로 캘커타의 술집에서 그 시인을 만나게 된다. 이 시인은 자신의 시에 덧붙이라고 하는데, 첫 번째를 선택하면 바스라, 두 번째는 디우, 세 번째는 마드라스의 여관에 가보라고 한다. 어느것이나 결과는 같다. 해당도시의 여관으로 가면 무갈제국 지도를 받는다. 캘리컷 유적에 가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게 된다. 쿠샨왕조의 접시를 보고 비밀을 알아낼 수가 없다며 인도양에만 머무를 수 없다고 한다. 전세계의 바다를 제패해야겠다고 한다. <초보분들은 여기까지만 진행하신뒤에 아프리카로 향할 것을 권유합니다. 이 이벤트 이후에 나가풀이 찾는다는 이벤트가 나오더라도 지중해, 북해, 신대륙까지 다 제패한뒤에 돌아오시길...>

 

소지금이 20만이 넘고 소코트라와 아덴이 독점항이 되면 나가풀이 찾는다고 한다. 캘리컷에 기항하면 인도양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서양열강이 침략하면 가장 먼저 공격할 아덴과 소코트라라면서 자신이 지켜준다면서 두 도시를 비워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금 10만닢도 요구한다. 웃딘은 흥미로운 제안이라면서 그 쪽의 성의를 확인한다면서 자신도 제안을 한다. 두 도시의 사용료조로 첫날은 금화 1, 다음날은 2, 그 다음날은 4닢 등, 이전날 받은 금액의 2배씩 30일간만 받기로 한다. 처음엔 1, 2, 4.... 룰루랄라거리면서 지불하던 나갈플... 점차 그 금액이 산더미 처럼 불어나고 감당 못하던 나갈플 상회는 파산하게 된다. 나갈플 상회가 파산한 후 아덴과 소코트라의 지분을 다시회복하고 기항하여 항구로 가면 포르투갈의 국왕이 인도양에 집착한다고 한다. 이어 아미나가 웃딘 상회의 교역권을 서둘러 확대 시켜야 할 것같다고 한다. 항로도를 통해보면 페레일라의 세력이 이미 인도양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나가풀이 망할 시점에 캘리컷에서 기다리다가 망하자마자 캘리컷을 독점해버리자. 그러면 페레일라가 동남아시아로 돌아가게 된다. 단 여기서 페레일라와의 이벤트를 정확히 보고 싶다면 페레일라의 인도양세력치가 50이 넘도록 그냥 놔두자.(캘리컷 점유율을 남겨두면된다.) 이 이후로 쿤상회가 주기적으로 페레일라와 이간질 시켜서 우호도가 떨어지고 결국 페레일라가 선전포고해온다.

 

나가풀 해산이벤트를 보고서 술집에서 포르투갈 국왕의 이야기를 들은 뒤에, 페레일라나 에스피노사중 어느 한쪽이라도 선전포고상태가 되면, 포르투갈 국왕이 해외 포르투갈 식민지 총독들에게 인도양쪽으로 진출할 것을 명하는데, 페레일라만 우직하게 국왕의 명을 받들겠다고하고 실비엘라와 에스피노사는 어부지리를 노리려는 속셈을 보인다.(아프리카로 먼저 진출하면 에스피노사의 맨트가 달라진다.)

 

동료 : 이안(바스라항구), 미하일(인도권항구), 아지자(해적-)

아직은 아지자를 등용할 수 없으므로 패스하자. 피묻은 샴시르는 미리 찾아두자.

 

 

3명의 애첩중 막내인 파티마의 바람직한 패션

 

 

(2)2. 동남아시아

선택옵션 : 웃딘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쿤상회가 지속적으로 책략을 사용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으면 쿤상회가 페레일라의 점유율을 매수해서 기아딘과 말라카, 아친까지 점유율을 얻은 것을 볼 수 있다. 페레일라의 인도양세력치가 50이 넘었다면 말라카에 기항했을 때 페레일라가 쿤에게 당해서 한탄을 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쿤상회가 말라카에 한번이상 다녀가야한다.) 동남아 도시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브루네이/마닐라/메나도/테르나테 등의 도시의 항구를 떠날때 사이키 일족이 노린다는 소리를 듣는다. 술집에서 정보를 취하면 항로도에서 사이키 일족의 함대를 볼 것이다.(교타로함대 생각보다 강하다. 단단히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따라서 싸울준비가 단단히 되어있지 않으면 위에서 말한 도시는 기항하지 말아야 한다.) 해상에서 만나면 해전에 돌입하고 승리하면 누군가의 책략에 속아 오해가 있었음을 알 게 되고 교타로가 금동의 천 화폐를 준다. 다른 해역에 다녀오면 교타로가 자신과 웃딘을 갈라놓으려고 계획한 녀석이 쿤상회라고 정체를 폭로한다.(페레일라가 한탄하는 이벤트를 거치지 않았다면 이 이벤트도 나오지 않는다.) 세력치 1위가 되는순간, 교타로가 금동의 천화폐를 주는 이벤트를 제외하고 모두 사라지는데 엔딩과는 관계없다. (보통 동남아를 바로 오면 쿤상회가 페레일라의 점유율을 매수한 장면까지 진행이 안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교타로 이벤트만 봐도 관계없다.)

 

바타비아의 광장에가면 쿤상회 아래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세력치를 쌓기 위해 어느 한세력에 선전포고를 하자. 어느쪽이든 관계없으며 굳이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말라카 유적에 대해 알려준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축제가 벌어져 있고, 술집-광장순으로 돌아가면서 유적에 대해 정보를 취한다. 문제를 풀게 되는데 답은 개구리 이다. 문제를 맞추고나면 고대사원 지도를 준다. 다른 답을 고르면 신을 모욕했다며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를 가져오라고 한다;; 이제 말라카 유적으로 간다. 갈 때는 길을 오른-오른--오른쪽으로 돌아서 가고 올 때는 그 반대인 왼-오른--왼쪽으로 돌아서 오게 된다. 유적에서는 유액이든 항아리를 얻는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기아딘등의 유적을 발견했어야한다.) 술집에서 아유타야에 가보았느냐는 얘기를 듣는다. 기아딘의 유적에서는 성수게임이 등장한다. 10->7, 7->3, 3->10, 7->3, 3->10, 7->3, 10->7, 7->3, 3->10의 순서대로 부으면 된다. 쉘이 동료로 없어서 처음 하시는분은 어려울 수 있다. 성공하면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동료 : 샤를르(기아딘교역소), 홀리오(말라카술집-크리스티나)

유럽에 가기전에 동남아시아를 먼저 왔다면 크리스티나가 없어서 홀리오를 등용할 수 없다.

 

 

울지마라 아미나 울지마...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

 

 

(2)3. 동아시아

마카오에 기항하면 깃발과 바람으로 서로 자기가 옳다는 승려들의 싸움에 아브라함 일행도 말려든다. 여기서 아무거나 골라도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다]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이왕이면 처음부터 마지막 것을 선택하자. 그 승려들은 웃딘에게 감탄하게 되고 물러간다. 이어 택연이라는 두 승려의 스승이 나타나 왕의 묘 지도를 주면서 이것을 외우라고 한다. [(), (), (), (), (), (), (), ()] 한양 술집에서는 지도를 보고 유적을 알려준다. 이어 유적이 생기고 이곳에서 앞서 본 한자들 중 아닌 것을 고르게 된다. 답은 (), (), (), ()(1-3-2-2)를 고르면 된다. 잘못 골라도 다시 가면 된다. 여기서 죽세공 조립도를 얻게 된다.

 

적당한 때에 구루시마에게 선전포고하자.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기항하는 도시에서는 천주에서 찾는다고 한다. 천주에 기항하면 술집으로 가서 노인에게서 항주 자금성 열쇠를 받게 된다. 항주에 기항하면 교타로와 만나고 항주유적에서는 한시문제를 풀 게 된다. 한시의 운으로 발음이 유사하게 나는 글자를 찾는 문제이다. 답은 , , 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 된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유키히사(오사카술집에서 정보얻은뒤 보급항 에조N42,E141)

마리아,시엔(한양기항-구르시마 해산 또는 산하)

구루시마가 해산하거나 산하로 되었을 때 한양에 기항하면 문유가 마리아와 시엔을 소개시켜준다. 유리안은 항주술집-한양술집-한양유적-항주술집순으로 진행하여야 등용된다.

 

 

(2)4. 인도양2

선택옵션 : 바스라 조선소에서는 열강에 대항하기 위한 포술과 조선술에 능통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샤를르는 필수이고 체차레, 제나스, 마뉴엘중 한명만 더 데리고 가면 추가장갑이벤트가 생긴다.

 

동료 : 아지자(해적-)

이미 아지자가 등장했다면 등용하고 가자. 아지자 이벤트의 경우 피묻은 샴시르가 꼭 있어야 하며 인도 세력치 1위에 동남아의 점유율이 조금 필요하다. 구캐릭터와 달리 신캐릭터인 웃딘은 알과 유키히사, 크리스티나중 한명만 있으면 되고, 유키히사나 크리스티나 둘중에 한명이 없어도 CG만 못볼뿐 등용이 가능하다. 아프리카에서 알을 등용하면 바로 오자.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선행이다.

 

 

(2)5.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전에 소지금 10만은 넘겨두자. 이유는 알을 등용하기 위해서이다. 에스피노사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여 항구로 가면 에스피노사가 웃딘을 소팔라에서 기다린다는 전갈을 받는다. 소팔라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가 불가침 협정을 제의해 온다. 잠시 생각할 여유를 달라고 한다. 에스피노사는 술을 대접하면서 마시라고한다. 이슬람교도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웃딘, 에스피노사에게 일격을 가하고 에스피노사는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한다. 이 이벤트를 본뒤에 에스피노사와 우호도가 떨어지고 1분도 안되서 선전포고해온다. 차라리 술집에서 에스피노사 함대의 위치를 파악해둔뒤 바다에서 선전포고 하는 방식으로 선수를 치자.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산죠르제 조합에서 찾는다고 한다.(에스피노사는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적절히 싸우다 세력치가 2000이 넘으면 정전하고 친선으로 우호도를 올리자.) 산죠르제 조합으로 가면 바방기다가 전쟁터에 쓰고나갔던 가면을 찾아달라고 한다. 단서는 백인같다는 것뿐이다. 그 가면은 토지의 신이므로 마을 사람들도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 한다. 일단 광장에서 가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젊은 남자가 그들에게 무례하게 대든다. 이름과 그에 맞는 격언으로 웃딘 일행에 일침을 놓고, 웃딘도 이에 맞선다. 이름 선택과 격언선택이 있는데 처음에는 아무것이나 고르고, 두 번째에선 첫 번째것을 골라야 이름과 알맞은 격언이 나온다. 마지막 결정에서 중간 것을 선택하면 웃딘의 승리가 되고 가면이 없어진 날 스페인 함선이 정박하고 있었다고 알려준다.(패배하면 아무 단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해도 스토리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이벤트선택:아무거나-1-2

 

아울러 미하일이 입수한 물건은 교역소에 넘긴다면서 기항하는 도시의 교역소에서 찾아보자고 한다. 지중해로 올라와 세빌리아 교역소로 가면 아프리카에서 흘러들어온 물건중에 가면과 같은 없었냐고 묻는다. 그러나 교역소 주인은 그런 것은 없다고 시치미 뗀다. 항구로 가면 누군가가 암시장은 오렌지 수확이라는 용어로 통한다고 한다. 이어 다시 교역소로가면 오렌지라는 말에 숙소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여관에 들어가면 금화 5000닢에 가면을 구입할 수 있다. 이어 산죠르제 조합으로가면 보상으로 사하라사막지도를 준다. 이어 그 무례한 젊은이가 미안하다면서 바방기다의 띠검을 준다. 산죠르제 유적에서는 기도사가 웃딘의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보고 옛날 이집트를 지배했던 아유브왕족의 후예라고한다. 관측의는 이슬람제국이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던 시대의 물건이라고 한다. 칼리프가 아유브왕가에게 낡은 관측의를 넘겼다는 것이다. 자신이 아유브왕조의 후예란 말인가? 진행은 여기까지다 수수께끼의 석판상부를 얻는다.

 

소팔라와 산죠르제 유적을 발견하고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로 가라는 말을 듣는다. 소팔라 유적으로 가면 노인을 만나고 강을 건너는 뱃놀이 게임을 해야한다. 웃딘의 미니게임 방법은 남,<-, ->, ,<-, ->, ,<-, ,->, ,<-, ->, ,<-, ->, ,<- 이 순서대로 움직이면 된다. 미니게임을 클리어한 후에 수수께끼의 석판하부를 얻게 된다.

 

이제 신대륙의 카옌/페루남부쿠와 아프리카 베르데 삼각지역에서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자. 이 이후에 통솔력이 150이 넘는 동료가 생기면 언제라도 지방함대 하나를 만들어두자.(마리아와 시엔은 등장할때부터 이미 지방함대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는 페루남부쿠에 투자하여 발전도를 높여서 갤리온을 뽑고나면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자.

 

동료 : (전투승리 소지금5- 이벤트후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등용), 마뉴엘(산죠르제술집-이화설)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전에 소지금 5만을 넘겨두어야 한다. 소지금이 부족하면 전투에서 승리해도 알을 영원히 등용할 수 없다. 또한 알이 없으면 아지자도 동료로 얻을 수 없다. 마뉴엘은 동아시아를 다녀와야만 등용가능하다.(이화가 필요함)

 

 

(2)6. 지중해

리스본의 항구에서는 세실리아의 엄마 에스테파니아와 웃딘의 세 시녀가 만나 차를 마시는 이벤트가 있다.(이미 가면이벤트 때문에 보셨겠지만...^^;;) 이집트권의 도시의 술집에서는 쉘의 행방에 대해 듣는다. 이어 알렉산드리아 유적으로가면 쉘의 피보나치 수열을 풀고(:2,8,34) 무늬가 그려진천을 얻고 쉘이 동료가 된다.(산죠르제에서 출생에 대하여 듣지 못했으면 쉘만 동료로 되고 더 이상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어 제주에게 아유브왕조에 대해 묻는다. 그는 왕은 처형당하고 남은 왕족은 시리아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 뒤 계속된 몽골제국과 맘루크 왕조의 압박에 의해 멸망당했다고 한다. 이어 패자증표에 대해선 지중해 증표는 살라딘이 십자군을 물리치고 얻었다고 한다. 웃딘은 칼리프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에 놀라고, 이어 그들이 찾은 무늬가 그려진 천은 증표열쇠 중 하나라면서 나머지 하나는 아유브왕조가 지켜온 것이라면서 이곳에는 없다고 한다. 쿠데타 당시 맘루크 왕조에 빼앗기고 그 맘루크 왕조도 지금은 오스만투르크 제국에 의해 멸망당했으니 나머지 열쇠는 파샤의 손에 있을 것이라 한다. 이제 천문관측의가 칼리프로부터 받은 것인지 살라딘이 빼앗은 것인지 혼동이 오게되고, 항구로 가면 하이레딘이 웃딘이 아유브왕조의 후예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자신이 존경하는 사라 웃딘(살라딘)의 후예인 웃딘과 파샤에 대한 동맹을 체결하게 된다.

 

이제 퍄샤군1함대와 만나면 웃딘은 파샤가 가져간 선조의 물건을 되찾겠다고 하며 전투가 벌어진다. 이어 하이레딘이 나타나서 도와주게 된다. 해전에서 승리하면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된다. 패배하면 파샤를 해산시켜야 램프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베이루트의 성당에서는 천측의를 보고 제주가 그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인도양 증표는 몽골, 맘루크 왕조 어느쪽에도 전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맘루크의 비호를 받던 칼리프가 그 맘루크를 신뢰하지 않고 아유브왕조의 사람에게 증표를 넘겼다는 것이다. , 웃딘의 선조는 지중해 증표는 오스만에게 빼앗기고 인도양증표는 칼리프로부터 받은 것이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 뒤에 북해로 올라가자.

 

동료 : 제나스(리스본출항), 페르난도(세빌리아술집-미니게임),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안젤로(아테네항구),

카를로(베네치아교역소->시라쿠사교역소->베네치아), (알렉산드리아유적-미하일)

제나스 등장때 라파엘과 클라우디오를 잠깐 볼 수 있다. 페르난도의 동전게임은 상당히 어렵다. 각동전을 왼쪽부터 1,2,3,4,5 라고 하고 움직였을때도 보이는 순서대로 1,2,3,4,5로 지정하면 맨처음 45를 왼쪽으로, 45를 왼쪽으로, 34를 왼쪽으로,23을 오른쪽으로, 45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카를로의 경우엔 처음에 카를로가 베네치아 교역소에서 시라쿠사까지 왕복으로 태워다 달라고 할 수도 있고, 교역소에서 카를로를 찾아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나올 때도 있는데 어느것이나 상관없다.

 

 

(2)7. 북해

북해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슈파이어나 톨빈대에게 선전포고를 해서 세력치를 높이자. 함부르크에서는 게르하르트의 출병이벤트가 있다. 이어 톨빈대함대와 만나면 도와줄지 말지에 대한 선택이 있다. 기왕이면 도와주자.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스톡홀름과 함부르크 유적을 발견해야한다) 기항하는 도시에서 스톡홀름 교회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받는다. 이어 교회로 들어가면 정원과 함부르크 교회의 유사점을 파악하고 함부르크에서는 이 둘을 비교한 후에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면 함부르크 조합에서 찾는다는 연락을 준다. 함부르크 조합에서는 편지를 전해달라고 한다. 암스테르담스톡홀름런던함부르크 조합순으로 돌아가면서 편지를 배달해주면 그동안 쌓인 의혹이 풀리게 된다. 북해조합 체스 애호가의 체스 대결을 위한 서신 교환이었던 것이다. 수고조로 환상석주유적지도를 받고 런던의 유적으로 가면 낡은 양피지를 얻게된다.

 

동료 : (낭트기항), 크리스티나(런던술집-), 게르하르트(함부르크항구-톨빈 해산 또는 산하)

게르하르트는 함부르크에서 톨빈을 상대로 출정하는 이벤트가 있다. 중간에 게르하르트함대와 톨빈의 교전을 볼 수 있는데. 도와주면 톨빈을 해산시키거나 산하로 만든 뒤에 게르하르트가 동료가 된다.

 

 

이 수수께끼가 가장 어려웠던 거 같다

 

(2)8. 신대륙

신대륙의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칸테와 말도나도의 싸움에 괜히 말려들지 말라고 한다. 돌아다니다 에스칸테 1함대를 만나면 공격받는 상선을 도와주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상선으로부터 포르투벨류로 와달라고 한다. 포르투벨류에 기항하면 티알이 감사의 표시를 하고 웃딘은 티알이 독립을 하는 데에 도와주겠다고 한다. 조건은 패자증표에 대한 것인데 아직 티알은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웃딘은 일단 에스칸테와의 싸움이 급선무라고 말을 한다. 이제 쿤티와이러스가 독립하게되고 웃딘과는 동맹상태가 된다. 적당한 때에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 하던가 쿤티와이러스가 전투중일 때 도와준다를 선택하자. 에스칸테군을 해산시키고 기항하면 이제 쿤티와이러스와의 협정을 말도나도에 대한 협정으로 바꾼다. 이제 말도나도에게 선전포고하고 전투를 한다. 여기서 말도나도 2함대인 벨스와 게르하르트 사이에 특별이벤트가 있다. 그리 중요한 이벤트는 아니니 꼭 볼 필요는 없다. 말도나도를 해산시킨 후 포르투벨류에 기항하면 독립을 달성한 티알은 축제를 열고 여관에서 쉰 후 축제에 참가하게 된다. 이어 티알에게 다시 한 번 패자증표에대해 묻지만 티알은 모르겠다고하고 혹 마추픽추를 아냐고 한다. 그곳에 무언가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잉카인들은 태양의 자손, 마추픽추는 태양의 여신 아크리아를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이곳에 함께 가기로한다. 이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그 스텝이 판초의 무늬와 비슷함을 알게된다. 맞추픽추(포르투벨류의 유적)에가면 이제 돌을 빼내는 것이 티알의 판초무늬와 같음을 보고 판초무늬대로 돌을 끼워맞추게 된다. 성공하면 의식용 단도를 얻는다.

 

세력치가 1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베라크루스 조합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준다. 베라크루스 술집에서는 노인이 포르투벨류 술집으로 가보라고한다. 포르투벨류 술집에서는 장로로부터 질문을 받게 되는데 산후안-베라크루스의 세곳을 돌며 답을 얻어야한다. 답은 세가지가 가능한데 각각 산속작은집의 지붕-평온과조화-동료 지나가는 폭풍-공포와 풍요로움-투명한 늑대-용기와 지혜-세력 이다. 이 셋중에 한가지를 순서대로 선택하면 된다. 정답을 맞추면 아즈테카 왕국의 지도를 준다. 맞추지 못한다면 포르투벨류의 술집에서 받게 된다. 유적지도를 가지고 베라크루스 유적에 가면 태양무늬 칼집을 얻게 된다.

 

동료 : 사무엘(포르투벨류광장?), 에밀리오(베라크르스기항-페르난도)

 

세상을 다 가진 웃딘... 그냥 바스라에서 살면 되지 뭐하러 바다에 나가는가

 

(2)9. 인도양3

이제 쉘이 동료가 되었으므로 바스라 유적으로 가자.(바스라 유적지도는 소팔라에 있다.) 캘리컷바스라 유적을 돌면서 실마리를 풀 게 되고 10진수가 아닌 12진수였다. 이제 12진수 18,25,45,71,8210진수로 고치는 문제를 풀면(몰라도 쉘이 10만닢에 풀어준다. 답은 20,29,53,85,98)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발견하게 된다. 못 풀어도 쉘이 가르쳐 주는데 대신 10만닢을 내야한다;;

이제 모든 증표를 찾고 바스라로 돌아가면 엔딩이다.

 

300x250
300x250

이 름 마리아 호아메이 이
  67일 쌍둥이자리
  이씨일족
시 작 지 항주
점 유 율 항주(20%) 천주(30%)
소 지 금 40000
아 이 템 없음
  정크 2
초기동료 시엔 유키하사 이안 잠
특정동료 시엔
  제독
난 이 도 ★★★☆☆
  왜구를 무찌르기 위해 사설 함대를 이끌고 싸우는 명나라 여제독.
특 징 마리아는 매상금의 일부를 세금으로써 납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인공 보다도 교역품을 3%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오리지날에서는 숨은 캐릭터이다. 3캐릭중 한캐릭이라도 엔딩을 봐야 등장한다. 난이도도 상급용이다. 그래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황금 교역로 때문에 돈은 쉽게 벌 수 있다. 하지만 마리아는 한번에 패자의 증표를 찾을 수 있는 해역이 지중해뿐이다.(릴보다 더 돌아다녀야 하는 캐릭이라는;;;) 중반에 동료난에 허덕인다.

 

초반팁 : 매월10일에 항주조합에 가면 조합에서 삼국지를 아냐고 질문한다. 안다고 대답하면 장수중에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조운이라고 대답하면 조자룡의 창에 대한 정보를 준다. 구루시마랑 전투를 벌이기전에 돌격대장에게 조자룡의 창을 주면 구루시마 1함대마저 백병으로도 쉽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시작할 때 배인 화랑으로 들이대면 아무리 조자룡의 창을 들었어도 소용없다. 일단 돈벌어서 배를 갖춘뒤에 덤비자. 조자룡의 창을 유키히사가 착용하면 검투술이 150을 넘기고, 금방 220을 넘어간다. (종반까지도 적들은 이 수치를 못넘는다.)

 

마리아는 원래 구캐릭 3인방중에 한 캐릭을 엔딩봐야 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1. 동아시아

시작하면 구루시마와는 적대 관계에 있다. 처음부터 싸워도 99%진다고 봐야한다. 처음부터 정전이나 친서보내기를 해도 거의 실패다. 따라서 구루시마는 그냥 피하자. 처음엔 구루시마 세력권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을 빠르게 장악하자. 일단 배를 개조하여 짐창고 5칸만들고 교역을 하여 점유율을 올리면서 동시에 배를 구입한다. 우선 기존의 배로 무역하면서 30~40%정도씩 점유율을 먹었으면 다음엔 배를 5척 만들고 그 뒤로는 구루시마세력권을 제외한 모든지역 점유율 100% 만든뒤 5척모두 대형정크로 만들때까지 교역만 한뒤에 전투준비를 한다. 구루시마와 싸울때는 1함대는 포격으로 2함대는 백병으로 상대하자. 1함대는 구루시마가 백병을 무지 잘하고 2함대는 철갑선이라 포격이 만만치 않다;; 세력치가 200이 넘으면 항주 광장에서 마리아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구루시마를 해산 시키거나 혹은 정전하게 되면(때로는 구루시마가 먼저 정전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구루시마와 정전을 한 경우는 빠르게 나가사키와 오사카 남은 점유율을 먹어야 하고 그 뒤에는 친선교환을 해두자. 안그러면 인도양,아프리카 갈때쯤에 다시 선전포고 해서 골치아프다;;; 항주 조합에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마리아가 서양열강에 대항하려고 항해사들과 대화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것을 보면 동남아로 떠나자. 떠나기 전에 한양에서 검은유리그릇을 꼭 사들고 가자.

 

동남아에서 미하일을 등용했고, 오사카의 사쿠라와 인사를 나눴으면 술집에서 부상자이벤트가 생기는데, 7번을 참조하자. 유적지도 때문에 인도를 다녀와야 하므로 여기서 마무리할 수는 없다. 나중에 마무리하자.

 

선택옵션1 : 항주 유적 - 휘종의 북송화 유리안 등용 이벤트-미화에게 신라금관을 줌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휘종의 북송화를 받는다. 항주 술집에서 유리안을 본후 항주조합에서 왕의묘지도를 사서 한양으로 간다. 한양의 술집에 들린후 유적에 갔다가 항주로 돌아오면 유리안이 등용된다. 유리안 이벤트는 한양에 점유율이 있어야 시작된다. 항주의 조합에서는 무법자 프렛트페로를 잡아달라고 하는데 잡아다 주면 돈과 함께 항주의 점유율을 약간 올려준다. 다른 구케릭들과 달리 프렛트페로가 테르나테의 술집에서 잡힌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리메이크판 마리아...인데 원작보다 별로이다.ㅜㅜ

 

2.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는 쿤과 페레일라와의 싸움에 말려들지 말라는 소리를 한다. 광장에서는 쓰러진 선원이 쿤이 알고트 상회를 이용하여 이씨일족을 견제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다시 광장에 들어가면 미하일이 동료가 된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호드람이 마리아에게 적인지 아닌지 묻고, 마리아는 그에게 같은 북해의 알고트 상회를 아냐고 반문한다. 이 때 카밀이 나타나서 그에게 현재 알고트 상회가 쿤에게 이용당함을 설명하고 카밀은 마리아에게 릴의 함대는 바타비아에 정박중이라고 알려준다.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릴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릴은 믿지 못한다. 출항하여 다시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이씨 일족의 함대로 위장한 쿤의 함대가 릴의 함대를 공격하고 때맞춰 도움을 준 호드람의 함대로 인해 위기는 벗어난다. 이윽고 호드람과 릴, 카밀은 모두 북해로 돌아간다. 이제 쿤과는 교전상태로 되고 쿤 상회의 해산만이 남아있다. 여기서 잠깐. 릴과의 이벤트가 마무리 되기전에 세력치 1위를 달성하면 이벤트가 사라진다.(광장이벤트부터 쿤의 위장함대까지...) 호드람 만난뒤에 바타비아를 기항하지 않고 세력치 1위가 되면 바타비아에서 릴과 만난후 위장함대가 등장하지 않는다. 이벤트를 보고 싶으면 세력치 1위 되기전에 이벤트를 보고 쿤과 전투를 하자. 이벤트를 안봐도 쿤을 해산시키면 스토리 진행이 된다. 쿤과 전투하기전에 동아시아-동남아 왔다갔다 하면서 돈을 벌어두자. 쿤을 해산시키고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는 말라카에서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전갈을 받는다. 말라카의 항구에서는 한 사람을 괌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다. 초반에는 측량사의 능력이 200이 안되서 해역을 벗어난 지역은 좌표가 ???로 나오므로 나중으로 미루자. 동남아시아는 여기서 접고 인도양으로 간다. 혹시 통솔력 150이 넘는 항해사가 있으면 지방함대를 만들고 가자.

 

인도양에서 알과 사무엘을 동료가 되면, 말라카조합에서 상어지느러미를 구해달라고 하는데, 인도양에서 알과 사무엘이 동료가 된 뒤에 상어가 나오면 언제라도 잡아서 상어치어를 얻어야한다. 사무엘의 의견대로 상어를 [사약한다]를 선택해야 치어를 얻을 수 있다. 상어는 꼭 동아시아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알과 사무엘을 동료로 하고나서 동남아시아로 돌아올 필요는 없다.(어차피 나중에 지나므로...) 상어치어를 얻으면 천주의 교역소에 주면 교역품으로 상어지느러미가 생긴다. 이것을 사서 말라카조합에 가져다주면된다. 혹시 상어를 죽였으면 언제 상어가 나올지 모르는데 그때까지 기약없이 기다리다 엔딩보기 포기하는 분들이 종종계신다;;

 

선택옵션1 : 바타비아 유적-악마상 티티스에게 정창원의 물병을 가져다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악마상을 얻을 수 있다 - 유적이 열려도 페르난도가 있어야 한다(신대륙OTL). 세력치가 1000이 넘으면 바타비아 조합에서 배도둑 유리스 휴이겐을 잡아달라고 한다.(이녀석은 도망자이기 때문에 수동이동을 하다가 교전버튼을 눌러서 잡아야 한다.) 잡아다 주면 약간의 돈과 함께 점유율을 올려준다. 나중에 라도 페르난도와 함께오면 악마상을 얻을 수 있긴하다 - 오른쪽의돌-그렇다 선택

 

동료 : 카를로(말라카교역소), 미하일(아무항구나광장)

미하일의 경우 광장에서 쓰러진 선원이벤트를 본 뒤에 다시 광장에 가면 등용할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3. 인도양

캘리컷 술집에서는 나가풀과의 이벤트가 있다(나가풀과 안싸워도 된다. 하긴 세력치를 얻으려면 나가풀이 만만하다;;). 웃딘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유럽세력에 대한 공동 전선을 제의하는데 [그럼 그렇게 하죠]를 선택하면 동맹이 되고 [그렇게는 못해요]를 선택하면 웃딘과 한판승부다. 가능하면 동맹을 맺자. 세력치가 인도양의 1위가 되면 캘리컷 술집에서 베나질이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바스라 조선소에서는 열강에 대항하기 위한 포술과 조선술에 능통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샤를르는 필수이고 체차레, 제나스, 마뉴엘중 한명만 더 데리고 가면 추가장갑이벤트가 생기고 조합에서 쿠샨왕조의 큰접시를 얻는다.이건 신대륙에서 샤를르를 데려와야만 가능하니 나중에 해결하고 아프리카로 향하자. 당연히 캘리컷에서 황금사원지도는 지금 사두자.

 

선택옵션1 : 바스라 유적-별빛 천구의 바스라의 사피아에게 도자기귀걸이 선물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별빛천구의를 받는다. 일정한 세력치가 되면 바스라 조합에서 페라롱소 아기레를 잡아달라고 의뢰한다. 이녀석은 동남아시아의 부르네이 술집에 있다.(나중에 단수이 건설할 때 지나서 잡자.) 단 소팔라에서 산 왕의 모스크지도가 있어야 유적이 열린다. 오른쪽 선택

 

선택옵션2 : 캘리컷 유적-독수리상 베나질에게 검은유리그릇을 가져다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독수리상을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세력치가 넘었을 때 캘리컷 조합에서 현상범 자코브를 잡아달라고 한다. 이녀석도 도망자이다. 독수리상은 나중에 클리퍼드 때문에 북해와 동아시아를 오가야 하는 마리아한테는 절실한 아이템이다.

 

동료 : 사무엘(캘리컷광장-), (바스라술집), 아지자(해적-,크리스티나,유키히사)

아지자 이벤트의 경우 피묻은 샴시르가 꼭 있어야 하며 인도 세력치 1위에 동남아의 점유율이 조금 필요하다. 크리스티나 때문에 북해를 제패하고 지나는 길에 등용해야 한다. 우선 피묻은 샴시르를 찾은뒤에 한번 교전이 벌어진 뒤에 바스라 술집에 찾아간다. 그 뒤에 전투가 벌어져서 두 번 정도 이기면 아지자가 등용된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선행이다.

 

아지자를 등용해야만 하는 이유

 

4.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상회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 소속의 지우베르토가 아프리카 인을 노예처럼 다루는 것을 보고 에스피노사에게 선전포고한다. 바로 에스피노사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에스피노사 상회를 해산시키고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나타나서 에스피노사의 자리를 자기가 차지 하겠다고 한다. 소팔라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를 무찌른 마리아에게 마을사람들이 수수께끼 석판 하부를 준다.

 

산죠르제 조합에서는 밤에 도둑이 나타난다면서 갑주와 철포를 선창 5개분만 사가지고 와달라고 한다. 이것도 보류이다. 나중에 대포도 사야하는데, 갑주 5창고와 철포 5창고, 대포 2창고를 한번에 사오자. 대포를 사려면 북해를 가야하는데다 점유율이 안생기면 구입을 못하니 북해 올라가서 전투를 해야한다. 결국 후일을 기약하며 미뤄두자.

 

선택옵션1 : 마다가스카르에 기항하면 중계항으로서 크게 쓰일 수 있는 항구라면서 동아시아에서도 대만섬쪽에 중계항을 건설할 생각을 가지게 된다. 리차드가 항주로 돌아가면 추진하자고 한다. 와인이 필요하므로 나중에 하자.

 

선택옵션2 : 소팔라 유적-성모상-체차레필요 히토라에게 큰비취구슬 가져다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성모상을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세력치가 넘었을 때 소팔라 조합에서 장 라무지오라는 밀매 상인을 잡아달라고 한다. 세이론 술집에 가면 잡을 수 있다. 나중에 동아시아 올라갈 때 잡아오자

 

동료 : 마뉴엘(산죠르제항구)

 

 

얘는 조커 아니냐 표정 보소

 

5. 신대륙

말도나도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말도나도가 에스칸테에 대한 협정을 제의 한다. [한 번 생각해 보죠]를 선택하면 말도나도와 동맹을 맺고 [그만 두겠어요]를 택하면 말도나도와 교전중이 된다.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해산시키면 베라크루스 총독부에서 에스칸테가 찾던 보물의 열쇠를 누가 훔쳐서 신대륙 서해안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서해안의 카야오에서 태양무의 칼집을 얻게 된다. (여기서 카야오 찾기는 잠시 접자;;)

 

하바나 조합에서는 유령선 퇴치 임무를 준다. 유령선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데 선택옵션1의 코드 이벤트를 하고 하바나 기항할 때 가장 잘 나타난다고 한다. 유령선은 무조건 포격으로 잡아야한다. 유령선을 잡으면 조합에서 유적을 알려주고 유적에서 의식용 단도를 입수한다. 여기서 신대륙 서쪽의 보급항 카야오(S8,W78)를 미리 다녀오던가 아니면 지중해 제패후 태평양 횡단해서 괌이벤트와 같이 해결하던가는 자유다. 단 보급항으로 떠나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야한다. 이왕이면 미리 준비해서 지금 다녀오자. (마지막부분참조) 카야오를 다녀올꺼면 패자의 증표까지 찾고 출발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지중해로 바로 떠난다. 혹시 유령선을 못만났어도 그냥 다른해역으로 가자.

 

선택옵션1 : 코드-연금술서 하바나의 술집여급 이사벨에게 일곱색깔앵무새를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조합에서 북쪽으로 간 수도사 이야기를 한다. 안젤로가 있으면 산후안의 광장에서 일곱색깔앵무새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하바나의 이사벨에게 주면 된다. 하바나 조합에서 가브리엘이라는 도망자를 잡아달라고 한다. 이녀석은 도망자이므로 술집에서 정체불명의 함대가 나올때까지 술대접해서 항로도에서 위치를 확인한다. 일단 그 근처까지 빠르게 자동이동 한 후에 수동으로 전투를 걸어야 한다. 가브리엘을 잡은뒤 하바나에 가면 점유율을 조금 올려준다. 수도사이야기를 들은 뒤에 보급항 코드(N41W70)에 가면 연금술서를 얻을 수 있다.

 

선택옵션2 : 베라크르스 유적 - 큰 비취구슬 실비아에게 최고의 돋보기를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큰 비취구슬을 받는다. 베라크르스 조합에서 윌리엄을 없애 달라는 주문을 하는데 해결하면 점유율이 조금 올라간다.

 

동료 : 샤를르(하바나기항), 페르난도(베라크르스술집-동전게임)

페르난도는 자기차례일 때 1,5,9,13의 개수를 남기면 이길 수 있다.

 

 

6. 지중해

지중해의 첫 도시에 기항하면 라파엘과 클라우디오가 마리아에 관해 얘기한다. 카스톨 상회와는 동맹상태가 된다. 이후로 카스톨 상회와 발데스군의 함대가 교전중일때가 있는데 발데스와 싸울것이라면 도와주고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자. 세력치가 1000이 되면 술집에서 이스탄불 조합에서의 호출을 알려준다. 이스탄불 조합에 들리기 전에 이스탄불,크레타,시라쿠사,튀니스,알제,세우타를 항로로 연결해야 한다. 이스탄불 조합에서는 이스탄불~세우타간을 30일 만에 왕복해달라고 한다. 30일 만에 왕복하면 이스탄불에 유적이 생기고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된다.

 

알렉산드리아 네리에게는 제노바 조합에서 구입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선물하면 유적을 알려주고 세력치가 지중해 1위라면 유적에서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피라미드 문제 : 안다-인간-2

 

선택옵션1 : 아테네유적-호언장담의 입 아테네의 뮤리네에게 비탄의 항아리를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호언장담의 입을 받는다. 아테네조합에서 에르난베리오라는 해적을 잡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이녀석은 도망자가 아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면 자동전투다)

 

선택옵션2 : 하이레딘과 동맹을 맺은 상태로 파샤군을 해산시키거나 산하로 만들면 알렉산드리아 유적에서 배덕의 반딧드메일을 얻을 수 있다.

 

동료 : 제나스(리스본기항), 에밀리오(세빌리아기항), 홀리오(제노바술집-샤를르),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안젤로(이스탄불항구-유키히사)

 

라파엘 일행과의 만남

 

 

7. 동아시아

동아시아로 출발하기 전에 할 일이 있다. 바로 북해쪽에 가까운 자신의 독점항들의 무장을 9999로 만드는 것이다. 안그러면 클리퍼드랑 전투할 때 공격당해서 부서지고 여기저기서 클리퍼드가 설친다.(세계대전하는 느낌이다;;;) 전투를 잘하는 지방함대가 많으면 관계없다. 여기서 이벤트를 모두 보고 싶으신 분은 와인5창고 사서 동아시아로 떠나자. 그냥 빨리 엔딩보고싶으신 분은 그냥 유럽으로 가자. 지나가면서 할 일이 많다. 아프리카는 일단 대포 때문에 북해를 다녀와야하니 그냥 통과(필자는 해적잡다가 대포를 건지는 횡재를^^;;) 해적잡다가 전리품으로 대포를 얻는다면 지금 철포5개와 갑주5개 대포2개를 산죠르제 조합에 가져다 주고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찾은뒤에 가자. 아니라면 나중에 해야한다다음으로 바스라조선소에 가서 추가장갑이벤트를 본뒤에 인도양 패자의 증표를 찾자. 아프리카 선택옵션2의 의뢰를 받았으면 세이론 술집에 들려주는 쎈스(유럽 올라가면서 소팔라조합 들려주는 쎈스). 인도양 선택옵션1을 받았으면 동남아에서 부르네이를 들려주는 쎈스(유럽 올라가면서 바스라조합 들려주는 쎈스). 운좋게 이미 상어치어를 구했으면 천주교역소에 맡겨두고 상어지느러미를 하나 구입해두자. 말라카 조합에 들리면 점유율을 올려주고 동남아시아 폐자의 증표의 단서를 얻을 수 있다.(아직 괌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지금 다녀오자. - 마지막부분 참조)

 

선택옵션1 : 와인을 사왔으면 단수이를 건설하자.

항주에 기항하면 단수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돈 50만을 구해오라고 한다. 돈이 있으면 바로 이어서 진행되고 없으면 구해서 간다. 그러면 와인 5창고를 구해오라고 하는데 천주옆에 새로운 도시가 보인다. 이곳에 기항하면 와인을 주면서 교역소가 생긴다. 투자해서 조선소, 조합, 여관, 술집등등이 나오게하자

 

오사카의 술집에서 술을 한 잔 하고 사쿠라가 한 잔 더 권하면 예를 선택한다. 일단 안면을 봐두는데 동남아시아에서 미하일을 등용했다면 다시 오사카 술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부상당한 선원 이벤트가 벌어진다. 마카오 술집에서는 선교사 일행이 내일 마카오로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항구에서는 드디어 선교사 일행이 오고 여기에 자코브 포르툰토(이녀석 아까 인도에서 잡았는데...;;)라는 자가 있다. 총독부에서 가짜 선교사들을 일망타진한다. 이제 오사카의 술집으로 가면 사쿠라가 절에 참배하러 간다면서 마리아도 함께 가자고 한다. 오사카에 유적이 생기는데 캘리컷에서 사온 황금사원지도가 필요하다. 지도를 입수했다면 금각사를 발견하고 여기에서 고승이 북동쪽 마을에 대해 얘기 한다(마지막부분 참조) 구캐릭터에서는 코르프(N60,E165)라는 마을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 된다. 코르프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발견한 후에 기항하는 처음 도시에서 지도를 완성하고 패자증표를 찾는다.

 

 

감히 나의 크리스티나를...

 

 

8. 북해

북해로 출발하기전에 신대륙이나 지중해, 아프리카에 독점항구가 있으면 무장도를 최고로 올려두자. 클리퍼드와 전쟁이 벌어지면 계속해서 독점항구에 대하여 공격을 하면서 내려오기 때문에 무지 골치아프다...

북해의 첫 도시의 술집에서 호드람이 마리아에게 진정한 목적이 무엇이냐며 다시 묻는다. 단수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릴의 함대를 만나면 클리퍼드에게서 배신당한 릴이 공격당하는 이벤트를 겪는다. 그러면 '도와 줘야 겠어요'를 택하자. 클리퍼드의 점유율이 있는 도시에 기항하면 리차드가 클리퍼드에게 붙었다는 소식을 접한다.(낭트에 클리퍼드가 점유율을 얻었으면 호드람이나 릴 이벤트보다 배신이벤트가 먼저나온다.) 항주의 50%, 천주, 마카오는 완전히 클리퍼드에게 빼앗긴다. 동아시아에는 리처드의 함대가 클리퍼드의 4함대나 5함대로 나와있다. 클리퍼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동아시아로 돌아가자. 지방함대가 있으면 낭트나 리스본에 망보기로 클리퍼드가 남하하지 못하도록 해두자. 하바나가 독점항이 되어있으면 하바나도 무장도를 올리던가 망보기를 해두자. 항주에서 클리퍼드를 몰아내면 리처드의 최후이벤트가 나온다. 동아시아에서 남은 클리퍼드 세력을 없애고 빠른 시간안에 북해로 돌아가도록 하자. 클리퍼드군을 해산시키고 나서 기항하는 도시에서 클리퍼드로부터의 편지가 온다. 암스테르담 술집으로 가 보라는 것이다.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단수이 건설이벤트 없이 북해로 향했으면 동아시아로 돌아가지 않아도 클리퍼드만 해산시키면 된다.

 

런던의 마리에게 선물을 주고 항구로 가면 조합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알려준다. 런던 조합에서는 자신들이 고용한 항해사들이 괴혈병으로 죽어간다면서 아프리카근처에서 발견되는 치료약을 찾아서 빌려달라고 한다. 라임방울이라는 것으로서 상투메에서 탐색하면 된다. 라임방울을 구해와서 조합에 빌려주고 한달 후에 가면 대금을 주고 런던에 유적이 생긴다. 이곳에서 낡은 양피지를 얻게 된다. 아직까지 아프리카 산죠르제의 철포,갑주,대포이벤트를 해결안했으면 내려올 때 사서 가자. 철포5, 갑주5, 대포2를 한번에 사가는게 편하다. 물건을 주면 유적에서 수수께끼의 석판상부를 얻을 수 있다.(함대에 선원을 태울 여유가 있다면 유적의 도적들이 선원으로 되어 135명이 충원되어있을 것이다) 이왕이면 패자의 증표도 찾아서 가자.

 

선택옵션1 : 스톡홀름 술집에 가면 프란시스카가 얼어붙은 장미를 잃어버렸다며 우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전에 인사를 나누었을 것). 나중에 인도보다 신대륙을 먼저 제패할 생각이라면 이이벤트를 본뒤 신대륙 공략할 때 하바나에서 얼어붙은 장미를 찾아서 가져다 주면 유적이 열리고 왕자상을 얻을 수 있다.

 

동료 : 크리스티나(런던기항), 게르하르트(함부르크기항)

 

이제 남아있는 패자의 증표를 찾자. 플레이어마다 다르지만, 동남아의 상어이벤트, 신대륙의 유령선이벤트, 동아시아의 코르프이벤트, 동남아시아의 괌이벤트, 신대륙의 카야오이벤트 등이 남아있을 것이다. 상어나 유령선은 만날때까지 방법이 없다;; 자동이동을 자제하고 수동이동으로 움직여보자 정 안나오면 아이템찾기 놀이나...;;;

보급항찾기 여행을 떠날때는 측량사의 측량이 250이상일 때 가야한다. 아이템으로 해결하면 가능할 것이다. 코르프, , 카야오등의 보급항을 찾을 때는 교역창고, 해병대기실을 모두 물자창고로 개조하고 선원을 필요인원만 채워서 장거리 항해를 준비하자. 하지만 포실은 조금남겨두는게 좋겠다.(보급항 찾다가 상어 나오면 잡아야 하니깐.^^;;;)신대륙 남부를 돌아서 카야오를 찾은뒤에 서풍타고 하와이, 괌으로 들리는것도 좋다. 물론 코르프는 따로 다녀와야한다. 패자의 증표를 모두 찾은뒤에 항주로 기항하면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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