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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마리아 호아메이 이
  67일 쌍둥이자리
  이씨일족
시 작 지 항주
점 유 율 항주(20%) 천주(30%)
소 지 금 40000
아 이 템 없음
  정크 2
초기동료 시엔 유키하사 이안 잠
특정동료 시엔
  제독
난 이 도 ★★★☆☆
  왜구를 무찌르기 위해 사설 함대를 이끌고 싸우는 명나라 여제독.
특 징 마리아는 매상금의 일부를 세금으로써 납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인공 보다도 교역품을 3%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오리지날에서는 숨은 캐릭터이다. 3캐릭중 한캐릭이라도 엔딩을 봐야 등장한다. 난이도도 상급용이다. 그래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황금 교역로 때문에 돈은 쉽게 벌 수 있다. 하지만 마리아는 한번에 패자의 증표를 찾을 수 있는 해역이 지중해뿐이다.(릴보다 더 돌아다녀야 하는 캐릭이라는;;;) 중반에 동료난에 허덕인다.

 

초반팁 : 매월10일에 항주조합에 가면 조합에서 삼국지를 아냐고 질문한다. 안다고 대답하면 장수중에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조운이라고 대답하면 조자룡의 창에 대한 정보를 준다. 구루시마랑 전투를 벌이기전에 돌격대장에게 조자룡의 창을 주면 구루시마 1함대마저 백병으로도 쉽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시작할 때 배인 화랑으로 들이대면 아무리 조자룡의 창을 들었어도 소용없다. 일단 돈벌어서 배를 갖춘뒤에 덤비자. 조자룡의 창을 유키히사가 착용하면 검투술이 150을 넘기고, 금방 220을 넘어간다. (종반까지도 적들은 이 수치를 못넘는다.)

 

마리아는 원래 구캐릭 3인방중에 한 캐릭을 엔딩봐야 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1. 동아시아

시작하면 구루시마와는 적대 관계에 있다. 처음부터 싸워도 99%진다고 봐야한다. 처음부터 정전이나 친서보내기를 해도 거의 실패다. 따라서 구루시마는 그냥 피하자. 처음엔 구루시마 세력권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을 빠르게 장악하자. 일단 배를 개조하여 짐창고 5칸만들고 교역을 하여 점유율을 올리면서 동시에 배를 구입한다. 우선 기존의 배로 무역하면서 30~40%정도씩 점유율을 먹었으면 다음엔 배를 5척 만들고 그 뒤로는 구루시마세력권을 제외한 모든지역 점유율 100% 만든뒤 5척모두 대형정크로 만들때까지 교역만 한뒤에 전투준비를 한다. 구루시마와 싸울때는 1함대는 포격으로 2함대는 백병으로 상대하자. 1함대는 구루시마가 백병을 무지 잘하고 2함대는 철갑선이라 포격이 만만치 않다;; 세력치가 200이 넘으면 항주 광장에서 마리아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구루시마를 해산 시키거나 혹은 정전하게 되면(때로는 구루시마가 먼저 정전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구루시마와 정전을 한 경우는 빠르게 나가사키와 오사카 남은 점유율을 먹어야 하고 그 뒤에는 친선교환을 해두자. 안그러면 인도양,아프리카 갈때쯤에 다시 선전포고 해서 골치아프다;;; 항주 조합에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마리아가 서양열강에 대항하려고 항해사들과 대화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것을 보면 동남아로 떠나자. 떠나기 전에 한양에서 검은유리그릇을 꼭 사들고 가자.

 

동남아에서 미하일을 등용했고, 오사카의 사쿠라와 인사를 나눴으면 술집에서 부상자이벤트가 생기는데, 7번을 참조하자. 유적지도 때문에 인도를 다녀와야 하므로 여기서 마무리할 수는 없다. 나중에 마무리하자.

 

선택옵션1 : 항주 유적 - 휘종의 북송화 유리안 등용 이벤트-미화에게 신라금관을 줌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휘종의 북송화를 받는다. 항주 술집에서 유리안을 본후 항주조합에서 왕의묘지도를 사서 한양으로 간다. 한양의 술집에 들린후 유적에 갔다가 항주로 돌아오면 유리안이 등용된다. 유리안 이벤트는 한양에 점유율이 있어야 시작된다. 항주의 조합에서는 무법자 프렛트페로를 잡아달라고 하는데 잡아다 주면 돈과 함께 항주의 점유율을 약간 올려준다. 다른 구케릭들과 달리 프렛트페로가 테르나테의 술집에서 잡힌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리메이크판 마리아...인데 원작보다 별로이다.ㅜㅜ

 

2.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는 쿤과 페레일라와의 싸움에 말려들지 말라는 소리를 한다. 광장에서는 쓰러진 선원이 쿤이 알고트 상회를 이용하여 이씨일족을 견제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다시 광장에 들어가면 미하일이 동료가 된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호드람이 마리아에게 적인지 아닌지 묻고, 마리아는 그에게 같은 북해의 알고트 상회를 아냐고 반문한다. 이 때 카밀이 나타나서 그에게 현재 알고트 상회가 쿤에게 이용당함을 설명하고 카밀은 마리아에게 릴의 함대는 바타비아에 정박중이라고 알려준다.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릴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릴은 믿지 못한다. 출항하여 다시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이씨 일족의 함대로 위장한 쿤의 함대가 릴의 함대를 공격하고 때맞춰 도움을 준 호드람의 함대로 인해 위기는 벗어난다. 이윽고 호드람과 릴, 카밀은 모두 북해로 돌아간다. 이제 쿤과는 교전상태로 되고 쿤 상회의 해산만이 남아있다. 여기서 잠깐. 릴과의 이벤트가 마무리 되기전에 세력치 1위를 달성하면 이벤트가 사라진다.(광장이벤트부터 쿤의 위장함대까지...) 호드람 만난뒤에 바타비아를 기항하지 않고 세력치 1위가 되면 바타비아에서 릴과 만난후 위장함대가 등장하지 않는다. 이벤트를 보고 싶으면 세력치 1위 되기전에 이벤트를 보고 쿤과 전투를 하자. 이벤트를 안봐도 쿤을 해산시키면 스토리 진행이 된다. 쿤과 전투하기전에 동아시아-동남아 왔다갔다 하면서 돈을 벌어두자. 쿤을 해산시키고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는 말라카에서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전갈을 받는다. 말라카의 항구에서는 한 사람을 괌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다. 초반에는 측량사의 능력이 200이 안되서 해역을 벗어난 지역은 좌표가 ???로 나오므로 나중으로 미루자. 동남아시아는 여기서 접고 인도양으로 간다. 혹시 통솔력 150이 넘는 항해사가 있으면 지방함대를 만들고 가자.

 

인도양에서 알과 사무엘을 동료가 되면, 말라카조합에서 상어지느러미를 구해달라고 하는데, 인도양에서 알과 사무엘이 동료가 된 뒤에 상어가 나오면 언제라도 잡아서 상어치어를 얻어야한다. 사무엘의 의견대로 상어를 [사약한다]를 선택해야 치어를 얻을 수 있다. 상어는 꼭 동아시아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알과 사무엘을 동료로 하고나서 동남아시아로 돌아올 필요는 없다.(어차피 나중에 지나므로...) 상어치어를 얻으면 천주의 교역소에 주면 교역품으로 상어지느러미가 생긴다. 이것을 사서 말라카조합에 가져다주면된다. 혹시 상어를 죽였으면 언제 상어가 나올지 모르는데 그때까지 기약없이 기다리다 엔딩보기 포기하는 분들이 종종계신다;;

 

선택옵션1 : 바타비아 유적-악마상 티티스에게 정창원의 물병을 가져다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악마상을 얻을 수 있다 - 유적이 열려도 페르난도가 있어야 한다(신대륙OTL). 세력치가 1000이 넘으면 바타비아 조합에서 배도둑 유리스 휴이겐을 잡아달라고 한다.(이녀석은 도망자이기 때문에 수동이동을 하다가 교전버튼을 눌러서 잡아야 한다.) 잡아다 주면 약간의 돈과 함께 점유율을 올려준다. 나중에 라도 페르난도와 함께오면 악마상을 얻을 수 있긴하다 - 오른쪽의돌-그렇다 선택

 

동료 : 카를로(말라카교역소), 미하일(아무항구나광장)

미하일의 경우 광장에서 쓰러진 선원이벤트를 본 뒤에 다시 광장에 가면 등용할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3. 인도양

캘리컷 술집에서는 나가풀과의 이벤트가 있다(나가풀과 안싸워도 된다. 하긴 세력치를 얻으려면 나가풀이 만만하다;;). 웃딘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유럽세력에 대한 공동 전선을 제의하는데 [그럼 그렇게 하죠]를 선택하면 동맹이 되고 [그렇게는 못해요]를 선택하면 웃딘과 한판승부다. 가능하면 동맹을 맺자. 세력치가 인도양의 1위가 되면 캘리컷 술집에서 베나질이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바스라 조선소에서는 열강에 대항하기 위한 포술과 조선술에 능통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샤를르는 필수이고 체차레, 제나스, 마뉴엘중 한명만 더 데리고 가면 추가장갑이벤트가 생기고 조합에서 쿠샨왕조의 큰접시를 얻는다.이건 신대륙에서 샤를르를 데려와야만 가능하니 나중에 해결하고 아프리카로 향하자. 당연히 캘리컷에서 황금사원지도는 지금 사두자.

 

선택옵션1 : 바스라 유적-별빛 천구의 바스라의 사피아에게 도자기귀걸이 선물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별빛천구의를 받는다. 일정한 세력치가 되면 바스라 조합에서 페라롱소 아기레를 잡아달라고 의뢰한다. 이녀석은 동남아시아의 부르네이 술집에 있다.(나중에 단수이 건설할 때 지나서 잡자.) 단 소팔라에서 산 왕의 모스크지도가 있어야 유적이 열린다. 오른쪽 선택

 

선택옵션2 : 캘리컷 유적-독수리상 베나질에게 검은유리그릇을 가져다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독수리상을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세력치가 넘었을 때 캘리컷 조합에서 현상범 자코브를 잡아달라고 한다. 이녀석도 도망자이다. 독수리상은 나중에 클리퍼드 때문에 북해와 동아시아를 오가야 하는 마리아한테는 절실한 아이템이다.

 

동료 : 사무엘(캘리컷광장-), (바스라술집), 아지자(해적-,크리스티나,유키히사)

아지자 이벤트의 경우 피묻은 샴시르가 꼭 있어야 하며 인도 세력치 1위에 동남아의 점유율이 조금 필요하다. 크리스티나 때문에 북해를 제패하고 지나는 길에 등용해야 한다. 우선 피묻은 샴시르를 찾은뒤에 한번 교전이 벌어진 뒤에 바스라 술집에 찾아간다. 그 뒤에 전투가 벌어져서 두 번 정도 이기면 아지자가 등용된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선행이다.

 

아지자를 등용해야만 하는 이유

 

4.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상회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 소속의 지우베르토가 아프리카 인을 노예처럼 다루는 것을 보고 에스피노사에게 선전포고한다. 바로 에스피노사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에스피노사 상회를 해산시키고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나타나서 에스피노사의 자리를 자기가 차지 하겠다고 한다. 소팔라에 기항하면 에스피노사를 무찌른 마리아에게 마을사람들이 수수께끼 석판 하부를 준다.

 

산죠르제 조합에서는 밤에 도둑이 나타난다면서 갑주와 철포를 선창 5개분만 사가지고 와달라고 한다. 이것도 보류이다. 나중에 대포도 사야하는데, 갑주 5창고와 철포 5창고, 대포 2창고를 한번에 사오자. 대포를 사려면 북해를 가야하는데다 점유율이 안생기면 구입을 못하니 북해 올라가서 전투를 해야한다. 결국 후일을 기약하며 미뤄두자.

 

선택옵션1 : 마다가스카르에 기항하면 중계항으로서 크게 쓰일 수 있는 항구라면서 동아시아에서도 대만섬쪽에 중계항을 건설할 생각을 가지게 된다. 리차드가 항주로 돌아가면 추진하자고 한다. 와인이 필요하므로 나중에 하자.

 

선택옵션2 : 소팔라 유적-성모상-체차레필요 히토라에게 큰비취구슬 가져다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성모상을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세력치가 넘었을 때 소팔라 조합에서 장 라무지오라는 밀매 상인을 잡아달라고 한다. 세이론 술집에 가면 잡을 수 있다. 나중에 동아시아 올라갈 때 잡아오자

 

동료 : 마뉴엘(산죠르제항구)

 

 

얘는 조커 아니냐 표정 보소

 

5. 신대륙

말도나도의 계약 도시에 기항하면 말도나도가 에스칸테에 대한 협정을 제의 한다. [한 번 생각해 보죠]를 선택하면 말도나도와 동맹을 맺고 [그만 두겠어요]를 택하면 말도나도와 교전중이 된다.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해산시키면 베라크루스 총독부에서 에스칸테가 찾던 보물의 열쇠를 누가 훔쳐서 신대륙 서해안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서해안의 카야오에서 태양무의 칼집을 얻게 된다. (여기서 카야오 찾기는 잠시 접자;;)

 

하바나 조합에서는 유령선 퇴치 임무를 준다. 유령선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데 선택옵션1의 코드 이벤트를 하고 하바나 기항할 때 가장 잘 나타난다고 한다. 유령선은 무조건 포격으로 잡아야한다. 유령선을 잡으면 조합에서 유적을 알려주고 유적에서 의식용 단도를 입수한다. 여기서 신대륙 서쪽의 보급항 카야오(S8,W78)를 미리 다녀오던가 아니면 지중해 제패후 태평양 횡단해서 괌이벤트와 같이 해결하던가는 자유다. 단 보급항으로 떠나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야한다. 이왕이면 미리 준비해서 지금 다녀오자. (마지막부분참조) 카야오를 다녀올꺼면 패자의 증표까지 찾고 출발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지중해로 바로 떠난다. 혹시 유령선을 못만났어도 그냥 다른해역으로 가자.

 

선택옵션1 : 코드-연금술서 하바나의 술집여급 이사벨에게 일곱색깔앵무새를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조합에서 북쪽으로 간 수도사 이야기를 한다. 안젤로가 있으면 산후안의 광장에서 일곱색깔앵무새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하바나의 이사벨에게 주면 된다. 하바나 조합에서 가브리엘이라는 도망자를 잡아달라고 한다. 이녀석은 도망자이므로 술집에서 정체불명의 함대가 나올때까지 술대접해서 항로도에서 위치를 확인한다. 일단 그 근처까지 빠르게 자동이동 한 후에 수동으로 전투를 걸어야 한다. 가브리엘을 잡은뒤 하바나에 가면 점유율을 조금 올려준다. 수도사이야기를 들은 뒤에 보급항 코드(N41W70)에 가면 연금술서를 얻을 수 있다.

 

선택옵션2 : 베라크르스 유적 - 큰 비취구슬 실비아에게 최고의 돋보기를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큰 비취구슬을 받는다. 베라크르스 조합에서 윌리엄을 없애 달라는 주문을 하는데 해결하면 점유율이 조금 올라간다.

 

동료 : 샤를르(하바나기항), 페르난도(베라크르스술집-동전게임)

페르난도는 자기차례일 때 1,5,9,13의 개수를 남기면 이길 수 있다.

 

 

6. 지중해

지중해의 첫 도시에 기항하면 라파엘과 클라우디오가 마리아에 관해 얘기한다. 카스톨 상회와는 동맹상태가 된다. 이후로 카스톨 상회와 발데스군의 함대가 교전중일때가 있는데 발데스와 싸울것이라면 도와주고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자. 세력치가 1000이 되면 술집에서 이스탄불 조합에서의 호출을 알려준다. 이스탄불 조합에 들리기 전에 이스탄불,크레타,시라쿠사,튀니스,알제,세우타를 항로로 연결해야 한다. 이스탄불 조합에서는 이스탄불~세우타간을 30일 만에 왕복해달라고 한다. 30일 만에 왕복하면 이스탄불에 유적이 생기고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된다.

 

알렉산드리아 네리에게는 제노바 조합에서 구입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선물하면 유적을 알려주고 세력치가 지중해 1위라면 유적에서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피라미드 문제 : 안다-인간-2

 

선택옵션1 : 아테네유적-호언장담의 입 아테네의 뮤리네에게 비탄의 항아리를 준다. 조합의 일을 해결한다.

둘중에 하나를 해결하면 유적이 열리고 호언장담의 입을 받는다. 아테네조합에서 에르난베리오라는 해적을 잡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이녀석은 도망자가 아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면 자동전투다)

 

선택옵션2 : 하이레딘과 동맹을 맺은 상태로 파샤군을 해산시키거나 산하로 만들면 알렉산드리아 유적에서 배덕의 반딧드메일을 얻을 수 있다.

 

동료 : 제나스(리스본기항), 에밀리오(세빌리아기항), 홀리오(제노바술집-샤를르),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안젤로(이스탄불항구-유키히사)

 

라파엘 일행과의 만남

 

 

7. 동아시아

동아시아로 출발하기 전에 할 일이 있다. 바로 북해쪽에 가까운 자신의 독점항들의 무장을 9999로 만드는 것이다. 안그러면 클리퍼드랑 전투할 때 공격당해서 부서지고 여기저기서 클리퍼드가 설친다.(세계대전하는 느낌이다;;;) 전투를 잘하는 지방함대가 많으면 관계없다. 여기서 이벤트를 모두 보고 싶으신 분은 와인5창고 사서 동아시아로 떠나자. 그냥 빨리 엔딩보고싶으신 분은 그냥 유럽으로 가자. 지나가면서 할 일이 많다. 아프리카는 일단 대포 때문에 북해를 다녀와야하니 그냥 통과(필자는 해적잡다가 대포를 건지는 횡재를^^;;) 해적잡다가 전리품으로 대포를 얻는다면 지금 철포5개와 갑주5개 대포2개를 산죠르제 조합에 가져다 주고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찾은뒤에 가자. 아니라면 나중에 해야한다다음으로 바스라조선소에 가서 추가장갑이벤트를 본뒤에 인도양 패자의 증표를 찾자. 아프리카 선택옵션2의 의뢰를 받았으면 세이론 술집에 들려주는 쎈스(유럽 올라가면서 소팔라조합 들려주는 쎈스). 인도양 선택옵션1을 받았으면 동남아에서 부르네이를 들려주는 쎈스(유럽 올라가면서 바스라조합 들려주는 쎈스). 운좋게 이미 상어치어를 구했으면 천주교역소에 맡겨두고 상어지느러미를 하나 구입해두자. 말라카 조합에 들리면 점유율을 올려주고 동남아시아 폐자의 증표의 단서를 얻을 수 있다.(아직 괌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지금 다녀오자. - 마지막부분 참조)

 

선택옵션1 : 와인을 사왔으면 단수이를 건설하자.

항주에 기항하면 단수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돈 50만을 구해오라고 한다. 돈이 있으면 바로 이어서 진행되고 없으면 구해서 간다. 그러면 와인 5창고를 구해오라고 하는데 천주옆에 새로운 도시가 보인다. 이곳에 기항하면 와인을 주면서 교역소가 생긴다. 투자해서 조선소, 조합, 여관, 술집등등이 나오게하자

 

오사카의 술집에서 술을 한 잔 하고 사쿠라가 한 잔 더 권하면 예를 선택한다. 일단 안면을 봐두는데 동남아시아에서 미하일을 등용했다면 다시 오사카 술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부상당한 선원 이벤트가 벌어진다. 마카오 술집에서는 선교사 일행이 내일 마카오로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항구에서는 드디어 선교사 일행이 오고 여기에 자코브 포르툰토(이녀석 아까 인도에서 잡았는데...;;)라는 자가 있다. 총독부에서 가짜 선교사들을 일망타진한다. 이제 오사카의 술집으로 가면 사쿠라가 절에 참배하러 간다면서 마리아도 함께 가자고 한다. 오사카에 유적이 생기는데 캘리컷에서 사온 황금사원지도가 필요하다. 지도를 입수했다면 금각사를 발견하고 여기에서 고승이 북동쪽 마을에 대해 얘기 한다(마지막부분 참조) 구캐릭터에서는 코르프(N60,E165)라는 마을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 된다. 코르프에서 당대의 죽세공을 발견한 후에 기항하는 처음 도시에서 지도를 완성하고 패자증표를 찾는다.

 

 

감히 나의 크리스티나를...

 

 

8. 북해

북해로 출발하기전에 신대륙이나 지중해, 아프리카에 독점항구가 있으면 무장도를 최고로 올려두자. 클리퍼드와 전쟁이 벌어지면 계속해서 독점항구에 대하여 공격을 하면서 내려오기 때문에 무지 골치아프다...

북해의 첫 도시의 술집에서 호드람이 마리아에게 진정한 목적이 무엇이냐며 다시 묻는다. 단수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릴의 함대를 만나면 클리퍼드에게서 배신당한 릴이 공격당하는 이벤트를 겪는다. 그러면 '도와 줘야 겠어요'를 택하자. 클리퍼드의 점유율이 있는 도시에 기항하면 리차드가 클리퍼드에게 붙었다는 소식을 접한다.(낭트에 클리퍼드가 점유율을 얻었으면 호드람이나 릴 이벤트보다 배신이벤트가 먼저나온다.) 항주의 50%, 천주, 마카오는 완전히 클리퍼드에게 빼앗긴다. 동아시아에는 리처드의 함대가 클리퍼드의 4함대나 5함대로 나와있다. 클리퍼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동아시아로 돌아가자. 지방함대가 있으면 낭트나 리스본에 망보기로 클리퍼드가 남하하지 못하도록 해두자. 하바나가 독점항이 되어있으면 하바나도 무장도를 올리던가 망보기를 해두자. 항주에서 클리퍼드를 몰아내면 리처드의 최후이벤트가 나온다. 동아시아에서 남은 클리퍼드 세력을 없애고 빠른 시간안에 북해로 돌아가도록 하자. 클리퍼드군을 해산시키고 나서 기항하는 도시에서 클리퍼드로부터의 편지가 온다. 암스테르담 술집으로 가 보라는 것이다.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단수이 건설이벤트 없이 북해로 향했으면 동아시아로 돌아가지 않아도 클리퍼드만 해산시키면 된다.

 

런던의 마리에게 선물을 주고 항구로 가면 조합에서 찾는다는 전갈을 알려준다. 런던 조합에서는 자신들이 고용한 항해사들이 괴혈병으로 죽어간다면서 아프리카근처에서 발견되는 치료약을 찾아서 빌려달라고 한다. 라임방울이라는 것으로서 상투메에서 탐색하면 된다. 라임방울을 구해와서 조합에 빌려주고 한달 후에 가면 대금을 주고 런던에 유적이 생긴다. 이곳에서 낡은 양피지를 얻게 된다. 아직까지 아프리카 산죠르제의 철포,갑주,대포이벤트를 해결안했으면 내려올 때 사서 가자. 철포5, 갑주5, 대포2를 한번에 사가는게 편하다. 물건을 주면 유적에서 수수께끼의 석판상부를 얻을 수 있다.(함대에 선원을 태울 여유가 있다면 유적의 도적들이 선원으로 되어 135명이 충원되어있을 것이다) 이왕이면 패자의 증표도 찾아서 가자.

 

선택옵션1 : 스톡홀름 술집에 가면 프란시스카가 얼어붙은 장미를 잃어버렸다며 우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전에 인사를 나누었을 것). 나중에 인도보다 신대륙을 먼저 제패할 생각이라면 이이벤트를 본뒤 신대륙 공략할 때 하바나에서 얼어붙은 장미를 찾아서 가져다 주면 유적이 열리고 왕자상을 얻을 수 있다.

 

동료 : 크리스티나(런던기항), 게르하르트(함부르크기항)

 

이제 남아있는 패자의 증표를 찾자. 플레이어마다 다르지만, 동남아의 상어이벤트, 신대륙의 유령선이벤트, 동아시아의 코르프이벤트, 동남아시아의 괌이벤트, 신대륙의 카야오이벤트 등이 남아있을 것이다. 상어나 유령선은 만날때까지 방법이 없다;; 자동이동을 자제하고 수동이동으로 움직여보자 정 안나오면 아이템찾기 놀이나...;;;

보급항찾기 여행을 떠날때는 측량사의 측량이 250이상일 때 가야한다. 아이템으로 해결하면 가능할 것이다. 코르프, , 카야오등의 보급항을 찾을 때는 교역창고, 해병대기실을 모두 물자창고로 개조하고 선원을 필요인원만 채워서 장거리 항해를 준비하자. 하지만 포실은 조금남겨두는게 좋겠다.(보급항 찾다가 상어 나오면 잡아야 하니깐.^^;;;)신대륙 남부를 돌아서 카야오를 찾은뒤에 서풍타고 하와이, 괌으로 들리는것도 좋다. 물론 코르프는 따로 다녀와야한다. 패자의 증표를 모두 찾은뒤에 항주로 기항하면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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