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교타로 사이키 |
생 일 | 11월17일 전갈자리 |
세 력 | 사이키일족 (시작시에는 세력없음) |
시 작 지 | 마닐라 근해에서 표류 |
점 유 율 | 없음 |
소 지 금 | 30000닢 |
아 이 템 | 금동의 천화폐 |
함 선 | 나오 1척 |
초기동료 | 린 |
특정동료 | 린, 세실리아 |
성 향 | 복수 |
난 이 도 | ★★★★★ (어려움) |
설 명 | 규슈 호족 집안의 자제. 집안의 비밀을 풀고 일족의 복수를 꿈꾼다. |
특 징 | 적의 배를 나포할 수 있다. 초반에 근거지 없이 표류중인 상태로 시작. 초반에 기항하는 도시에 따라 초기 동료 달라짐 |
초반팁 : 교타로는 동남아시아 향신료와 동아시아의 차를 왕복하여 거래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호드람과 함께 교타로가 쉽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유는 전투시 배나포 하는돈이 짭짤한데다가 교타로는 동아시아의 무역으로 돈을 금방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동남아 보다는 동아시아를 먼저 공략하는 쪽이 편할 것이다. 초반에 오사카에 가서 진북을 사서 유키히사에게 주고 돌격대장에 임명하자. 또한 마뉴엘을 초반에 얻으면 항주술집에서 항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패왕의 투구를 찾을 수 있다. 거기에 조자룡의 칼을 찾아서 채워주면 백병전 필승이다. 초반에 나가사키와 오사카 사이의 좁은 통로에서 탐색을 하면 레벨이 쉽게 올라간다. (일명 온천관광이라고 하는 이곳은 정말 광렙업이 보장되는 곳이다.^^;;)
1. 동남아시아1
일족이 몰살당하고 죽음으로부터 탈출한 교타로, 역시 난파되어 무인도에 있는 린에 의해 구출된다. 강렬한 느낌의 교타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긴 린. 시작하면 물도, 식량도 없는 해상이다. 동남아시아의 항로도를 보면 대도시 외의 도시도 표시된 곳이 있다. 초반에 기항하는 도시에 따라서 초반 동료가 달라지고 근거지도 처음 기항한 곳이 되는데, 추천하는 곳은 마닐라다. 일단 어느 도시든 기항하면 계약을 해야만 출항이 가능하고 그곳이 근거지가 된다. 근거지를 다른 도시로 만들고 싶다면 기아딘으로 기항해서 이동한뒤 처음 계약하는 도시가 근거지가 된다. 처음 기항도시에서는 일족이 패자증표 때문에 죽었고 그 패자증표에 숨겨진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겠다고 한다. 일단 동아시아로 넘어가기 위해 마닐라로 향하자. 첫 기항지를 출항하면 린이 페레일라와의 관계를 말하고 가능하면 세력을 키우는 동안에는 페레일라의 세력권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두 번째 기항 도시의 항구에서는 린이 기함에는 제독기를 단다고 하고 교타로는 가보를 쌌던 천을 제독기로 달아달라고 한다. 동남아시아는 비록 발전도가 낮아 적은 자금으로 쉽게 세력치를 올릴 수 있지만 교역을 통한 이익이 그리 많이 남지 않는다. 게다가 쿤과의 상태가 나빠 오래지 않아 선전포고를 받게 된다. 따라서 동아시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일단 교역은 마닐라와 기아딘, 마카오의 삼각무역을 하면서 점차 동아시아 방면으로 진출한다.
동료 : 초기동료(마닐라-마뉴엘, 메나도/테르나테-제나스, 브루네이-이안), 샤를르(기아딘교역소)
린이 추천하는 도시중 어느 한도시에 기항하면 해당도시의 항해사가 동료가 되지만 나머지 항해사들은 원래 도시로 돌아간다.즉 처음에 마닐라로 기항했으면 이안은 바스라로, 제나스는 리스본으로 돌아간다. 단 샤를르는 처음에 어느도시에 기항했건 기아딘 교역소에서 만날 수 있다.
2. 동아시아
일본도시에 기항하면 선조가 일본인 이었다는 린. 선조가 마카오에 정착했고 자신도 마카오에서 태어났다고한다. 이어 술을 대작하는 둘. 종합세력치가 1500을 넘어서면 의 술집에서는 일족을 죽인 원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사이키 마을에 대한 소문을 묻자 얼마전 그와 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있다면서 제독이라 불리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 부근에서는 제독이라 불리는 사람이 조선의 수군절도사 뿐이라는 린. 한양으로 향하자. 종합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한양에서는 문유가 사이키 일족을 죽인자를 알려주는 대신 구루시마에 대한 협정을 제의한다. 사이키 일족을 죽인 범인은 구루시마이고 내통자로 교타로의 숙부인 소쿠로 다키타라는 자라고한다.
유리안을 동료로 얻고 패왕의 투구, 밀정의 흑장속, 노리쓰네의 갑옷, 조자룡의 창등을 찾은 뒤에 본격적으로 구루시마에게 선전포고 하자. 유리안 덕택에 1함대와의 첫전투에서 구루시마가 혼란에 빠지고 백병으로 쉽게 이겨서 철갑선을 빼앗을 수 있다. 그 뒤로는 계속 나포해서 배를 뺏으므로 전투가 쉬울 것이다. 구루시마를 해산시키고 나가사키에 기항하면 교타로는 고향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린도 동행한다. 유키히사는 만일을 대비해 진을 치고 있겠다고 한다. 당주의 거처에서는 소쿠로를 만나고 패자증표인 시황제의 보물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 소쿠로는 교타로와 함께 죽을 결심으로 불을 지르나 뒤에서 기다리던 유키히사의 도움으로 그곳을 빠져나오고 패자의 증표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구루시마를 해산시키고 기항하는 일본문화권 도시(오사카, 나가사키, 나하)의 조선소에서는 그 철갑선을 만든 곳이라면서 추가장갑을 달 수 있게 된다.(단 구루시마2함대인 나가요시 함대를 만날 때 철갑선을 보고 놀라는 이벤트를 봐야한다.) 한양으로 가면 유문이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구루시마에게 빼앗은 배로 창고를 최대로 개조해서 지방함대를 만들자. 교타로는 초반에 지방함대 만들기가 쉽다. 통솔력 150을 금방 넘긴다.(물론 온천관광을 하면 더 빠르다^^;;)
세력치가 1500을 넘어서면 중국문화권 도시의 항구에서는 이백의 시를 읊는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천주에 기항하면 술집에서 누군가가 기다린다고 한다. 정체불명의 노인이 자금성 열쇠를 주면서 각오단단히 하고 가라고 한다. 나중에 다시와서 애걸복걸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실패해도 천주술집으로 가면 다시 열쇠를 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여튼 항주 유적인 자금성에서는 이 열쇠와 금동의 천화폐로 문제를 맞추어야하는데 이 것은 한시 문제로 그 운율을 맞추어야 한다. 답은 周, 唐, 秦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된다. 동아시아 패자증표를 찾고나면 소쿠로가 그토록 찾고자했던 시황제의 보물이란 불노장생의 영약으로 지금은 쓸모없는 흙에 불과한 것이 었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한양유적-항주술집), 유키히사(오사카술집에서 정보얻은뒤 보급항 에조N42,E141)
마리아,시엔(항주광장-항주조합-말라카-항주조합-한양), 이화(한양광장)
항주의 광장에서는 마리아가 이씨일족의 당주가 되었다면서 교타로는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항주조합에서는 마리아가 이제 슬슬 돌아올 때가 되었다고 한다. 말라카로 향하면 말라카 항구에서는 이들이 귀국했다고 한다. 다시 항주로 돌아와 조합으로 가면 이씨일족의 당주가 한양에서 기다린다는 전갈을 준다. 한양에서는 자신의 함대를 가지기 전에 항해술을 익히기 위해 마리아와 시엔이 동료가 된다.(단 동남아 세력치가 500을 넘겼으면 말라카에 기항할 때 페레일라와의 이벤트가 벌어지므로 돈 10만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3. 동남아시아2
세력치가 500이상(혹은 종합세력치가 2000이상) 되면 페레일라의 세력권 도시의 항구에서는 린을 알아보는 자가 페레일라는 말라카에 있다고 전해준다. 쿤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쿤상회가 팔렘방과 기아딘 총독을 매수해 점유율을 높였다는 얘기를 듣는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페레일라가 선박대금과 자금의 이자까지 합쳐 10만닢을 달라고 한다. 10만닢이 없으면 페레일라와의 우호도가 20 줄어들고, 10만닢이 있어도 거부하면 우호도가 30 줄어든다. 동아시아에서 상당한 자금을 확충했으면 아낌없이 주자. 페레일라와는 동맹을 맺게 된다.(이때는 쿤과의 우호도가 하락한다.) 이쯤 되서 술집등에서 정보를 취합하면 정체불명의 함대가 출몰한다.(위치를 확인해보면 하바나에서 등장하므로 만날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사설함대를 격파하고 기항하여 술집으로 가면 사설함대가 쿤이 고용한 자였다. 여기서 선택을 하는데 쿤과 아직 싸울 기력이 없다면 [아직은 힘을 기를 때다]를 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교전을 택한다. 그러나 쿤과는 우호도가 낮아 얼마 지나지 않아 쿤으로부터 선전포고를 받게 되므로 동남아시아로 넘어올 때부터 이미 함대를 충실히 했어야한다. 어찌 됐든지 쿤을 해산시켜야 하므로 적당한 때에 쿤에 대해 선전포고를 해서 해산시키도록한다. 쿤상회를 해산시키고 바타비아에 기항하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는다. 말라카에 기항하면 페레일라가 이제 동남아시아는 두세력이 양분한다면서 우열을 가릴 생각이라면 언제든지 덤비라고 한다. 정정당당히 맞서겠다고한다. 때에 따라선 쿤과 페레일라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페레일라의 자금이 떨어져서 갑자기 해산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나 크게 관계는 없다. 쿤에게 빼앗은 핀네스를 타고 다니고 구루시마에게 빼앗았던 철갑선을 지방함대로 만들어서 전투에 이용하자. 철갑선 지방함대는 교타로의 최대 장점이다. 플레이어는 빠르게 점유율 먹어가는 동안 지방함대를 상대편 근거지에 망보기 시켜서 놔두면 어떤 세력이라도 자금 떨어져서 해산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초반에 온천관광으로 레벨을 올려두면 지방함대를 여러개 만들 수 있어서 돈도 금방 모일 것이다.
한편 세력치가 대략 1000을 넘어서면 바타비아 조합주인이 찾는다고 알려줄 것이다. 바타비아의 조합으로 가면 의뢰인을 데리고 여관으로 가겠다고 하고, 여관으로 찾아온 의뢰인은 세실리아이다. 신캐릭터에서 신대륙 패자증표를 찾는데 중요한 학자인 테오베르도의 딸이다. 그녀는 교타로에게 엄마,아빠를 찾아달라고 한다.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얘기한 세실리아는 동료가 되고 태양무늬의 칼집을 얻는다. 세실리아는 파수대와 조리실에만 배치가 가능하다. 말라카 술집으로 가면 미하일과 헤어지는 홀리오에게 멜카드 가문에 대해 묻고 기억이 나지 않는 홀리오가 동료로 들어온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아딘, 말라카 유적등을 발견했어야 한다) 기항하는 도시에서 항구의 젊은이가 아유타야에 가보았느냐고 묻는다. 그리고 이제 기아딘으로 향한다. 기아딘-말라카-기아딘 유적 순으로 돌아다니면 최종적으로 기아딘 유적에서 고대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동료 : 세실리아(바타비아조합-세력치1000), 홀리오(말라카술집-세실리아), 샤를르(기아딘교역소)
4. 인도양
인도양 도시의 항구에서는 호색한 미하일이 세실리아를 보고 자라면 근사한 여자가 되겠다면서 동료가 되고 쉘의 행방에 대해 얘기한다. 나갈플의 세력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세실리아를 본 나갈플이 교타로에게 시녀로 쓰겠다면서 얼마면 되겠냐면서 돈으로 사람을 사려한다. 이어 말다툼 끝에 나갈플상회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웃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웃딘으로부터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얻고 나갈플에 대한 동맹을 맺게된다.(이미 해산된 뒤라면 에스피노사에 대한 협정을 제안한다.) 나갈플 상회를 해산시키고 캘리컷에 기항하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게 된다. 인도양 갔을 때 주인공은 점유율 먹어주면서 철갑선 지방함대를 캘리컷에 망보기 시켜두면 나가풀이 금방 해산한다. 또한 나가풀과 지방함대가 싸우는 동안 아프리카에 가서 알까지 등용해오면 아지자도 등용되고 빠르게 다음해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여기서 아지자를 등용하려면 유키히사를 지방함대로 보내서는 안된다.)
바스라로 가면 웃딘이 이제 에스피노사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오고 교타로는 이에 흔쾌히 응한다. 신캐릭터는 바스라와 캘리컷 유적을 돌면서 증표열쇠를 얻게 되므로 바스라 유적과 캘리컷유적 등의 지도가 필요하다. 바스라 유적지도는 아프리카에서 구입해야하므로 일단 아프리카로 향한다. 소팔라에서 왕의모스크 지도를 구입한 후에 인도양으로 돌아오자. 캘리컷과 바스라의 유적을 발견한 후에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 항구의 젊은이가 무어인의 천축의를 보고 캘리컷유적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캘리컷→바스라→캘리컷→바스라 유적을 돌면서 최종적으로 12진수문제를 풀고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얻는다. (답:20, 29, 53, 85, 98)
동료 : 미하일(인도권기항-홀리오), 이안(바스라항구-초반 브르네이 이외의 도시 기항), 아지자(해적-알,유키히사)
세력치 3000이면 넘으면 아지자가 등장한다. 교타로의 경우는 아지자를 백병으로 이길 수 있어서 편하다^^; 구캐릭터와 달리 신캐릭터인 교타로는 알은 필수이고 유키히사, 크리스티나중 한명만 있으면 된다. 유키히사나 크리스티나 둘중에 한명이 없어도 CG만 못볼뿐 등용이 가능하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 선행이다. 아지작 동료된 뒤 나중에 크리스티나가 동료가 된 상태에서 알을 지방함대로 보내면 아지자와 알의 키스이벤트가 있다.
5. 아프리카
에스피노사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여 술집으로가면 노예상인에게 부인과 아들을 잃은 사람의 푸념을 듣고 에스피노사가 마약, 노예무역, 암살, 밀무역등에 관련됐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소팔라에 기항하면 세실리아에게 에스피노사가 접근하여 아버지를 자기가 찾아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교타로를 믿는 세실리아는 거절한다. 술집에서는 넘어지는 척하면서 교타로의 술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자를 잡아 추궁하니 배후가 아브라함 이븐 웃딘이라고한다. 여기서 선택의 문제가 있는데 [긍정한다]를 선택한뒤 [아아]를 선택하면 웃딘과의 협정이 파기 되고, [부정한다]를 고르거나 [긍정한다]를 골랐더라도 [그것이 사실인가]를 고르면 에스피노사와의 우호도가 떨어진다. 아무거나 상관없는데 부정을 선택하는게 진행상 편하다.(웃딘과 에스피노사에 대한 협정이 맺어져 있지 않으면 술집에서 무언가 집어넣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다른 도시에 갔다가 소팔라로 돌아올 때 소팔라 앞에서 노예상 지우베르토를 발견하고 에스피노사랑 같이 있던 놈이라며 교전중이 된다.) 적당한 때에 에스피노사에 선전포고하고 해산에 나서자. 에스피노사 상회를 해산시키고 소팔라에 기항하면 노인이 수수께끼의 석판 상부를 준다.
한편, 세력치가 1위가 되어 기항하게 되면 풍랑을 만나게 되고 세실리아는 교타로의 깃발을 지키기위해 돛대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교타로가 세실리아를 도와주다 다치게된다. 세실리아 때문에 제독이 다쳤다면서 선원들은 불평을 하지만 돛대에서 내려오지 않은 이유를 알게된 교타로와 세실리아는 사이가 가깝게 된다.
소팔라 유적을 발견하고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 소팔라 이외의 도시에 기항하면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로 가라는 말을 듣는다. 소팔라 유적으로 가면 뱃놀이 게임을 클리어 한 후에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얻는다. 교타로의 미니게음은 노인,노인<-, 노인->, 교타로<-, 노인->, 노인,노인<-, 노인->, 린<-, 노인->, 노인,노인<- 의 순이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뒤에 산죠르제의 조합에 가면 비방가다의 띠검을 얻을 수 있다.
동료 : 알(에스피노사 1함대와 교전시 - 소지금 5만), 마뉴엘(산죠르제술집-초반에 마닐라이외의 도시 기항시)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전에 소지금 5만을 넘겨두어야 한다. 소지금이 부족하면 전투에서 승리해도 알을 영원히 등용할 수 없다.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기항하는 항구에서 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알이 없으면 아지자도 동료로 얻을 수 없다.
6. 지중해
아프리카의 서북부나 라스팔마스 부근의 항구에서 교타로가 홀리오에게 다시 한 번 멜카드를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홀리오는 생각끝에 세우타 술집이었다고 말한다. 세우타 술집에서 멜카드에 관해 묻지만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홀리오에게 누군가가 내일 다시오면 알려준다고 한다. 여관에서 하루자고 다시 술집으로 가면 어머니가 리스본의 알브켈케 후작의 교외의 별장에 머물고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이제 리스본에 기항하면 세실리아는 엄마를 만나고 아버지는 신대륙에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에스칸테가 아빠를 혈안이 되서 찾는다며 불안해하는 세실리아에게 교타로가 신대륙으로 가자고 한다. 세실리아의 엄마는 알브켈케의 후원으로 패자증표에 대해 연구를 하는 학자를 안다면서 실물이 있다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패자증표를 빌려달라고 한다. 교타로는 수락한다. 그동안 모은 패자증표는 일단 아이템 정보에서 사라진다.(이 이벤트를 보기전에 발데스를 먼저 해산시키면 패자의 증표를 빌려주는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경우 놋쇠로 만든 램프는 세빌리아 유적에서 나온다.) 일단 지중해를 돌며 동료를 모은후 북해를 먼저 다녀오자.
이탈리아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이슬람세력의 공격과 하이레딘마저 지중해북쪽을 노린다는 얘기를 듣는다. 하이레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파샤의 횡포에 격분한 하이레딘이 그를 저지하기위해 이탈리아로 출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집트권의 술집에서는 쉘의 행방을 알 게 되고 알렉산드리아의 유적에서는 쉘의 피노나치수열 문제를 풀고(답:2,8,34)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쉘도 동료가 된다.
동료 : 제나스(리스본출항),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카를로(베네치아교역소->시라쿠사교역소->베네치아)
안젤로(아테네항구), 쉘(알렉산드리아유적-미하일), 페르난도(세빌리아술집-미니게임)
카를로의 경우엔 처음에 카를로가 베네치아 교역소에서 시라쿠사까지 왕복으로 태워다 달라고 할 수도 있고, 교역소에서 카를로를 찾아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나올 때도 있는데 어느것이나 상관없다. 동전게임은 동전을 순서대로 1,2,3,4,5 라고 하고 움직였을때도 보이는 순서대로 1,2,3,4,5로 지정하면 맨처음 12를 오른쪽으로, 또 12를 오른쪽으로, 23을 오른쪽으로, 45를 왼쪽으로, 12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7. 북해
북해 첫 기항지의 술집에서는 영국의 함대가 또 스페인함대를 격파했다면서 뭔가 보물이 나왔다고 한다. 북해에 잠들어 있는 보물의 위치를 기록한 어떤 것이라고한다. 교타로는 그것이 어디에 있냐고 묻자 아마도 왕에게 헌낲했을 것이라고 한다. 런던왕궁으로 간다. 런던왕궁에서는 스페인함대를 무찌른 클리퍼드에 대한 치하가 있고 클리퍼드와 크레아의 만남이 있다. 위병에 들킨 교타로 일행은 회장을 쑥밭으로 만들게 되고 나온다. 이어 다시 왕궁으로 들어가면 귀부인들이 크레아의 이번 혼처는 프랑스이고 때에 따라서는 스페인 함대로 위장해서 죽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제 낭트에 기항하면 크레아가 탄 배를 공격하는 사설함대와 그 함대로부터 크레아를 구출하려는 클리퍼드가 연이어 나타난 함대에 의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교타로가 이를 보고 클리퍼드를 도와주게 된다. 이어 해전에서 승리하면 도와준 교타로에게 사례로 클리퍼드가 낡은 양피지를 준다. 사설함대는 클리퍼드의 로버트스토크인데 전투해서 승리해도 여전히 클리퍼드 부하이다;;
한편, 함부르크에 기항하여 항구로가면 해적토벌을 위한 게르하르트의 출정식이 있다. 이어 톨빈대 함대와 조우(遭遇)하면 게르하르트가 톨빈대와 교전하는데 여기서 도와줄지 말지를 결정한다. 게르하르트가 동료가 되려면 톨빈대를 해산 또는 산하 시켜야 하므로 가능하면 도와주도록 하자. 도와주면 톨빈대와는 교전상태가 된다. 톨빈대와 다시 교전에 들어가면 민간선이 공격을 받는다면서 호드람이 도와준다. 그러나 전투 승리후 호드람은 아직 사관후보생으로서 도와줄 필요가 없었음에 함대전의 교본을 보았다면서 물러간다. 톨빈대가 해산되거나 산하함대로 되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게르하르트가 동료로 들어온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함부르크 유적을 발견했다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함부르크 교회에서 들은 패자증표에 대해 얘기해준다. 이어 함부르크 교회로 가면 오르골인형 게임을 마친후에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이제 패자증표를 찾고 신대륙으로 가는 길에 리스본에 기항하면 패자증표를 찾은 김에 전해주고 간다면서 세실리아 엄마에게 그동안 찾은 패자증표를 건네주고 실마리를 찾았냐고 묻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없다고 한다.(리스본에 기항 안해도 된다.)
동료 : 잠(낭트기항), 크리스티나(런던술집-잠,홀리오), 게르하르트(함부르크출정식-톨빈 해산 또는 산하)
8. 신대륙
신대륙 도시에 기항하면 세실리아 아버지를 찾을 단서를 찾지만 일단 신대륙 정세를 알아보기로하고 이 곳 출신인 페르난도가 간략하게 설명한다. 일단 신대륙의 3세력은 아닌 것 같고, 과연 누가 세실리아의 아버지를 보호해 준다는 것인가. 칼집을 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하고, 잉카제국 왕손의 후예라고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일단 정보를 얻기로 한다. 말라카이보에 기항하면 가혹한 세금을 매기고 이를 완납하지 못한 원주민을 광산으로 끌고가는 광경을 목격한다. 티알이 나타나 그들은 평생 그곳에서 살아야한다고 하고, 잔악한 자들이 판을 치는 신대륙에서 조심하라고 한다. 교타로는 소문의 쿤티와이러스가 에스칸테의 수하라는 말을 여기에서 의심하게 된다.
베라크루스에 기항하면 에밀리오를 동료로 얻고 술집으로 가면 에스칸테가 후안에게 잉카의 피를 이어받은 그 계집아이에게 함대를 내준 것은 실수 였다는 말을 한다.또한 멜카드의 정보를 얻기 위해 신대륙에 수상한 자들이 나타났다는 말을 하고 그들에 대해서도 조사하라고 한다. 자 이제 포르투벨류로 향하자.기항하면 티알이 이제 에스칸테의 눈을 속일 수 없다면서 독립을 선언하고 협정을 요구한다. 이제 신대륙에 쿤티와이러스라는 세로운 세력이 나타나고 사이키일족과는 동맹상태이다. 적당한 때에 에스칸테군에 선전포고를 하자. 에스칸테를 해산시키고 포르투벨류에 기항하면 세실리아의 부친을 만난다. 한편 독립을 달성한 티알은 축제준비를 하고 여관으로 가면 맞추픽추 유적에 증표의 열쇠가 있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맞추픽추로 자신을 같이 데려가 달라고 한다. 여관을 나오면 이제 축제가 시작되고 판쵸의 무늬와 스텝, 테오베르도가 여기서 힌트를 얻는다. 맞추픽추에서는 판쵸 무늬를 보고 돌을 끼워맞추는 게임을 한후에 의식용 단도를 얻게 된다. 패자증표를 찾은 후리스본으로 돌아가도록 한다.
선택옵션 : 게르하르트가 동료인 상태로 말도나도 2함대인 벨스를 만나면(말도나도와 교전상태일것) 특별이벤트가 있다. CG가 없는 이벤트이니 억지로 보려고 할 필요는 없다.
동료 : 에밀리오(베라크르스기항-페르난도), 사무엘(포르투벨류항구-에밀리오)
9. 지중해2
리스본에 기항하여 패자의 증표를 찾으면 알브켈케가 발데스의 협박에 굴복하여 이미 가지고 있던 패자증표를 모두 넘긴 상태다. 격분한 교타로, 발데스를 공격하려하고 알브켈케는 나라를 지키려한 것이 나라를 잃고 있다는 생각을 깨우쳐준 그들에게 최신 정예함(무장바겐틴)을 선물한다. 이제 발데스와는 교전상태이니 발데스를 상대하자. 발데스를 상대하기전에 배를 해병대기실과 포실 최대수로 개조하고 출항하자. 항구에서는 세실리아와 교타로의 이벤트를 거치고 출항하면 세빌리아의 발데스가 드디어 교타로와 결전의 때가 되었음을 선언하고 리스본을 목표로 출진한다. 발데스 함대와 교전하게 되면 연이어 2번의 전투를 치뤄야하고 함대도 2개씩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해전에서 승리한 후 빼앗긴 모든 증표를 얻고 놋쇠로 만든 램프도 얻는다.(앞에서 말했듯 모녀상봉 전에 이미 발데스를 해산시키면 세빌리아 교회에서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는다.) 해전에서 패배했을 때는 발데스의 해산 후 세빌리아에서 패자의 증표와 램프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 패자증표를 찾고 기항하여 술집으로 가면 세실리아를 부모가 있는 세빌리아로 데려다 주기로한다. 세빌리아에 기항하면 부모에게 돌아가지 않고 교타로 곁에 머물고 그와 결혼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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