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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김희애 드라마

 

최종화 시청률 30퍼센트를 넘어선 드라마라길래 기대하고본 부부의 세계

 

청순한 와이프였던 김희애는 남편의 외도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타락하고 만다

 

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은...

 

아니 ㅅㅂ 이혼 그까이꺼 뭐라고 몇화동안 무슨 눈물 글썽이며 

 

뭔 산사태가 눈앞에 덮치는거마냥 청천벽력같은 표정을 짓는지

 

그냥 증거잡고 이혼하면 될걸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거도 아니고 잘 나가는 병원 부원장인데 뭐가 아쉬워서...

 

뭐 드라마 상에서 남편을 완전 끝장내기 위해 질질 끈다는 느낌이었는데

 

6화에 사이다씬으로 끝장내긴 했지만

 

굳이 6화까지 질질 끌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의 사이다

 

그리고 결국 2년만에 남편 재기한거 보면 끝장 제대로 낸거도 아니었고...

 

그냥 남편이 바람으로 의심되면 흥신소 고용해서 증거 잡고 이혼 소송부터 합시다 ㅉㅉ

 

 

바람피는 남편 역할을 맡아서 뭔가 미묘한 ㅋㅋ 실제로 바람핀 경력이 있으셔서

남편분도 성격 이상함

 

그냥 바람 피고 새 여자랑 결혼해서 잘 살면 될걸

 

능력이 부족해서 전처에게서 못 벗어나는 느낌

 

그리고 작품 보다보면 아직도 못 잊었네 이딴 설정이 붙어 있는데

 

그럴거면 바람을 왜 필까

 

물론 젊은 여자가 좋긴 하지만서도...

 

그냥 나 젊은 여자가 더 좋다 늙은 전처는 깔끔하게 잊겠다 이런 마인드를 차라리 가졌으면.

 

구질구질하게 이혼하고 나서도 전처 생각은 오지게 함

 

극중 제일 죽여버리고 싶은 캐릭터

나는 진짜 이런 캐릭터 나오면 발암 돋음

 

언제부터 친했다고 옆에 다가와서 여자한테 무례하게 존나 들이댐

 

마치 다 안다는듯한 표정으로

 

어떻게든 수작걸고 한번 자려고 아주 수작질 쩔죠

 

그리고 또 그걸 또 넘어가는 여주 보면서 환장하는...

 

어휴 

이번에도 진행시키는 진행시켜님

뭐 이경영님은 극중에서 아주 악역도 아니고 잘 해주시는 양반

 

계속 이런 역할로 꾸준하게 롱런하실 듯

 

화이팅입니다요

어우 미모랑 몸매보소

여자 몸매는 뭐 솔직히 벗겨봐야 아는 거니깐 좋다고 확답은 못 하겠음

 

얼굴은 약간 고양이 상에 여우 상에 아주 흡족

 

연기도 신인치고는 아주 물오른 성인 연기 제대로 보여줌

 

역시나 나이가 어려서 뒷통수 여기저기 치이고 좀 안습이긴 한데

 

그래도 이 무거운 드라마에서 한 역할 제대로 맡아서 잘 해준듯

 

"알고있지만" 새 드라마 여주로 발탁되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중

 

첫번째 발암... 두번쨰 발암은 얘 남친

진짜 보면서 발암 제대로 뿜어내는 여자

 

진짜 귀여운 볼살 때문에 참고 봤는데

 

아우 내가 남친이었어도 팼다 진짜

 

그놈의 쓰레기 남친 뭐가 좋다고 그렇게 실드치고

 

탈탈 털려서 여주인공한테 애꿎은 위기 주고

 

마치 목적지가 눈 앞에 있는데 굳이 돌아서 한두시간 시간 낭비하게 만드는

 

그런 전개를 보여주는 캐릭터랄까

 

얘 남친도 진짜 잘 죽었지 어휴 계속 살아 잇었으면 드라마 중도 하차 할뻔

 

세번쨰 발암 주인공 아들래미

애도 좀 처맞아야되는데

 

이혼 가정이 한둘인가 

 

뭔 인생의 고난과 역경이 그리 많은지

 

엄마가 바쁜게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그리 불만이면 니가 입고 있는 옷이랑 다반납하고 

 

비싼 과외 학원도 다 때려치고 지방잡대나 들어가든지

 

꼭 혜택 받는 애들이 지가 무슨 혜택 받고 사는지도 모르고 

 

엄마 아빠가 문제니 친구들이 문제니 헛소리함

 

얘가 심근경색 와서 병원에 입원해서 골로 가는 전개였으면

 

박수를 쳤을 것이다

 

네번쨰 발암 여주인공 친구역(친구도 아니고 그냥 ㅆ년

보통 여주인공 친구로 나오는 역할은 드라마속 감초 역할로

 

깨알같은 재미를 주든지

 

사태를 설명하든지 뭔 역할이 있어야되는데

 

얘는 배신의 아이콘 박쥐같은 인생

 

무슨 여주인공 남편을 몰래 짝사랑 하는 캐릭이었으면 설득력이라도 있지

 

그거도 아니고 그냥 여주 물먹이는데 아주 일등공신 제대로 톡톡

 

내가 여주였으면 남편이 아니라 얘부터 파멸로 몰고 갔을 것

 

진짜 얘를 2화쯤에 처리하고 남편 상대하고 드라마 진행했으면

 

여주 인생 훨씬 스무스하게 전개됐을것

 

이딴 친구는 진짜 거리를 두고 여주같은 권력이 있다면 

 

당장 다른 직장으로 보내버리도록 하자

 

이것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교훈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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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을 돕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던 대전 전통시장 청년몰(청년구단)이 모두 문을 닫았다. 2017년 6월 출발한 지 4년 만이다. 

 

 

 

창업비용지원받고 월세 존나쌈 손님들이 앉는 테이블까지 본인들이 부담한 금액이 아님

마진을 얼마나 쳐먹을려고 그런지 모르겠는데

번화가랑 가격차이가 아예없고 심한 곳은 더 비쌈 

그렇다고 음식 퀄리티가 지켜지나?

모듬회는 이마트에서 파는 것 보다 더 비싸고 더 수준떨어짐

 

위치가 안좋다? 어느정도는 맞음

근데 사람들이 저기 지원받는거 다 아는데

가격을 저런식으로 받으니 사람들이 안가는게 당연함

중앙시장에 위치한 음식점보다 훨씬 비싸고 맛은 훨씬 떨어짐

중앙시장 상권들의 텃세? 지랄임

당장 저기서 상권을 이루는 사람들조차 욕하고 발길 끊음

 

 

솔직히 속 시원함... 망했어야 할 가게들 천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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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메인 3인방

 

넷플릭스 볼만한 드라마를 보다가 발견한 완소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어찌나 재밌는지 보는 내내 스킵없이 보게된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볼떄도 스킵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이건 그런게 없었다

 

제목은 "학교2019" 뭐 이런식으로 했어도 좋았을 듯

 

학교 후아유, 학교 2017 쌈싸먹는 고퀄 드라마

 

 

내가 뽑은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 김향기의 고백씬

 

솔직히 말하면 김향기란 배우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

 

특히 여왕의 교실에 여주로 발탁됐을때 너무 남자같이 생기고 그래서

 

일본판 여배우 시다 미라이에 비교하면서 좀 까고 그랬는데

 

지금은 후회합니다 죄송합니당...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야 뭐 원래 잘했지만 정말 여고딩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서 매력이 철철 넘쳤음

 

특히 소심하면서도 저지를땐 저지르며 할말은 다 하는 그 특유의 성격 좋았음

 

엄마 아빠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데 특히 엄마 배우분 연기가 ㄷㄷ

 

엄마는 근데 너무 현실적인 엄마라서 이해는 된다만... 드라마상 최고의 장애물이 여주 엄마 ㅋㅋ

 

근데 다른 드라마처럼 뭐 엄마가 무식한데 자식 성공하길 바라는 대책없는 엄마도 아니고

 

서울대 출신에 커리어도 좋은 엄마라서 하나뿐인 딸 좋은 대학 보내려는거니 이해가 가긴 감... 여주만 불쌍하지

 

최고의 씬은 하교길 고백신... 어떻게 저렇게 대사처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던... 김향기 배우 응원합니다

 

다음에도 여고생 역할 좀 더 찍어주세요. 웹드는 좀 그만 찍으셔도 될듯 이제...

 

 

아 그리고 이 드라마의 좋은 점은 바보같이 맨날 악역들한테 당하면서 한마디도 못 하는 고구마 시츄에이션이 안 나옴 

 

암 걸릴 일은 없으니 그런 고구마 전개 불호인 분들에겐 특히 강추함

 

우리 최준우 역의 옹정우 배우분... 실제 성격이 궁금해지는 ㅋㅋ

남주인 최준우는 무표정 연기의 달인

 

극도로 절제된 감정 표현만 할 수 있는데 그걸 무표정 속에서도 제대로 드러내줌

 

정말 보다가 빵터지는 장면은 남주의 무표정 연기에서 다 나왔음

 

불의를 용납 못 하지만 그걸 또 자기가 직접 고발해서 뭘 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 당사자가 스스로 깨우쳐서 떳떳해지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 믿는 사람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뭐 공부도 안 하는데 공부 1등 이런 비상식적인 설정도 없어서 좋았음... 영어 개못함 ㅋㅋ

 

여주 엄마 아빠는 그나마 좀 나은편인데

 

남주 엄마 아빠는 참... 아빠가 대박 노답이고 엄마는 정말 착한데 도움이 안되는 케이스...하...

 

 

웹드 에이틴에서 김시우로 나왔던 신승호 배우분

그담 우리 악역 마휘영 분

 

웹드 에이틴에선 그냥 순둥한 사람으로 나왔지만

 

이번 작에선 본격 악역으로 나오면서 이제 주구장창 악역만 맡지 않을까 약간 불안한 분 ㅋㅋ

 

마휘영도 좀 알고보니 불쌍한 악역 이런 클리셰인데

 

솔직히 하는 짓들이 보통 학폭보단 좀 쎄한 느낌이 있음

 

차라리 그냥 남주 주패고 빵셔틀 시키고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악독한 짓만 골라해서 남주의 유일한 친구 자살까지 몰고감... 뭐 일부러 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론 자살

 

그리고 시계도 무슨 오메가도 아니고 브라이틀링 천만원 넘어가는ㄷㄷ

 

고딩 악역이면서 은근 스케일이 큼...

 

 

이 드라마 장점이 여주가 한결같아서 이 남주한테 휘둘리지도 않는게 참 맘에 든다 딱한번 휘둘리긴 했는데 

 

그것도 기분나쁜 휘둘림이 아니라 안타까운 휘둘림... 

 

마휘영 역 배우 본인도 별명을 마레기라 지었으니 말 다함 ㅋ

 

주인공 4인방으로 해서 4번쨰 주인공으로 해야될듯한 미친 포스 김도완 배우분

이 김도완 배우는 첨 봤을 때 느낌은 약간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온 정일우 랑 비슷한 느낌

 

하지만 정일우는 머리가 띨빡했지만 이분은 전교1등을 다투는 공부 천재임 특히 수학

 

솔직히 마레기 아니 마휘영 악역캐릭은 남주 여주 신경쓰는거보다 얘나 신경 더 써야되는 게 맞을정도로

 

마휘영의 가장 아픈 곳을 찌르는 캐릭이다

 

특히 수학문제 15번 선생이 꼬아낸 문제를 마휘영이 틀리고

 

그걸 지적해주러 오면서 실실 비꼬는데 진짜 미친 연기 보여줌...

 

본격 악역이 불쌍해지게 만드는 캐릭터 ㄷㄷ

 

 

김도완 배우분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정말

 

왠지 차기작 쯤엔 남주로 승격될 수도 있을듯?

 

박화영을 포함한 여주의 친구무리.. 다들 연기 좋았다 로미도 한건했고 제일 왼쪽에 소혜 역할분도 생머리 풀고 나오니 여신됨

 

혹시나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넷플에 있으니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강추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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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너도나도

김치만들거나 재료를구하러가거나

요리하거나 등등 김치 인증중

 

 


무근본 문화약탈자 좆짱깨는 덤비지 못함

 

 

 

 

방탄은 군면제 찬성

-군대 다녀온 남자로서 저는 반대 입장이었는데 ,
애네들이 국가 이미지 홍보 기여 생각하면 면제 찬성

 

 

 

 

짱깨가  아무리 뺏을려고 지랄해봤자
방탄이 입거나 먹어주면 끝남
오히려 홍보해주는 꼴남
방탄은 솔직하게 교과서에도 실려도됨
저정도 문화파급력을 가진 존재는 대한민국 역사에 전무후무함

 

 

 

 

어떤글에서 봤는데 방탄은 군생활 독도에서 하게 해야된다고 하네요.. 그래야 일본놈들 아닥하게한다고

 

 

 

 

그냥 군면제해버리면 무조건 안조은말 나오니까 독도에서 전세계 생중계 콘서트 한번에 6개월 깍는식으로 하면 될듯.
독도콘서트 3번으로 군생활 끝.

 

 

 

 

아무리 군인 일곱이 필요해도
문화로 세계를 조지고 있는 청년들 군대보내기 조온나 아까움.
뭐 예술쪽이랑 형평성 말하는데,
예를 들어 파급력 자체가 다를 때는 좀 예외로 둬도 되지않을까.

 

 

 

 

말도 안되는 스포츠인들이 지들끼리 파벌하고 국대가 되고, 아시아 야구대회? 같은 어처구니 없는 걸로 군면제 받았던 것 보다 방탄이 군면제 받는게 훨씬 이익이지.
한국이 월드컵 4강 진출 최종 4위를 하고 한국을 알리고 그걸로 한국을 방문한 것보다 방탄 때문에 한국을 알고 한국 문화에 대해 알고 한국을 방문한 것들을 비교하면 과연 어느게 더 큰 효과를 봤을까?
방탄 때문에 외국인이 광주사태를 알고 광주를 찾는 것만 봐도 이미 논란은 없음.
논란을 만드는 사람들은 그저 배아파하는 사람들일 뿐.

 

 

 

 

이정도면 방탄 군면제 해줘도 아무도 뭐라 할사람이 없을듯...
과거에 듣보잡 딴따라 새끼들이 깨작 거리면서 밥먹듯 외출하고 개 똥차반으로
한거 생각하면 피꺼솟인데 방탄이 군면제면 국민 누구도 반발 안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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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180cm/88kg
평소 특정 병 질환이나 기관지 질환 약품 알래르기 없음.

헌혈 109번으로 혈압이나 간수치 등 혈액쪽 특이사항없음

기타 알러지없음

이게 기본 스펙...


6/10

아침 10시 38분 맞음

의사가 놔줌.팔 아프지 않음 뻐근함 없음.
주사 놓은 쪽에 느낌은 남아있음. 기분 탓있인지 목이 부은? 느낌 침 삼킬때 이질감있음

1시에 1알 먹음

계속 특이사항없음

밤 10시 37.5도 약간 미열
약간 다운되고 맞은 팔 부위가 뻐근
몸살기운 직전 증상

취침전11시 1알 먹음

6/11 새벽 4시 30분 몸이 약간 몸살기 있고 열이 나는거 같은 느낌 꿈도 그런식으로 꿈

팔이 좀 아픔

기상후 소변 배출 후 38.5 도확인
타이레놀 1알 복용

열과 근육통 몸살기운 있지만 고통스럽진않음

but still alive



여기까지가 후기입니다.

팔은 조금 아프고/ 열은 나지만 고통 스럽다는 아닌느낌. 팔은 무지아프네요 지금

 

 

 

 


 

 

20시간 지났는데
이상없음..그냥 더운정도네요.

 

 

타이레놀 박스 사용법에 두 알씩 먹으라고 써있더군요

 

 

저랑 나이 체격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후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38.5도부터는 병원방문하라고 하지 않나요?
체온은 좀 높지만 견딜만 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14일에 접종 예정입니다~

 

 

타이레놀은 사야하나요? 아니면 주사 맞을때 주는건가요?

-구매하셔야 하구요 편의점 상비약 파는데서 오히려 쉽게 구할 수있을거에요 약국은 다른거 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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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떤 분야의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내년이 대선이기에 대선때 나올만한 정책주를 사 보려합니다

 

대선때는 여러 정책들이 나오지만 그 중 여,야 양쪽에서 나올만한 정책분야를 노려보겠습니다

 

요즘 애기들이 태어나는 숫자보다 죽어나가는 사람들 숫자가  더 많아 인구가 자연감소 하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보셨을겁니다

 

 

 

 

 

 

이런 뉴스 말이죠

 

우리나라의 저출산문제는 심각하네요 흠..

 

그럼 저출산 관련된 주식을 사야겠는걸

 

근데 저출산관련주는 뭐가 있지??

 

포탈에 물어보자..

 

 

 

 

 

 

포탈에 물어보면 이리 친절하게 주루룩 나옵니다

 

이 중 최근에 올라온 게시물 몇개를 훑어보시면 대충 어떤 종목들이 저출산주로 엮여 있는지 감이 오실겁니다

 

아가방컴퍼니,제로투세븐,캐리소프트,토박스코리아,손오공,삼성출판사 등등이 있네요

 

이 중에 대장이 될 만한 종목을 고르는게 중요한대... 

 

이렇게 테마로 엮여 있는 주식들은 시세를 줄때 주가가 같이 연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세를 줄때 제일빨리,많이 오르는 종목을 보통 대장이라 칭합니다

 

대장과 3,4등주의 차이는 테마시세의 끝 즈음에 보면 대장은 4,5배 이상 시세를 줄때 3,4등주는 2배도 간당간당 한 정도의 시세를 주는

 

그런 차이를 보입니다

 

대장을 잘 고르고 잡아야 최고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출산쪽을 예로 들었지만 어떤 분야든 이렇게 검색을 통해 종목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제가 주식을 살때 어떤식으로 사는지 적어 봤습니다

 

 

 

 

신문이던 뉴스던 큰 이슈에 대해 그 이슈와 주가가 연관이 있을까 

 

연관이 있다면 어떤 종목이 있고 그 종목중 또 어떤게 대장이 될까

 

이렇게 하나하나 좁혀 나가고 또 그 시점이 타인보다 빠르고 저가에 매입 했을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파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저가에 잡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가에 잡아야지만 보통 흔든다 표현하는 조정 구간에 들어섰을때

 

마음편히 그 조정을 견딜수 있고 상황에따른 추가매수 또한 부담없기 때문입니다

 

어중간한 가격대에 들어가면 그 조정때의 심리적 압박으로 털리는 경우가 많고 내가 팔고 난 후...

 

급등하는 그런 경우가..  크흡..

 

위 설명한대로 거래를 어느기간 하다보면 어느날 어느 이슈가 생겼을때 바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종목들이 있고

 

어떤 종목이 대장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빨리 저가에 매수 할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주린이 분들과 경력이 되는 분들의 실력차이 입니다

 

주식에 고수와 하수는 없습니다 경력으로 인한 촉의확률 차이와

 

머리속에 저장되 있는 많은 종목들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어느정도 주식을 한 분들은 위에 예를 들었던 

 

저출산테마 하면 아가방,보령메디앙스 <-- (전 대선때 시세를 줬었던 종목입니다)등이 바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겁니다

 

주린이 분들은 아직 경험이 적기 때문에 종목에 대해 검색하고 발굴하고 분석하고 이런 시간적인 차이로 경력자 분들한테는  

 

못 미치는겁니다

 

 

주식시장은 시장경제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1. 어떤 종목은 회사의 비전으로

 

2. 어떤 종목은 사회적인 이슈로 인한 기대감으로

 

3. 어떤 종목은 정치인의 말 한마디로

 

tv를 보며 뉴스에 나오는 짧은 내용이, 정치인의 한마디가 엄청난 시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수없이 많습니다

 

보통 우량주들은 시장경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등락이 적습니다

 

대신 상폐의 걱정이 거의 없고  배당이 짭짤합니다 또 주주들 뒤통수를 후려치는 유증이라든가 추가상장이라든가 그런 경우도 드물죠

 

그만큼 안전하지만 짧은 기간에 많은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억단위의 자금을 넣어두고 배당금을 받고 장기간 묵혀두는 그런 접근을 권하고 

 

짧은기간 시세차익을  얻겠다는 그런 접근은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왜 비추냐??!!! 해 보시면 압니다 ㅋㅋㅋ

 

반대로 시총이 작은 종목들은 사회적,정치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물론 회사의 비전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가의 등락이 심하고 상폐의 위험이 어느정도 존재하며 유증,추가상장의 위험또한 우량주에비해 큰 편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쉽게 상폐를 맞는다던가 허구헌날 유증맞고 그러진 않습니다

 

재수없으면 중형주던,소형주던 언제든 상폐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소액,천단위의 금액으로 단,중기간 시세차익을 얻기위해 접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이 길어져 정리가 안됩니다 적을건 많은대 글질이 미숙한지라...;;

 

이쯤에서 끊고 글을 다듬던가... 나중에 새로 더 추가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린이 분들께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성투들 하십셔~!!!

 

 

ps : 위 예시에 나와있는 종목들 그 어떤것도 추천종목이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히 예를든 종목이니 그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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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짧게 지나가서 안타까운 전신샷... 무릎 밑은 아예 보이지가 않아 아쉬움

 

교복위에 트렌치한 진갈색 코트를 입었는데 너무나도 세련되어있다.

 

저 얇은 허벅지 보소 ㄷㄷ

 

주석경과 주석훈 부잣집 자식들 티를 내기 위해 일부러 다른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복만 입힌듯

 

 

새엄마와의 신경전이 시작

 

저 파란색인지 보라색인지 저 윤기나는 셔츠 어디서 구한겨

 

그 위에 크롭티로 포인트 주고 저 어여쁜 손가락 다 가린느 장갑 뭐여 ㄷㄷ

 

거기다 가죽바지에 모피털 풀풀 슬리퍼까지... 두번쨰 나온 패션이지만 시즌2 1화에서의 최고의 패션으로 인정

 

근데 진짜 저 장갑 뭐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거지...

 

 

우리 천샘(천서진 선생님이 아니라 실제 저 배우의 이름이 천샘임ㅋㅋㅋ 치즈필름 좀 보신 분은 알거임) 을 괴롭히러 온 왕재수3인방

 

물론 우리 주석경님은 여신 강림 ㅋ

 

왼쪽의 저 체크 버버리 코트도 이쁘긴 한데 배우가 매력이 적어 제대로 살리지 못 하는 느낌

 

하윤별은... 내 취향이 아닌 여자는 언급을 않.하.겠.다.

 

역시나 극세사 허벅지 자랑하는 주석경님의 교복 패션...ㄷㄷ 

 

 

집에서의 패션...인데 왜케 풀샷을 안 잡아주냐 우리 주석경님 패션 좀 보게!

 

잘록한 허리 예술인데 제대로 잡아주질 않는다...어휴

 

머릴 뒤로 묶은 머리인제 웨이브 단발도 좋지만 이 머리도 예술이다..

 

틴트는 뭘 바르시는지?

 

 

 시즌2 1화 마지막 결혼식 장면... 우리 주단태 사장님과 천서진 선생님의 결혼식인데...

 

시즌2를 다보고도 생각난 거지만 우리 천서진 선생님이 너무 털리는게 좀 안쓰럽다... 왜케 털려야 하는건지? 주위에 허벌나게 잘못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는데...

 

우리 천쌤은 돈도 안 밝힌다 부동산 정보 아무것도 관심없이 오로지 노래랑 딸과 전남편만 사랑하는 분인데...

 

암튼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우리 주석경님 결혼식 패션도 예술

 

저 윤기나는 가죽 드레스 어디서 사셨어요?ㄷㄷ

 

목걸이를 코트 밖으로 맬수도 있는걸 첨 알음... 포인트 작렬

 

거기다 저 코사인 30도 웨이브 머리 어쩔거야 너무 매력적...

 

시즌3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주석경님 도중에 죽으면 나 드라마 안 봐 진짜...

 

우리 헤펠 키드들은 웬만하면 건들지마라 작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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