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이미 더 지니어스처럼 졷목질로 망한 프로그램의 완벽한 예시가 있었는데도 그에 대한 대처를 전혀 못했네
방송이 뭔지모르는듯 ㄹㅇㅋ
프로는 pd가 뭘 원하는지 알고 그 선을 지키지
-보통 유재석이나 강호동같은 메인이 되는 선배가 있으니까 심하게 나대지는 못하고
룰을 짤때 아마추어 같이 짠 룰이란게 보이더라 4명 동반퇴소시 게임 종료 같은 룰은 왜 넣어놓은 걸까 싶음 거기서 재미 볼 수 있는게 없는데 하나도 안보고 친구가 해주는 얘기만 들어도 '아니 뭐 이렇게 조잡해...'싶음
파이는 이모가 식당에서 반찬 재활용한거에서부터 집안의 인성을 의심해봐야했음 그리고 이 게임의 진정한 승리자는 산범과 공혁준이다 연애를 하게 되었으니...
들어보니 공혁준이랑 전기가 탈락한 뒤에 근처에서 밥이랑 술 마시고 다음날에 탈락한 사람 또 있나하고 근처를 서성이는데 그때 산범이 탈락되서 나왔다고 함 그때 산범은 공혁준을 탈락시킨거 때문에 보복할려는 줄 알고 무서워했다는데 오히려 보복은 없었고 그 다음부터는 자세히 얘기를 안해줘서 어찌저찌 커플이 되었다고 함
이거 관심1도 없는데 유트브계속뜸 채널추천 안함 해도 뭔 저거이야기하는 채널 겁나많아 빡침
이거는 빙산의 일각 일어난 일들 찾아보면 인간의 역겹고 추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음
첫날부터 술먹는데서 이미 원작의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받아야 한다는 간절함이 전혀 없네
기획은 뭐 엄청 대단하게 한 것처럼 해놓고 도중에 진용진도 이런저런 사건사고 개 많았는데 결국 오픈된거 보니까 화제는 성공했는데 프로그램의 화제가 아니라 참가자들의 인성 부분에서 화제가 되서 어찌보면 노이즈 마케팅이 된거같음
사실 소위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이 대본인거 사람들이 다 알아도 이해하는 이유가 있지... 하다못해 전문가인 예능인들조차 웃음사망꾼같은 제대로 망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진 직업정신이나 이런거 없이 저런 생존게임을 들고오면 얼마나 취약점을 악용하기 쉽겠음 예능이라면 조금 허술해도 대강 상황 짜인 대로 당해주거나 꼼수를 이용하지 저렇게 파탄을 내진 않잖아
술판을 왜하고 퇴소는 왜하냐 ㅈㄴ 생각없어보이는데 그즈들 구독자는 그런거 좋아하냐
술 안마셨다고 왕따를 하다니 진짜 저 동네도 회사같네 다음에는 술마시거 담배피고 정치질 하는 사람이 사람이 왕따 당하고 탈락하는 대회 있길 바란다
-꼭 그 느낌이였음 한창 으쌰으쌰 잘하자는 취지에서 하는 술판에 찬물 끼얹는 사람들이라면서 왕따시키는 느낌
첫줄부터 막줄까지 세번정도 읽었는데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 간다 아는 놈이 아예 없어서 그런가
-돈이 졸라걸린 기획방송을 시작함 여러 유투버 부름 몇몇 유투버가 담합을 하고 판을 엎어버림 방송 종료 이후 담합 리더가 선을 졸라 넘음 빡친 피해자들의 무수한 폭로시작
방송에서 게스트로도 못데려다 쓸 애들 갖다가 하니까 저꼴나지 ㅋㅋ
몰라서 그러는데 유투버 촬영 목적이면 저렇게 모여도 괜찮은건가? 방송 촬영 신고하고 하면 되는건가?
기획부터 문제덩어리인듯. 애초에 전략게임이라는게 협동하는걸 당연시해야되고 목숨걸린것도 아니니깐 결국 친목형식을 띠게 되는데 이를 방지할 조건도 없고 결국은 승리자가 있어서 남은돈은 가져가는데 참가자들은 8일차까지 돈을 맘대로 쓸수있다? 에라이 기획부터가 틀려먹었는데 무슨 머니게임이냐 친목게임으로 이름부터 바꾸면 될듯.
걍 쉽게 러닝맨 이런 프로그램에 대본이 필요한 이유임 규칙 던져주고 알아서 해라 하면 시작할때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반 막장 플레이하는 사람 반 시작하다가 중후반 가면 정상플레이 하는 사람도 못버티고 전부 막장으로 변함 어디든 실시간 제어장치 없으면 정상적으로 못돌아감
다 보고 욕만 나왔던 예능 솔까 1번 저짓한것도 지들이 그렇게 상황 만들었고 1번 입장에서 자기는 뭔 짓을 해도 일단 따돌림 당한다고 절실하게 느낄텐데 나라도 내 안전장치 확보는 필수였을듯 그리고 술판 ㅈ 같았음 리얼 담배피는거 지랄하면서 통제할려고 하는데 지들 술은 통제도 안됨.
솔직히 말해서 저런 컨셉이면 머리 좋아보이는 유튜버들 데리고 하던가 했어야지 원작은 돈 필요한 애들의 절박함과 사회의 규칙이 허용돼지않는 곳에서의 잔혹함이 섞여나온건데 여긴 사회 규칙이 있고 유튜버들이라 돈의 절박함도 부족함 차라리 지능 높은 애들 모여서 투표게임하는게 나았을듯
그 아버지 미친놈이네요. 회사에 산재 케이스 나오면 업체가 얼마나 피해를 보는데요. 절대 하면 안되요. 왜 대기업에서 산재 처리 안하고 보상금을 산재 보험금 보다 더 주려고 하는데요.
정당한 산재 케이스라면 모르지만 이건 아니져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보험사기 하자는건데 걸리면 엄연히 범죄입니다. 금액이 크면 빨간줄 간다고요.
누구 죽일려고 상대방 아버지가 진짜 무식하다는 말 그대로네요. 차라리 돈을 빌려 달라 하던가..
참 그 아버지란 사람 뻔뻔하네요...
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안되는 건 안되는거죠.
잘하셨습니다 찝찝한 일은 안하시는게 깔끔하죠. 좋은 뜻으로 했지만 괜히 나중에 뜻하지 않은 분쟁에 휘말릴지도 모릅니다
산재처리 부정으로 걸리면 장난 아닙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사고사를 위장해서 보험처리를 하는 상상도 못할 발언에ㅡㅡ
거절했다고 전화를 싹뚝 끊다니.....
그게 보험사기 입니다....그리고..바로 걸립니다..
그 사람들 돈 막주고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산재보험사기 걸리면....문닫을 수준만큼 심각합니다...장난 아녀요..
산재 신청하면 걔네들 조사 빡쎄게 합니다. 돈이 쉽게 나오는 게 아님 ㄷㄷㄷ
병원비 얼마 안할낀데 ㄷㄷㄷㄷ 참 애들 끼우는 사람 으로 답답 하네요 우리나라 의료 보험 무지 좋음 ㄷㄷㄷ
알바생 병원까지 가주는 사장님이 대체 어디있습니까 ;;;;; 그분 참 거시기 하네요 ㄷㄷ
길게 갈 인연이 아닌갑네요
산재보험 신청서 두번정도 써봣눈데 그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기입해야됩니다 사고 시간 경우 부터 119접수하고 목격자 이런거도 기입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안하시길 잘하신겁니다
그거 얼마 안합니다. 전 4년 전 아버지 공장일 도와드리다가 완성된 철형을 밟아서 엄지발가락이 2/3 절단이 되어서 수지접합 수술 받았었습니다. 당시 수술비랑 10일 동안 입원비 등해서 200만원 조금 더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거의 다 보험이 되었고 진통제만 보험이 안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다되어서 큰 부담없어요.
디테일은 얘기못드리겠습니다만
산재한건때문에 공단에서 조사나와서 굉장히 멘탈털린 기억이 떠오르네요
산재보험 심사 일차 이차 삼차까지도 한다고 하드라구여..
잘하셨어요.. 절대 쉬운일은 아니셨을텐데, 그래도 잘하셨습니다. 아버지 마음도 이해를 하셔서 더 걱정이 되셨을텐데..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