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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본거지? ㄷㄷ

 

 


 

 

 

사실이라고 해도,
저 룸녀를 비난까지 할 필요가 있나?
장가도 못가는 인간들이 여성혐오 최전방에 있는거 같은 느낌...

 

 

자존심 같은 소리하고 있네
자존심이 있어서 세금은 안내고 다니냐?

 

 

 걍 원래대로 더럽게 놀고 벌어....뭘 고상한척 깨끗한척해 ㅋㅋㅋㅋ

 

 

세상에 돈 버는게 쉬운줄알아?
한번보고 말꺼면 니 자존심 굽혀서라도 니가 좋아하는 돈 챙기는게 더 이득일껄?
500만원이 뭐 작아보이나?
어중간한 월급쟁이도 많이받아야 300~350이다 이년아

이년이 룸에 일하면서 돈 부족한거 모르니 수표앞에두고 치부 드러내는게 부끄럽다고?
그러면 그일을 하지말고 땀흘리며 열심히 다른일해서 500벌어봐
그 돈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체감해봐야 정신차리지

그리고 씨발년아 500만원 세금 안떼지?
말그대로 전부다 니 돈인데 보지 드러내는게 부끄러워?
에레이, 니년은 평생 룸에서 웃음팔고 몸팔면서 살다가 30꺽이면 나가떨어질 인생이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행운이 찾아온다 채우냐 비우냐 자기 자신에게 달린일이고 인생의 길이다.

 

 

근제 소중이로 집어 지긴 하나요?
그래서 옆에 언니는 성공?

 

 

나이 좀만 들어봐 어느 누구도 너한테 10만원수표도 안 내밀어 ㅋㅋㅋ

 

 

안하는건 자기 맘이지만 저딴걸 올린 이유가 몸파는 직업임에도 500만원도 거부했다는걸로
앞서 주워간 파트너와는 다른 도덕성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라는게 웃기는거임

 

 

저 정도는 아저씨가 선 넘은거 같은데요. 돈 안받았음 되었지 욕 값으로 티씨 낸거임?? ㅋㅋ

 

 

돈많은 형들이 최고다...부럽

 

 

저걸 거절했다고 욕하는 마인드가 정상이 아닌거
저걸 시킨놈이나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간이나 동격이다.

 

 

포주들의 아가씨 섭외용 홍보글 같은데
풀발기 자제들 하길

 

 

그런데.. 제가 상상력이 부족한건지..
도체데 어떻게 거기로 바닥에 있는 종이를 집는게 가능하죠;;;;;

 

 

아무리 그런 직업이라도 돈 많이주면 무조건 해아되나?
이상한 애들 참 많네..

 

 

저딴 거에 500이나 쓰는 새끼들은 도대체 돈을 어떻게 버는 걸까.

 

 

결론은...

그때 ㅂㅈ로 수표 집어 갔어야 했는데...못집어가서 후회가 남으니 글쓴거임..
뭐..팁은 또 나누긴 하지만...암튼

 

 

자존심은 룸생활 시작될때 이미 버린거 아닌가요?떳떳하게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되나?

 

 

음...
물론 사회적으로 천시 받는 직업군 이긴 한데...
거기서 자존심 세웠다고.. 비웃음 받을 정도인건가요...? 음... 잘모르겠내요...

돈 많이 받으니.. 자존심은 저 멀리 던져야 하는건가..?

잘 모르겟다 정말... 정답이 먼지...

 

 

저정도면 깨끗한거 아닌가
물론 멘탈에 문제가 생기긴 하는데
진짜 진상놈들은 저거보다 더 할텐데

 

 

이해는 하는 1인.
비록 몸 파는 일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자존감을 지키겠다는게 뭐 어때.
집어가고 싶으면 집어가라는거지.  안하고 싶다는데 강요하면 안되지.
돈쓰면서 더럽게 놀더라도 선은 지켜야 안되긌나... 싶음.

 

 

솔직히 둘다 똑같음.

상식적으로 몸파는 일인데 매너가 어딨음? 있으면 다행인거고 없어도 그러려니 해야 되는게

저 바닥인거 모르시나?  엄밀히 말해서 창녀짓거리가 원래  불법인데 뭔놈의 자존심을 챙기나요?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입니다.


자존심 챙기고 싶으면 합법적으로 본인 특기 살려서 제대로된 일을 하면서 자존심 운운했으면

동조라도 해주겟지만 저는 창녀들 단 1그램도 불쌍하거나 동조해주고 싶단 생각 해본적이 없네요.


정상적인 사고 가진 여자면 저런일 자체를 안하거든요. 무슨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온 사람도 아니고

 

 

자존심 부릴꺼면 그 일을 왜 하냐??
남들보다 쉽게 돈을 벌면. 뭐 하나는 내려놔야는거 아니냐??

능력은 없는데...
돈은 쉽게 벌고 싶고,
자존심도 지키고 싶고..

 

 

 

손놈새끼들이 더럽게 놀고 싶어하고 접대여성들 괴롭히며 성적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정복욕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도 개인의 권리이니깐 이해함. 근데 그 반대급부로 접대여성 또한 비록 손님을 받는 입장일지언정 손놈새끼들이 벌이는 술판에서 성적 수치심을 요구하는 행위를 거부 할 권리가 있음.

임진왜란때 그 잘난 사대부 양반 새끼들 전부 선조따라서 도망칠때 관기였던 논개가 왜장을 안고 같이 투신했듯이 직업에 귀천이 없고 그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직업과 상관없이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

 

 

사람마다 자존심 포인트는 다르긴 한데...
저 일 하는 사람이 겨우 저걸 못하는건 좀 신기하네...

 

 

금액이 좀 더 높았다면 자존심 안 상했을듯

 

 

 

즐거운 음주 가무 생활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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