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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아버지가 실종신고를 함

 

마지막으로 간 곳은 노래주점이었는데 거기서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없어 노래주점 주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파악. 노래주점 점주는 새벽6시를 넘어

 

10리터 쓰레기 봉투와 락스를 사감. 정밀 조사결과

 

노래주점 화장실에서 혈흔과 생체조직이 발견됨.

 

경찰은 사체 훼손을 염두에 두고 시체를 찾고 있는 중.

 

 

 

안 나갔으면 빼박 노래주점 점주가 범인이긴 한데 여기서 궁금한것은 왜 락스를 사갔을까?

 

알고보니 락스로 시신을 훼손하면 시신에서 검출한 dna로 유전자 검사를 해도 사람을 특정하기 어려워진다고 한다.

 

한마디로 체조직 증거인멸을 위한 행위였던 것!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사람이 죽었을까?

 

어떤 정황이 있었는지를 알 수있는 일이 실제 있었다고 한다. 바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던 것!

 

술 값 때문에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경.찰.이 사건 장소에 오지를 않았다고 한다.

 

경찰이 또 지들 맘대로 유선상 전화로 사건을 해석하고는 사건 현장에 찾아오지도 않았던 것!

 

 

 

범인은 이제 어떻게 될까?

 

범인 입장에선 시체를 완벽하게 처리했으니 일관되게 부인하면 무죄가 확정 될 것이라 예상하겠지만 이미 시체가 없어도 유죄 및 중형을 때린 판례가 있다.

 

혈흔 흔적이랑 체조직 발견이라 끝.

 

시체가 없어도 살인죄로 기소할 수 있다고 한다.

 

 

 

결론

 

범인이 시체를 은닉한 장소를 자백해서 다행히 시신을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산산조각 분해된 시신을 인도받게된 가족의 슬픔은 얼마나 안타까운지...

 

제발 경찰이 경찰 노릇 제대로 해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주는 세상이 왔으면 한다.

 

월급쟁이 생활할거면 경찰 하지 마란 말이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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