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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갈 페미 인증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gs그룹

아래 짤을 잘 봐보자.

 

뭔가 이상한 점이 보이는가?

 

남자가 네명인데 그 중 검은 머리가 한명이고 나머지 셋은 그 검은 머리 남성의 하반신 쪽을 바라보거나 웃고 있다.

 

게다가 한결같이 이상한 손동작을 하고 있고 배경에 그려진 위화감이 느껴지는 월계수가 보이는가?

 

저 손모양은 메갈리아 페미 이용자들이 한국 남성의 성기가 6~7cm로 작다고 비하하기 위한 손동작이다.

 

또한 월계수 잎은 바로 메갈리아의 마크에 그려져 있는 월계수이다.

 

앞서 GS25가 홍보물에 남성혐오적인 표현을 은밀하게 배치했다는 논란에 휩사인 가운데 하필 SK의 홍보물 역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게시글이 올라오며 활활 불타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홍보물을 검수하는 SK담당자는 4일 SK하이닉스 사내게시판에 사과글을 올렸다고 한다.

 

GS와는 차원이 다른 처리방식. 역시 대기업.

 

물론 저 강력한 조치가 그냥 꿀밤 한대 먹이면서 다신 그러지마~ 이러고 끝날 수도 있다.

 

하지만 말이라도 저렇게 표현할 경우 대중들의 분노를 그나마 가라앉힐 수 있다.

 

진정한 사과를 할 줄 아는 자세가 SK하이닉스 담당자에겐 드러나고 있다.

 

한편 위 글이 올라오자 페미가 또 페미 했네 라는 반응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어떤 이는 "페미들은 왜 저렇게 남자 성기에 집착하는 걸까? 자기들과는 상관도 없는 건데" 라며 쿵쾅이들 뼈를 때리기도 했다.

 

대기업은 대기업의 자세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을 세우며 책임자를 엄벌하는 자세를 가져야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의 기업으로 거듭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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