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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S가 페미 이슈 논란으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불매운동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는 남양유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남양유업은 수년간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경쟁사인 매일유업을 비방한 혐의로 지난해 검찰에 기소까지 되었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은 마트에 가서 우유나 음료수를 살때 꼼꼼히 살펴보고 남양유업이면 거르는게 아예 습관처럼 되었는데요.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처참한 남양유업의 주가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1년만에 매출 1조원이 깨지고 95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9536억원이면 돈 존나 잘 버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매출에서 각종 비용을 뺀게 수익이 되는 겁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서서 764억의 적자를 보았습니다.

 

남양유업은 올해 초부터 대대적인 조직 쇄신과 이미지 변신에 나섰지만 떠난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이런 일이 뻔히 벌어지고 있는데도 GS그룹은 이번 페미 광고 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그냥 오해다-를 시전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봤으면 합니다.

 

아직까진 주가에 크게 변동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언제까지 현재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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