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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포장 문제 없다 vs 분명 고온에서 환경 호르몬 나온다

 

과연 논란의 진실은?

 


 

내가 통닭먹을때는 대부분저랬는데

 

 

나도 뭐 엄청 본건 아닌데 그렇다고 못본것도 아님 난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ㄹㅇ 옛날에는 대부분 저런 봉투에 담아줬는데

 

 

저란 포장이 많았었?? 쌍팔년도부터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데.

 

 

쓴 봉투 재활용하는 건 아니고 김 봉지 만들려고 인쇄했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못 쓰게 된 걸 공장 차원에서 다시 재단해서 새로 내주는 거지.

 

 

그래도 쫌 별로다

 

 

...아 저거 혹시 내가 전에 시켜먹었던 곳인거 같은대...김봉투가 포장으로 왔음

 

 

포장지에 인쇄된 목적으로 쓰려고 엄청나게 많은 양을 인쇄해 놨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못 쓰게 되고 버려야 하는 것들 있어. 그걸 통닭 담을 만한 사이즈로 다시 재단해서 내놓는다는 의미로 리사이클이라 한 거라 생각하면 됨. 요컨대 한 번도 안 쓴 건 맞음.

 

 

그럼 이것도?

 

 

? 저게 고온에서 변형이 없다고?

 

 

뽀글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하고 편의점 도시락도 렌지에 데우면 쪼그라들지만 무해하다고하드라. 약간 변형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비닐류가 생각보다 안전한가바

 

 

저런 비닐은 보통 폴리에틸렌을 쓰는데 120도 정도까지 버텨 치킨은 보통 160~180도 사이에서 튀기고..위 댓글은 합리적인 의문이야

 

 

저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구나..

 

 

시장통닭 포장은 저런게 국룰아님? ㅋ

 

 

옛날에 호떡 신문지로 싸서 주는 건 많이 봤어도 저런 건 처음 보는데 뭐지. 왜 나랑 추억이 다른 거임?

 

 

20대 후반인데 저런거 처음봄.

 

 

우리 회사가 저런 봉투 만드는 회사인데, 저거 그냥 인쇄불량이나, 원단 불량으로 빼둔 폐기 원단 싸게 사서 대충 씰링해서 파는거임. 식품 위생쪽으로는 문제 없음. 그저 문제는, 알고 받으면 괜찮지만, 모르고 받으면 기분이 상당히 나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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