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저는 감염내과 의사라 지난 1년 반을 쉬지 못하고 달려오고 있고, 지난 8개월간은 이틀에 한번씩 코로나 중증 병동 당직을 서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던 것은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코로나 환자가 줄어든다는 것이었는데, 오늘 숫자를 보고 참 착잡합니다..

오세훈 시장이 되서 방역을 말아먹었다, 무관심하다 말은 참 많은데,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건 정말 심각합니다.

이전에, 이런 글 쓸까 말까 몇번 고민도 했는데, 코로나-19가 그래도 점점 잠잠해져 가고 있으니 그냥 일선에 있는 사람은 환자나 열심히 보고 백신 접종이나 열심히 하며 지내자 생각했는데, 오늘은 참 안 쓸 수가 없네요.

오세훈 시장이 도대체 무얼 했길래, 지금 늘어나는 숫자를 오세훈 탓을 해야 하나? 는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죠.

오세훈 시장은, 코로나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은 뒷전이고 딴생각에 아주 골몰해 있지 않나 싶습니다.
 

1. 서울시는 2월 말에 서울시내 병원의 전 직원 대상 코로나 검사를 한차례 명령하였고, 그 뒤부터 고위험 부서 (응급실, 혈액투석실 등), 입원 환자, 보호자, 간병인 대상으로 서울시가 코로나 검사를 지원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난달 중단해 버렸습니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예산이 없으니 1주일 중단하라고 하였다가, 1주일 뒤에, 이것 이제 필요없으니 중단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 코로나-19 중증 환자, 준중환 환자 병동을 운영하면 서울시에서 지원금을 주고 있었습니다. 3-4월 까지는 워낙에 잘 들어오던 것이, 지지난 달에는

원래 들어올 돈의 30%만, 그리고 지난달에는 그 전에 못준 70% + 그 달에 줄 돈 합쳐서 그 것의 23% 만 주었습니다.

코로나-19 환자 보는것, 사실 병원이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해 가면서 보는 거라 감염내과 의사 입장에서는 이런 돈으로 손해를 메꿀 수 있다는 것을 병원 집행부에게 어필해야 일선 병원들도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하게 됩니다.

(보통 중환자실이 환자 2-3명당 간호사 1명이 듀티를 보는데, 중증 코로나 환자는 환자 1명당 간호사 1-2명이 달라 붙습니다. 돈벌려고 병원 하는 건 아니지만, 지원금이 없으면 벌기는 커녕 손해가 나니 이걸 보상해 주는 것 입니다.)

이 덕분에 지난 달 중반부터, 여러 병원들이 중증 코로나 병동을 닫겠다고 이미 해 놓은 상태입니다. 중증 병상 확보율이 상당히 낮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1, 2번 다,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네요.

1, 2번 모두 연말, 연초에 예상을 못하던 일들이 아닙니다. 1년치 예산을 잡아놨어도 모자랄 판에, 6개월도 안되어 예산이 모자라다는 것이 참 이상하네요.

 
3. 어느 조직이건, 리더의 뜻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일본이 무역 보복 하려고 하였을때, 우리나라의 리더께서 극복해서 이겨나가자 마음을 먹고 온 국민 (중  30% 빼고..)이 달려드니 2년 만에 이겼지 않나요?

서울시 리더라는 사람은, "방역" 보다는 "규제 해제" 를 우선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기사를 보니 중대본 회의 31회 중 2회만 참석하였다 하고,

사적 모임, 집회 금지 해제하거나 완화해 버리고, 노래방 같은데 간이 키트 넣어서 어떻게든 사람들이 가게 하려는 모습을 참도 열심히 보여주었는데,

서울시 조직의 어느 직원이 여기서, "시장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하고 적극적인 방역을 주장했을까요..

서울시 직원들은 우리 리더의 기조가 "코로나는 끝나가니 적극적으로 모임을 하도록 풀어주자" 구나..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 하겠죠..

 
이렇게 환자가 늘기 시작하면 지금 다시 꽉 묶기 시작하더라도 또 꼼짝없이 3-4주 정도는 엄청난 숫자로 환자가 쏟아져 나올테고, 쏟아지는 환자의 10% 가 중증으로, 1%가 위중증으로 가는지라 중증 코로나 환자 진료를 보는 입장에서 눈앞이 참 캄캄합니다..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역에 대해

1. 서울시내 병원 직원 코로나검사 지원 갑자기 중단

2. 코로나 중증환자 병실 운용 병원에 지원금 갑자기 제대로 지급 안함. 병원에서 코로나병실 운용 중단 고려

3. 그 와중에 중대본 회의 참석 31회중 2회 참가(오늘은 미 하원 의원들 만나 한반도 정세 논의)
   사적모임, 집회금지 해제
   간이키트 고가 구매 및 예산낭비

4. 오세훈은 방역보다 규제해제에 역점을 둔것으로 보임

 

 

 


 

 

이미 무능으로 찍혔던 놈 아닙니까..? 기대를 하지마세요

 

 

어차피 서울시민이 뽑은 대표인데 서울시민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

 

 

서울 근처 경기도 시민들만 피해 봄ㅠㅠㅠ

 

 

코로나 퍼지면 정부 욕하니까 일부러 그러는거지 뭐..
문재인 욕먹일려구..

 

 

이럴줄 몰랐나??? 뻔히알고 찍어놓곤....
그러니까 평생 개돼지 취급받는거지... 암울하다...

 

 

병신들이 병림픽에서 똥병신을 뽑아싸질렀으니 스스로 주문하신 똥을 전부 쳐먹어야죠.

 

 

어휴 그나마 대선 전에 뽑혀서 다행이다 국짐 정권을 간접경험해보자

 

 

부산도 만만치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뽑아준 ㄱ ㅂ ㅅ , ㅅ끼 들은 공기 아깝다 ~~~ 가라~~

 

 

뭐 불바다가 되도 계속 찍을꺼임
언제는 뭐 생각하고 찍었나 ㅋㅋ

 

 

10여년전에 본 그의 관심은 오로지 정권밖에 없었다. 그의 관심은 방역보다 규제해제에 역점..이 아니라 본인의 권력에만 관심있을 뿐이다.

 

 

 

300x250
300x250

 

 

바로 후기를 올리는 것 보다 하루 지나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늘 선발대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5월 20일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했었고요.

2차 화이자 접종은 7월 1일에 했습니다.

6주만에 접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가 아프고 화이자는 2차가 아프다고하는대....?

두 백신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둘다 1차로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고요.(아니면 말고요 ㅎㅎ)

 

 

어쨌든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에는 하나도 안 아팠어요.

열, 두통, 몸살 없었습니다.

 

2차 화이자도 열, 두통, 몸살 없었습니다.

 

2차 접종하러 갔을 때 간호사 5명이 접종하고 있는데요.

한 간호사가 유독 어깨관절 가까이에 접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사람만 피해야지 했는데 제 차례에 당첨 ㅠㅠ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안 아프게 살살 잘 맞았습니다.

 

 

1차도 그렇고 2차도 주사는 정말 잘 놓더라고요.

주사 맞은 쪽으로 자도 안 아프더라고요.

 

 

아무튼

 

부작용이 없긴했는데

1차 때는 이틀 동안 8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 복용했었고요.

이번에는 접종 후 한 번 8시간 후 한 번

총 두 번 복용했습니다.

(타이레놀 먹어서 부작용을 못느낀건가?)

아무쪼록 잠도 아주 푹 잘 잤습니다. 

 

 

 

교차 접종의 장단점

 

장점

 

- 두 종류의 백신을 맞으니 마음이 든든함

 

단점

 

- 없음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하시고 안 아프셨던 분들은

교차접종도 아프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으니

걱정하지마시고 다녀오세요 ㅎㅎ

 

 

이상 짧은 교차접종 선발대 후기였습니다.

 

 

 

300x250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그룹 아이돌 성매매 스폰서 논란.jpg  (0) 2021.07.06
한심한 중국 검열 수준.jpg  (0) 2021.07.05
골목식당 대전 청년몰 폐업!.jpg  (0) 2021.06.28
요새 리얼돌 수준.jpg  (0) 2021.06.25
얀센 접종 후기.jpg  (0) 2021.06.11
300x250

 

병원에서 일하는 서른다섯살 남자입니다. 백신이 남으니 행정직들도 맞으라고 해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맞았네요.
금요일 오전 11시에 맞고 즉시 타이레놀 두알 먹고 저녁7시에 바로 타이레놀 두알 먹고 잤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37도 나오면서 살만하네요?

새벽이 되자 무시무시해집니다..열은 39.5도, 시간은 새벽 3시.손하나 까딱 못하겠습니다. 아픔과 피곤함이 겹치며 다시 자고 일어나보니 3분 지났네요. 아침 7시까지 그렇게 수십번 넘게 깨며 밤을 지냈습니다.

아침 8시가 되자 열이 떨어집니다. 37.7도, 이제 좀 살만해지나 하고 잠들고 일어나보니 다시 39.3도입니다.
이렇게 열이 떨어지지않는채로 지금까지 왔네요.

살면서 크게 아파본적도 입원해본적도 없는데 너무 힘드네요.나름 건강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30대가 백신맞으면 아프다는거 케바케겠지 했는데 저는 해당되네요..
다들 백신 맞으실때는 꼭 뒤로 이틀은 쉴수 있는 환경에서 맞으세요. 저처럼 아플지도 모르니까요..

 

 

 


 

 

체온을 보니 500짜리로 2개 먹여야 될거 같은데

-네 500 두알 먹고 있습니다.

 

 

이 정도 열이면 병원을 가셔야...

 

 

 

열온도가 너무 높으시다..

 

 

잘 아시겠지만..
국물음식이나 이온음료..물을 많이 드세요.
정말 많이 드세요.

 

 

면역이 약해진 상황이면 그럴수 있을것 같네요. 백신 자체가 기존의 방법과는 달라서...

-반대라고 합니다

-건강하다는 반증입니다.

 

 

전 잔여백신 맞았는데 너무 멀쩡해서 백신맞으면서 같이 산 타이레놀은 뜯지도 않았습니다.

 

 

낮 12시쯤에 접종하고 의사가 저녁부터 몸살끼 있을거라 했습니다.(몸살끼 약 처방했음)

밤 11시까지 조금 메스꺼운 느낌정도만 있길래 이렇게 지나가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12시쯤 갑자기 컨디션이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오한이....바로 긴바지/긴팔/후드티 까지 입고

누웠는데....오한이 심해서 잠이 안옵니다(저녁으로 몸살약을 먹었음)

새벽 3시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어나서 전기요 깔고 타이레놀 2알 섭치하고

1시간 정도 끙끙대다 잠들었습니다.

6시쯤 눈떴는데......식은땀으로 옷이 젖어 있네요.ㅡ.ㅡ

머.. 그 뒤로는 하루 정도 좀 컨디션이 안좋다가 3일째부터는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이런 증상이 기레기에 의해 일반화 되고 30대 죽다 살았다 등으로...
실제 코로나 걸려도 중증으로 가는 사람있고 그냥 낫는 분들도 있죠...
중증으로 가실 가능성을 백신으로 예방 효과로 미리 앓았다 생각하시면 좋으실듯...

 

 

병원 다니시면 진작에 맞지 않나요..?

-병원직원들 첫 접종은 3월 첫째주에 맞았습니다. 환자를 직접 접촉하는 일이 있는 간호인력과 의사들이 먼저 맞았고 나머지 인력들이 이번에 맞았습니다.

 

 

저희 거래처 병원 행정직원도 95년생인데 1차접종때 감기몸살 증상으로 엄청 고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2차때는 괜찮았다고 하는데..희안하게 젊은층에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하루이틀만 그러고 괜찮아지더라고요

 

 

평소에 운동도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네요
면역력이 쌔시네요

 

 

백신맞자마자 타이레놀 드신 이유는 뭔가요?
약국에 타이레놀 사러가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지한 안내보여주면서 약사 분께서 절대로 바로 먹지 말라던데요..
또 증상없는데도 먹지말고 10시간 후 열 발생이나 근육통생기면 먹으라고 안내해주더라구요

-병원장님이나 간호사들 말이 먼저 맞아본 결과 바로 먹는게 더 수월했다 라고 해서 바로 먹었네요. 일일 권장량만 초과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에 바로 먹었는데 뭐가 정답이었을지는 모르겠어요.

 

 

젊고 건강하신가보네요. 면역반응이 활발하면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저희 어르신들은 아픈분들이 한분도 안 계세요;;

 

300x250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새 리얼돌 수준.jpg  (0) 2021.06.25
얀센 접종 후기.jpg  (0) 2021.06.11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 근황.jpg  (0) 2021.05.31
카카오뱅크의 페미논란 대처방법.jpg  (0) 2021.05.28
자랑스러운 한국 여경.jpg  (0) 2021.05.26
300x250

 

 

태국의 방콕 한 시장엣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튀어나옴

 

조사 당국은 시장 내에 있는 공중화장실의 회전문이 감염 원인이라고 파악 ㄷㄷ

 

이 시장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무려 867명이라고 함

 

확진자 중 태국인은 70퍼센트이고

 

나머지는 라오스나 캄보디아에서 온 이주 노동자라고

 

당연히 시장은 바로 폐쇄됨

 

태국 가면 술집 구역이나 시장에 가면 회전문 형식의 화장실이 많음

 

이게 화장실에 들어가려면 10바트 동전을 집어넣고 회전문이 돌아가는 형식임

 

요런 식으로 10바트 동전을 넣어야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코로나 대박으로 퍼지자 이제야 방콕 곳곳에 있는 화장실의 회전문을 제거하고 

 

손 세정제 갖다놓고 있음...ㄷㄷ

 

여담으로 태국 국왕은 작년 코로나가 한창일때 독일로 휴양 가서 1년동안 태국 내에 없었음...

 

우리나라 대통령이 만약 코로나 때문에 1년동안 어디 하와이 휴양 갔다고 생각해보삼..ㅋㅋ

 

존나 미개한 국가임...

 

 

 

태국은 지난주 방콕 내 위치한 교도소에서 2천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적 있음...

 

그 이유는 윗짤 보면 알거임...

 

코로나 2천명 나왔는데도 따로 격리 못 하고 그냥 저리 모여서 자게 하고 있는 상황.

 

300x250
300x250

 

16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텅빈 슈퍼마켓 라면 매대에서 한 할아버지가 남은 음식을 고르고 있다

 

 

모범 방역국으로 유명했던 대만에서 코로나가 갑자기 급증, 생필품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슈퍼마켓 매대가 텅 비어있는 모습

 

지난 16일 대만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07명이나 나왔다. 지난 15일에 180명이었던 거에 이어 27명이나 늘은 것이다.

 

평소 0명대를 자랑하던 대만이었기에 쇼크가 장난 아닌 상황이다.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휴대전화 신호가 안 잡히는 상황

 

 

 

문제는 어디서부터 감염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한때 대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적은건 아예 검사를 하루에 100번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는 루머가 돌았었다.

 

그 루머가 거의 사실로 밝혀진것.

 

 

대만 검사비도 한화 20만원에 육박하며 키트도 부족하단 얘기가 있었다

 

 

지금 확산 국면을 맞는 건 솔직히 대만에 타격이 두배 세배가 될 수 있다.

 

아마도 알게 모르게 서서히 퍼지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확진율이 장난 아니게 높기 때문에 이미 대만 전체에 코로나가 퍼져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상황 파악이 된다.

 

그런데 소름 끼치는 점!

 

 

예전에 홍콩이 갑자기 코로나가 퍼진 적이 있었다.

 

이때 루머가 돌았었는데 중국 측에서 홍콩에 코로나 감염자수가 적다고 일부러 퍼트렸다는 얘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감히 중국 본국이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몇천만명 죽어나가고 있는데 감히 속국인 홍콩 주제에 감염자수가 적어?

 

이딴 마인드로 말이다.

 

지금 대만이 갑자기 퍼지는 것도 중국의 손길이 끼친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실례로 지금 베트남도 지역 확진자가 0명 수준에 해외 입국자만 격리기간중 코로나가 걸려있는걸 확인하는 수준에 있었는데

 

최근에 중국인 불법 입국자들이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지역사회에 코로나를 퍼트린 전적이 있다.

 

그래서 베트남은 현재 하루 200명이 넘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사회적 격리가 강화되고 있다.

 

 

 

결론!

 

이제 방역 모범국 딱지를 뗄 때가 왔다.

 

아마 대만이 방역 잘한다고 현 정부를 욕하고 대만 빨아주던 사람들은 뜨끔할 거 같은데

 

지금까지 대만이 방역한 건 중국식 방역일 수 있다.

 

한마디로 있는데 없는 척 한것!

 

 

300x250
300x250

 

 

 

 

 

바나나 1.3k 164 페소

스파게티면 4  366 페소 (DC 97 페소 )

양파 950g 55 페소

레몰라차 ( 비트 ) 570g 57 페소 ( 카드 DC 8.4 페소 )

돼지 등뼈 1.2k 144 페소 ( 카드 DC 21.6 페소 )

고구마 2.6k 205 페소

소고기 안심 1.63k 1,548 페소

빵치즈 458g 224 페소 ( 카드 DC 33.7 페소 )

상추 210g 42 페소

양상추 300g 47 페소

사과 1k 141 페소

설탕 2k 130 페소

감자 2.5k 91 페소

요거트 1k 180 페소

옥수수 1.4k 122 페소

우유 6k 317 페소 (1k 52.95 페소 )

토마트 소스 2  192 페소 ( 카드 DC 77 페소 )

삼겹살 1.9k 926 페소

사과 1.3k 195 페소

당근 460g 36 페소

크래커 2  249 페소 ( 카드 DC 87 페소 )

나초 217 페소 ( 카드 DC 108.5 페소 )

주방 세제 2  322 페소 ( 카드 DC 132 페소 )

콜라 2.25L 185 페소

 

 

 6,367 페소

 DC 560 페소

전체 금액 5,807 페소

 

아르헨티나 달러 대비 공식 환율은 1:90 정도

암달러 시세는 1:153...

 

여기 경제 구조상 공식 달러로 움직이질 않고 암달러 시세로 움직이는데

5,807 페소는 37.95 달러 ...

 

위의 모든 물품이 한국돈으로 4 만원 정도입니다.

 

300x250
300x250

 

 


 

독수리의 독은 대머리 독 한자로 대머리 수리라는 뜻 그러므로 대머리 독수리는 틀린말이다

 

 

투구게 피가 그렇게 비싸다더라

-무슨 약에 쓰더라

 

 

-그래서 납치하고 피뽑고 풀어줌

-근데 투구게는 양식을 못하나? 해수어항기르시는 분들은 투구게 하나씩 기르던데.

-시도는 하고 있음 다만 양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체 물질이나 새로운 검사법도 슬슬 나오는 편임

-상어도 코로나백신에 쓰인다던데..

-백신의 면역 보조제로 쓰이는 기름이 대량으로 필요한테 1톤 만드는데 3천마리를 죽여야됨 단순 계산량으로 1회 접종시 상어 25만 마리 2회 접종시 상어 50만 마리를 죽여서 기름을 빼야됨 근데 상어 기름만 효과가 있는게 아닌데 꼭 상어를 죽여서 뺴야되느냐 라는 의견도 있고 대체제를 개발하는 나라도 있어서 기다려야되는데 굳이 상어인 이유는 상어한테 뽑는게 가장 경제적이기 때문

 

 

 

실제로 학술적으로 나방과 나비는 차이가 없음

 

 

아니 투구게 저걸 누가 뿔로 본다고

-ㅋㅋㅋㅋ

 

 

황남대총 비단벌레 장식 금동 말안장 뒷가리개 신라시대 유물이고 사진은 복제품이다 원본은 세월의 영향으로 삭아서 파손된 형태

 

 

 

300x250
300x250

 

 

 

 

 

 

 

소문이 무성하더니 모더나 국내 생산이 정리되었다고 함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부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백신에 이어

 

 

 

 

 

 

 

모더나까지 생산하면

 

이제 화이자만 생산하면 주요 백신은 국내에서 다 만들게 됨.

 

 한편 기레기들과 야당의 심정은?

.

.

.

.

.

.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백신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한국이 이미 바이오 관련해서 투자를 엄청 하고 있던 국가였기 때문이다.

 

잘 감이 안온다고?

 

아래 표를 보면 감이 올 것이다.

 

.

.

.

.

.

위 표에 보다시피 독일 다음, 프랑스보다 더 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있던 나라였다.

 

그래서 이렇게 발빠른 대처 및 백신 생산국으로 등극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캬 국뽕이 차오른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