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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떤 분야의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내년이 대선이기에 대선때 나올만한 정책주를 사 보려합니다

 

대선때는 여러 정책들이 나오지만 그 중 여,야 양쪽에서 나올만한 정책분야를 노려보겠습니다

 

요즘 애기들이 태어나는 숫자보다 죽어나가는 사람들 숫자가  더 많아 인구가 자연감소 하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보셨을겁니다

 

 

 

 

 

 

이런 뉴스 말이죠

 

우리나라의 저출산문제는 심각하네요 흠..

 

그럼 저출산 관련된 주식을 사야겠는걸

 

근데 저출산관련주는 뭐가 있지??

 

포탈에 물어보자..

 

 

 

 

 

 

포탈에 물어보면 이리 친절하게 주루룩 나옵니다

 

이 중 최근에 올라온 게시물 몇개를 훑어보시면 대충 어떤 종목들이 저출산주로 엮여 있는지 감이 오실겁니다

 

아가방컴퍼니,제로투세븐,캐리소프트,토박스코리아,손오공,삼성출판사 등등이 있네요

 

이 중에 대장이 될 만한 종목을 고르는게 중요한대... 

 

이렇게 테마로 엮여 있는 주식들은 시세를 줄때 주가가 같이 연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세를 줄때 제일빨리,많이 오르는 종목을 보통 대장이라 칭합니다

 

대장과 3,4등주의 차이는 테마시세의 끝 즈음에 보면 대장은 4,5배 이상 시세를 줄때 3,4등주는 2배도 간당간당 한 정도의 시세를 주는

 

그런 차이를 보입니다

 

대장을 잘 고르고 잡아야 최고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출산쪽을 예로 들었지만 어떤 분야든 이렇게 검색을 통해 종목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제가 주식을 살때 어떤식으로 사는지 적어 봤습니다

 

 

 

 

신문이던 뉴스던 큰 이슈에 대해 그 이슈와 주가가 연관이 있을까 

 

연관이 있다면 어떤 종목이 있고 그 종목중 또 어떤게 대장이 될까

 

이렇게 하나하나 좁혀 나가고 또 그 시점이 타인보다 빠르고 저가에 매입 했을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파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저가에 잡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가에 잡아야지만 보통 흔든다 표현하는 조정 구간에 들어섰을때

 

마음편히 그 조정을 견딜수 있고 상황에따른 추가매수 또한 부담없기 때문입니다

 

어중간한 가격대에 들어가면 그 조정때의 심리적 압박으로 털리는 경우가 많고 내가 팔고 난 후...

 

급등하는 그런 경우가..  크흡..

 

위 설명한대로 거래를 어느기간 하다보면 어느날 어느 이슈가 생겼을때 바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종목들이 있고

 

어떤 종목이 대장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빨리 저가에 매수 할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주린이 분들과 경력이 되는 분들의 실력차이 입니다

 

주식에 고수와 하수는 없습니다 경력으로 인한 촉의확률 차이와

 

머리속에 저장되 있는 많은 종목들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어느정도 주식을 한 분들은 위에 예를 들었던 

 

저출산테마 하면 아가방,보령메디앙스 <-- (전 대선때 시세를 줬었던 종목입니다)등이 바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겁니다

 

주린이 분들은 아직 경험이 적기 때문에 종목에 대해 검색하고 발굴하고 분석하고 이런 시간적인 차이로 경력자 분들한테는  

 

못 미치는겁니다

 

 

주식시장은 시장경제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1. 어떤 종목은 회사의 비전으로

 

2. 어떤 종목은 사회적인 이슈로 인한 기대감으로

 

3. 어떤 종목은 정치인의 말 한마디로

 

tv를 보며 뉴스에 나오는 짧은 내용이, 정치인의 한마디가 엄청난 시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수없이 많습니다

 

보통 우량주들은 시장경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등락이 적습니다

 

대신 상폐의 걱정이 거의 없고  배당이 짭짤합니다 또 주주들 뒤통수를 후려치는 유증이라든가 추가상장이라든가 그런 경우도 드물죠

 

그만큼 안전하지만 짧은 기간에 많은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억단위의 자금을 넣어두고 배당금을 받고 장기간 묵혀두는 그런 접근을 권하고 

 

짧은기간 시세차익을  얻겠다는 그런 접근은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왜 비추냐??!!! 해 보시면 압니다 ㅋㅋㅋ

 

반대로 시총이 작은 종목들은 사회적,정치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물론 회사의 비전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가의 등락이 심하고 상폐의 위험이 어느정도 존재하며 유증,추가상장의 위험또한 우량주에비해 큰 편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쉽게 상폐를 맞는다던가 허구헌날 유증맞고 그러진 않습니다

 

재수없으면 중형주던,소형주던 언제든 상폐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소액,천단위의 금액으로 단,중기간 시세차익을 얻기위해 접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이 길어져 정리가 안됩니다 적을건 많은대 글질이 미숙한지라...;;

 

이쯤에서 끊고 글을 다듬던가... 나중에 새로 더 추가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린이 분들께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성투들 하십셔~!!!

 

 

ps : 위 예시에 나와있는 종목들 그 어떤것도 추천종목이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히 예를든 종목이니 그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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