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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6338명

신규사망자: 93명

중환자: 1231명 (*역대 최고치 경신)

 

 

 

 

 

 

 

 

 

 

 

 

 

 

 

히로시마시 의사회 회장

 

(확진자 중) 압도적으로 수가 많은 건 젊은 사람들로,

변이형의 요소가 바뀌어가고 있다

 

 

 

 

 

 

 

 

 

 

 

 

 

 

한편 효고현의 고베시는

5/25부터 대규모 회장에서 1일 최대 2천명에게 접종할 계획인데,

주사를 놔줄 사람이 부족하다.

 

그래서 일본정부는 특례로 주사 접종 권한을 부여한 직종이

 

 

 

 

 

 

 

 

 

 

 

 

 

 

 

 

치과의사.

 

그러나 갑자기 권한이 생겼다고해서 바로 능숙하게 접종시킬 수가 없음

 

 

 

 

 

 

 

 

 

 

 

 

 

 

 

모형 피부 등에 주사를 놓는 등, 2주간 연수를 거친 뒤 투입시킬 예정임.

 

 

 

 

 

 

 

 

 

 

 

 

 

 

 

치과의사(턱스크): 천천히 놓는게 좋아?

지도원(바로 옆 갈색머리여자): 아니, 좀 더 빨리 놔

 

 

 

 

 

 

 

 

 

 

 

 

 

 

 

 

인도의 코로나 확대가 심각함에 따라

현재 인도에 주재중인 주재원들을 귀국시키려는 일본기업이 약 80%에 이름.

 

 

 

 

 

 

 

 

 

 

 

 

 

 

 

인도의 오늘 신규확진자는 32만명 초과, 사망은 3890명이라고 현지 당국이 발표함.

신규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는 날은 3주 연속이라고.

 

 

 

 

 

 

 

 

 

 

 

 

 

 

 

 

 

작년 시점에 카레국에 진출해있는 일본기업은 1455개인데,

이는 10년 전의 거의 2배에 이르는 수치임.

 

 

 

 

 

 

 

 

 

 

 

 

 

 

 

이 1455개의 회사들 중 약 80%가 주재원과 그 가족들을 일본으로 일시 철수시킬 것을

이미 시행중이거나 시행할 예정.

 

 

 

 

 

 

 

 

 

 

 

 

 

 

 

 

 

일본의 통신회사 주재원인데,

주1회 물 사러 갔다오는 것 외에는 계속 집에만 틀어박혀있었고,

만일 확진시 입원할 병상도 없고, 다른 병에 걸려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왔는데, 회사의 결정으로 다음주에 일본으로 피신하게 됨.

 

 

 

 

 

 

 

 

 

 

 

 

 

 

 

다만 일본은 현재 인도 및 그 주변 국가에 거주 중인 외국인은 영주권자라도 아예 입국을 거부 중이며,

일본인이라도 PCR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함.

 

 

 

 

 

 

 

 

 

 

 

 

 

 

그러나 검사소는 엄청난 인파가 줄을 서 있어,

오히려 증명서 받으러갔다가 감염될 리스크도 있고,

워낙 줄이 길어 기다린들 검사를 받고 증명서를 손에 넣는다는 보장도 없음

 

 

 

 

 

 

 

 

 

 

 

 

 

 

 

그래서 현지 일본대사관 등에서

월요일부터 일본인 전용 임시 PCR 검사장을 설치하기로 결정.

 

일본인이더라도 사전 예약해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음.

 

위의 일본 통신회사 주재원도 이 소식을 듣고는 예약을 했다며

매우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함.

 

 

 

 

뉴스에서 진짜 인도 대신 카레 사진을 보여주네

 

 

은근한 개판이네 ㅋㅋㅋ

 

 

인도는 변종이 생겼나 하루 30만명이 3주간 계속된다고?

-변종 아니어도 위생개념이 충격적인 수준임. 중국인은 안 씻지만 인도인은 더러운 물에 들어가서 씻는다.

 

 

최근에 심지어 그 강.... 무슨 강이야 아무튼 거기서 몸 씻는 행사 있었고 거기에 무슨 색소 뿌리는 축제인지도 했어가지고 미친듯이 상승했음.

 

 

근데 일본은 올림픽부터 운도 드럽게 없다 20년도 2월부터였나 코로나 초기 우습게 보던시기가

 

 

ㅋㅋㅋ 접종하는데 코스크 진짜 유머다

 

 

일본이 진짜 위험한건 중환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단거지.. 우리나라도 지금 확진자 늘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고령층이랑 요양병원 같은곳 위주로 먼저 백신을 놨기 때문에 확진자는 늘어도 중환자나 사망자 비율은 낮아진 상황이라 의료진이 작년에 비해서는 한숨 돌리고 있는데 일본은 그렇지가 못해서 의료붕괴가 오고 있거든.

-근데 이게 전혀 안심할 상황이 아니야. 일본이랑 인도에서 번지고 있는 변형 바이러스는 오리지널 버전이랑 다르게 젊은 사람도 한 방에 골로 보내는데 마침 본문에도 젊은 사람들 위주로 번지고 있다고 나오네. 그러니까 요약하면 지금까지 고령자 대상으로 접종 계획 짜고 실행했는데 뜬금 없이 백신 안 맞은 젊은 사람을 골로 보내는 변종이 돌아다닌다는 얘기임. 만약 일본이랑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한국 들어오면 이번엔 산업 현장서 일해야 하는 젊은 사람이 쓰러져서 어떤 재앙 터질지 아무도 장담 못 해

-ㅇㅇ 맞음. 그래서 이번에 여분의 백신을 추가 예약자들에게 빨리 접종 시키는 정책이 중요한 거지. 이제 슬슬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들에게 백신을 놔줘야하는 시기니까. 백신이 감염 차단은 못할수는 있어도 바이러스 개수는 줄일수 있어서 증상 완화나 전파 감소는 노려볼 수 있음.

-ㅇㅇ이젠 아스트라 안 맞겠다고 뻗대다가는 아스트랄하게 가게 생겨서 나중에는 시노백이라도 놔달라는 개솔솔 하기 전에 무조건 맞아야 하지. 그나마 나는 촌에 살고 사람 안 만나는 직종이라 천만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빨리 차례 좀 왔음 싶다 나만 안 걸린다고 될 문제가 아녀

 

 

어제 카부키쵸 걸어가는데 마스크 안 쓴 새끼들 숱하게 보이더라 진짜 대부분 호빠아니면 캬바쿠라하는 애들 처럼 보이긴 했는데

 

 

지금 전세계 확진자 발생자의 약 절반이 인도에서 발생함.

 

 

30만이 3주면 600만 넘는데 이게 우리나라였다면 이미 다 걸렸다 생각해야겠네

 

 

일본은 애초에 최근에 악화된게 아니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자의든 타의든 검사와 추적, 격리라는 방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던 국가였고, 오히려 숨기기에 급급했기때문에 이제와선 더이상 감염폭발을 막을수 없기때문에 드러난거지 원래 유럽이나 미국보다 심각했잖아

 

 

일본 또 높으신 분들이 얼마전 파티했다며ㅋㅋ

 

 

아니 근데 치과의사가 주사를 못놓는게 말이 되냐? 설령 주사 놀일 없어도 잇몸에다 맨날 마취주사 놓더만, 그거하곤 또 다른가?

-완전 다름 평생 롤만 하던 게이머에게 바로 장기두라는격이라 

-전혀 다르지 차라리 수의사들이 주사 잘 놓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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