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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에 의하면 코로나 델타 변이 전파력은 비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3.2배 높음.

 

-화장실에서 14초만에, 45초만에 감염된 중국 광저우 사례가 있을 정도로 전파력이 강력함.

 

-중국 광둥성 연구진에 따르면 미변이 코로나19는 양성반응을 보이는데 6일, 델타 변이 코로나19는 단 4일만에 양성반응을 보이며

이 때 델타변이 감염자에게서 검출되는 바이러스 양은 미변이에 비해 최대 1260배가 높음.

(바이러스 검출량이 많다는 건 공기 중 전염 위험도 크다는 것)

 

-델타변이의 증상은 감기와 더욱 유사해져 알아채기 어려움.

 

-델타변이는 알파변이에 비해 중증률을 높일 수 있으며, 일부 치료제도 듣지 않음.

 

-하지만 백신은 예방율이 떨어질 뿐이지 델타변이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접종 받는게 좋음.

 

 

 

 

 

 

백신 맞았다고 코로나에 무신경한 사람들이 많아지던데... 자칫 잘못하면 난리남;;

 

집단 면역 게념을 다른 사람이 맞았으니 바이러스가 나한테까지 오지 않는다는 인간 at 필드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 많더라고 실제로는 백신 맞았다고 안 걸리는 게 아니리 증상 발현 누른 보균자가 되는 거고 그 중에 내가 백신 안 맞으면 더 난리나는디 말여

 

백신이 중증갈 확률을 대폭낮춰줌

 

재는 뭔 완벽체인가? 사망율,전파율,변이속도 다 갖췄으면 하나는 약해져야하는거 아녀? 생물이라는게 뭐 하나 발달하면 퇴화도 하고 그래야지 진짜 무섭네

 

저기보니까 후각상실 증상은 약해졌다고 하네 걸려도 안죽을거같으니까 막돌아다니나봄 

 

델타 변이는 이미 델타 플러스까지 나온 상태고, 델타 플러스가 감염력도 델타 변이보다 더 높다 함..

 

 

델타 플러스 변이, 이스라엘도 뚫었다…“델타 변이에 베타·감마 형질 더해져” 델타 플러스 변이는 인도에서 처음 보고된 ‘델타 변이’ 특성에 베타 변이(남아공발)와 감마 변이(브라질발)의 특징인 ‘K417N 돌연변이’ 형질이 추가된 것이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최대 3배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파율이 높아지는 대신 위력은 약해지는, 그냥 일반적인 바이러스의 전염양상을 띄는 것 아닌가요?? 델타변이도 위력 코로나랑 같나요?? 그럼 말이 안 되는데?? 바이러스 보통 전염되면 될수록 점점 전파력은 높아지고 살상력은 낮아져서 결국 일반 감기처럼 되버리지 않나...

 

웃기는게... 질병에 인물명,지역명 붙이지 말라면서 코로나에는 중국발이라 못붙이면서, 델타변이는 인도발이라고 꼭 붙임.

 

-인도는 지들한테 돈 안줫으니까 ㅋㅋ

 

델타가 지금 전세계 가장 우세종이고 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가 하루에 5만명씩 확진자가 나옵니다 코로나 사망자는 하루에 700~800명이 나오는데 그것도 인도네시아만 저런 상태고 영국, 러시아, 싱가폴등 전부 신규 코로나 환자의 90%가 델타입니다 근데 전세계에 델타에 의한 사망자가 10~50대 나이에 한명도 없다는 게 말이 되나요?

 

코로나는 점점 강해지고 기후변화는 결국 찾아와버렸고 인류문명 진짜 여기서 끝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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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건부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조사한 결과 화이자 백신의 코로나 예방 효과가 지난 5월에는 94.3%였는데 델타 변이 확산 이후에는 64%로 크게 하락함.

 

중증에 대한 예방 효능도 98.2%에서 93%로 낮아짐.

 

이 기간 신규 감염자의 55%는 백신 접종을 마친 뒤 감염된 '돌파 감염'임.

 

 

 

중국이 낳고 인도가 키운 코로나19

-현실은 중국도 인도만큼 내부에서 썩어 문드러직 있을걸요 중국과 인도의 차이는 언론통제 정도니까

 

 

 

그래도 중증 예방 효과는 90퍼 넘어가니 다행이네 그냥 이제 감기처럼 삼고 살아갈수 밖에 없을거 같아

 

 

백신 맞아도 저런데, 백신도 안맞은 상태에서 쳐놀러나가고 방역수칙 X까라 하는 놈들은 무슨 자신감이냐.

 

 

3차 접종을 해서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고려중이더라.

 

 

화이자로 전국민이 100% 접종해도 효능 비율이 64%라는 얘긴가? 그럼 집단방역은 달성 불가능한걸까..

-중증 예방율이 90퍼가 넘으면 달성 맞음. 독감 백신처럼 맞아도 그냥 별 문제 없는 상태 만들어주는거니깐.

 

 

 

그래도 백신맞으면 치사율은 크게 줄어서 다행 백신으로 계속 버티면서 치사율이 극히 낮은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 어느정도 잡힐듯..

 

 

돌파감염되어도 그냥 감기처럼 지나가는게 중요한거임.

 

 

화이자 자체가 코로나 극 초기에 개발되고 임상진행한 백신인데 타 백신과 예방율 비교하며 근거 없는 우월성으로 떠들 때 부터 알아봤지

 

 

여러번 봐도, 돌파감염은 정말 빙신같은 말임. 백신이 있는 병은 백신맞고, 걸려도 안 죽을 만큼 아프려고 맞는건데, 마치 안 걸릴거 걸린것처럼 돌파 돌파 ... 문제는 맞은 내가 약하게 앓고, 안(못)맞는 주변인들이 죽을 만큼 앓을수 있다는거지

 

 

백신 접종만 하면 마스크벗고 싸돌아댕겨도 안걸린다고 생각하는 빡대가리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

 

 

그래 그 빡대가리들... 미국에서 나온 결과대로 백신만 맞으면, 경증에 사망하진 않은데, 그 빡대가리들은 백신 안(못) 맞은 주변사람들을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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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후기를 올리는 것 보다 하루 지나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늘 선발대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5월 20일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했었고요.

2차 화이자 접종은 7월 1일에 했습니다.

6주만에 접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가 아프고 화이자는 2차가 아프다고하는대....?

두 백신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둘다 1차로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고요.(아니면 말고요 ㅎㅎ)

 

 

어쨌든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에는 하나도 안 아팠어요.

열, 두통, 몸살 없었습니다.

 

2차 화이자도 열, 두통, 몸살 없었습니다.

 

2차 접종하러 갔을 때 간호사 5명이 접종하고 있는데요.

한 간호사가 유독 어깨관절 가까이에 접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사람만 피해야지 했는데 제 차례에 당첨 ㅠㅠ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안 아프게 살살 잘 맞았습니다.

 

 

1차도 그렇고 2차도 주사는 정말 잘 놓더라고요.

주사 맞은 쪽으로 자도 안 아프더라고요.

 

 

아무튼

 

부작용이 없긴했는데

1차 때는 이틀 동안 8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 복용했었고요.

이번에는 접종 후 한 번 8시간 후 한 번

총 두 번 복용했습니다.

(타이레놀 먹어서 부작용을 못느낀건가?)

아무쪼록 잠도 아주 푹 잘 잤습니다. 

 

 

 

교차 접종의 장단점

 

장점

 

- 두 종류의 백신을 맞으니 마음이 든든함

 

단점

 

- 없음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하시고 안 아프셨던 분들은

교차접종도 아프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으니

걱정하지마시고 다녀오세요 ㅎㅎ

 

 

이상 짧은 교차접종 선발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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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하는 서른다섯살 남자입니다. 백신이 남으니 행정직들도 맞으라고 해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맞았네요.
금요일 오전 11시에 맞고 즉시 타이레놀 두알 먹고 저녁7시에 바로 타이레놀 두알 먹고 잤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37도 나오면서 살만하네요?

새벽이 되자 무시무시해집니다..열은 39.5도, 시간은 새벽 3시.손하나 까딱 못하겠습니다. 아픔과 피곤함이 겹치며 다시 자고 일어나보니 3분 지났네요. 아침 7시까지 그렇게 수십번 넘게 깨며 밤을 지냈습니다.

아침 8시가 되자 열이 떨어집니다. 37.7도, 이제 좀 살만해지나 하고 잠들고 일어나보니 다시 39.3도입니다.
이렇게 열이 떨어지지않는채로 지금까지 왔네요.

살면서 크게 아파본적도 입원해본적도 없는데 너무 힘드네요.나름 건강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30대가 백신맞으면 아프다는거 케바케겠지 했는데 저는 해당되네요..
다들 백신 맞으실때는 꼭 뒤로 이틀은 쉴수 있는 환경에서 맞으세요. 저처럼 아플지도 모르니까요..

 

 

 


 

 

체온을 보니 500짜리로 2개 먹여야 될거 같은데

-네 500 두알 먹고 있습니다.

 

 

이 정도 열이면 병원을 가셔야...

 

 

 

열온도가 너무 높으시다..

 

 

잘 아시겠지만..
국물음식이나 이온음료..물을 많이 드세요.
정말 많이 드세요.

 

 

면역이 약해진 상황이면 그럴수 있을것 같네요. 백신 자체가 기존의 방법과는 달라서...

-반대라고 합니다

-건강하다는 반증입니다.

 

 

전 잔여백신 맞았는데 너무 멀쩡해서 백신맞으면서 같이 산 타이레놀은 뜯지도 않았습니다.

 

 

낮 12시쯤에 접종하고 의사가 저녁부터 몸살끼 있을거라 했습니다.(몸살끼 약 처방했음)

밤 11시까지 조금 메스꺼운 느낌정도만 있길래 이렇게 지나가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12시쯤 갑자기 컨디션이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오한이....바로 긴바지/긴팔/후드티 까지 입고

누웠는데....오한이 심해서 잠이 안옵니다(저녁으로 몸살약을 먹었음)

새벽 3시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어나서 전기요 깔고 타이레놀 2알 섭치하고

1시간 정도 끙끙대다 잠들었습니다.

6시쯤 눈떴는데......식은땀으로 옷이 젖어 있네요.ㅡ.ㅡ

머.. 그 뒤로는 하루 정도 좀 컨디션이 안좋다가 3일째부터는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이런 증상이 기레기에 의해 일반화 되고 30대 죽다 살았다 등으로...
실제 코로나 걸려도 중증으로 가는 사람있고 그냥 낫는 분들도 있죠...
중증으로 가실 가능성을 백신으로 예방 효과로 미리 앓았다 생각하시면 좋으실듯...

 

 

병원 다니시면 진작에 맞지 않나요..?

-병원직원들 첫 접종은 3월 첫째주에 맞았습니다. 환자를 직접 접촉하는 일이 있는 간호인력과 의사들이 먼저 맞았고 나머지 인력들이 이번에 맞았습니다.

 

 

저희 거래처 병원 행정직원도 95년생인데 1차접종때 감기몸살 증상으로 엄청 고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2차때는 괜찮았다고 하는데..희안하게 젊은층에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하루이틀만 그러고 괜찮아지더라고요

 

 

평소에 운동도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네요
면역력이 쌔시네요

 

 

백신맞자마자 타이레놀 드신 이유는 뭔가요?
약국에 타이레놀 사러가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지한 안내보여주면서 약사 분께서 절대로 바로 먹지 말라던데요..
또 증상없는데도 먹지말고 10시간 후 열 발생이나 근육통생기면 먹으라고 안내해주더라구요

-병원장님이나 간호사들 말이 먼저 맞아본 결과 바로 먹는게 더 수월했다 라고 해서 바로 먹었네요. 일일 권장량만 초과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에 바로 먹었는데 뭐가 정답이었을지는 모르겠어요.

 

 

젊고 건강하신가보네요. 면역반응이 활발하면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저희 어르신들은 아픈분들이 한분도 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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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무성하더니 모더나 국내 생산이 정리되었다고 함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부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백신에 이어

 

 

 

 

 

 

 

모더나까지 생산하면

 

이제 화이자만 생산하면 주요 백신은 국내에서 다 만들게 됨.

 

 한편 기레기들과 야당의 심정은?

.

.

.

.

.

.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백신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한국이 이미 바이오 관련해서 투자를 엄청 하고 있던 국가였기 때문이다.

 

잘 감이 안온다고?

 

아래 표를 보면 감이 올 것이다.

 

.

.

.

.

.

위 표에 보다시피 독일 다음, 프랑스보다 더 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있던 나라였다.

 

그래서 이렇게 발빠른 대처 및 백신 생산국으로 등극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캬 국뽕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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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189만6922명

 

신고건수 15364명

 

아나필락시스의심 145명

 

중증 39명 

 

사망 47명

 

 

화이자

 

접종 163만3092명 

 

신고건수 2746명

 

아나필락시스의심 35명

 

중증 34명 

 

사망 41명 

 

 

 

확인되지 않은 모든 사망 중증까지 포함한 통계입니다. 

 

일단 AZ는 간단한 부작용은 더 있는건 사실인거 같고 중증이나 사망자수는 비슷하네요.

 

확률적으로 보면 사망이나 중증이 될 가능성이 3530014명중 161명 0.00456088843 % 정도네요.

 

평상시 1일 사망율과 같이 계산하면 실제 백신 관련 사망자나 중증자는 이보다 매우 적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벼운 부작용면에서는 화이자가 유리하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화이자나 모더나 맞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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