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제망의 아뜰리에

3위 김구라

2014년 말 알려진 사건으로 김구라는 부인 때문에 17억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되었다.

부인은 얼토당토않게도 김구라만 믿고 여기 저기 돈을 빌리고 보증을 섰다고 함

이때문에 12월말에는 공황장애로 입원까지 했던 김구라 입원 전날 재산 가압류 통지를 받음ㄷㄷ

자세한 진행 사항(?)은 일단 김구라가 처형의 빚보증을 섰는데 처형이 도망을 쳤고

부인이 이 사실을 숨기고 지인들에게 연 60% 80%의 말도 안되는 이자율로 돈을 빌려 그돈이 17억이 됨 ㄷㄷ

더욱 기가 막힌건 김구라가 부인과 못 살겠다고 부인을 제주도로 보냈는데

부인은 채권자들과 3일간 이별파티를 질펀하게 벌였다고 한다 ㅋㅋㅋ

현금 빚만 17억이고 집도 뺏겼기 때문에 집값 생각하면 그 금액은 17억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다행히 김구라는 현재 빚을 다 갚고 새로운 사람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2위 박수홍

2021년 3월 밝혀진 사건ㅇ로 박수홍이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30년 방송 생활 동안 박수홍의 돈을 관리한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돈으로 자신들의 재산을 불려먹은 사건

모든 명의가 친형 부부의 명의로 부동산을 축적했다고 한다

게다가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이 일이 적발될 수 있고 이후 박수홍이 벌 돈을 뻇길까봐 바득바득 반대를 해왔다고 한다.

이 일이 밝혀진건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코로나 때문인데, 임대료를 줄이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박수홍이

자신의 건물인줄 알았던 부동산이 자기것이 아니라 형의 명의란 걸 알게된 것-!

박수홍의 조카들이 sns에 삼촌 재산의 자신의 것이라는 망발을 일삼아 사람들의 공분을 샀기도 했다

박수홍의 측근에 따르면 친형이 횡령한 돈은 무려 1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다행히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한다.

1위 장윤정

2013년 2월경 탄로난 사건으로 그동안 장윤정의 통장을 관리하던 어머니와 남동생이 멋대로 장윤정의 돈을 탕진하고 있었고

10년간 벌어온돈은 한푼도 남지 않고 오히려 빚만 10억원이 쌓였다는 게 밝혀짐

알다시피 홍진영이나 장윤정이나 행사를 하루에 다섯번 여섯번 뛰면서 돈을 쓸어모으는 유명 트로트 여가수인데

2004년 데뷔후부터 벌어들인 돈 약 수백억을 다 날려먹은 것 거기다 빚 10억 ㅎㅎ

이 일이 드러나게 된 사연이 또 기가 막힌데 부모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라 장윤정이 그 과정에서 은행에 갔다가 

자신에게 부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참고로 윗짤의 남동생이 돈을 날려먹은 원흉격인데 아무 채산도 안 맞는 회사를 차리고 직원 200명 거느리며

사장 생활 즐기면서 장윤정의 재산을 탕진한 셈

다행히 장윤정은 현재 엄마와 남동생과 연을 끊었으며 남편인 도경완분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