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화성연쇄살인사건 중 8차 사건으로 불리는 1988년 사건을

이춘재 사건으로 분류하지 않고 윤성여씨에게 뒤집어 씌워

억지 자백을 받아 무기징역을 만들어낸 경찰 5명의 특진을 취소함

 

근데 다섯명 다 은퇴했고

노동법상 특진으로 인한 급여인상분도 회수 못해서 아무 의미 없음...

 

 

 

돈 먹을거 다먹고 간거라 ㄹㅇ 씹새끼군

 

 

연금은?

-나오겠지

-못건듬 그래서 그알 피디는 지금은 아무런 피해도 없을거니까 진실만 밝혀달라고 했을정도 (죽은 형사에게 전부 덤탱이 씌웠거든...)

 

 

지금이라도 회수하는 법안이 필요하다.

-만든다 한들 저들에게 적용은 법률불소급 원칙때문에 힘듬... 물론 훗날을 위해서 만들면 좋겠지만

 

 

 

죽을 때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음. 폐가 쪼그라들고 숨도 못쉬는 가운데 조금씩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저 때의 자신들의 악행이 불현 듯 떠올랐으면 좋겠음

-저 정도의 악의를 가진 사람이 그런 성찰능력이 있을까..

 

 

그 다섯을 처벌할 방법은 없나 대놓고 조작해서 한사람인생을 송두리째 박살을 내놨는데..

 

 

그 견찰들의 명예는 날라갔으니 아예 의미가 없는건 아니다만. 저게 피해자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네.

 

 

감옥가야 하는거 아니냐 잘못 잡은거면 어쩔수 없는데 악의적으로 뒤집어 씌운거자나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버렸으니

 

 

법만들어서 지금이라도 저 새기들 감옥 못보내냐?

 

 

어떻게 저런짓을 저질러 놓고 뻔뻔하게 살 수 있지? 자기 방어기제에서 발동한 이기심도 아니고 그냥 본인의 명예욕 때문에 애꿎은 사람과 그 사람 가족의 인생을 망가뜨려놓고 저렇게 뻔뻔하게 승진하고 은퇴까지 한다고? 저런 놈들이 우리 사회에 멀쩡히 섞여 살아가고 있다는게 정말 역겹다;

 

 

저 형사들 사진도 까야 공평한 거 아니냐

 

 

영화 살인의 추억 이후에 저사건 다룬 다큐나 뉴스에서 그당시 형사들이 나와서 인터뷰하던게 생각나서 소름이다

 

 

최소한 얼굴하고 실명은 까자~

 

 

이건 경찰만 문제가 아님 당시 사건을 지휘했던 검사가 조작을 주도한거 사건현장에서 직접 주도했음에도 현장에 간적도 없다고 거짓말. 후에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나옴 그알에서 찾아가니 역시나 자기는 기억안난다고함 자세한건 그알 참고

 

 

저 경찰들을 감옥에 가두지 못하는게 정의가 없다는 거다.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상황에 고문으로 누명을 씌워 몇사람과 가족들의 인생을 말아먹은 작자들이 숨쉬고 돌아다니는게 문제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