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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라온 남자들의 페미 여성들에 대한 항복 선언문

 

이거 30대 이상은 약간 드립성으로 할뿐 실제 삶에서는 무심코 여전히 여자들을 배려하게 되는데
직접 가르치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보면 저기서 하는 말 이미 완벽하게 실천중입니다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을 일말의 배려도 할생각이 없으며 완벽하게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싸움나면 실제로 주먹질까지 서슴지 않죠 성교육강사가 와서 괜히 여자애들 배려하라는 말했다가 남자애들이 '왜 여자애들이 더 힘쎈데 우리가 배려해야하냐'고 따지면서 울기까지 했더군요
실제 제가 가르치는 초등학생들의 사례입니다

 

 

 

유리천장 깨겠다고 뛰어다니다가 중량때문에 유리바닥 깨짐

 

재밌네 재밌어 진행시켜

 

20대들이 느끼는 패미니즘은 모르겠고,
진짜 우리 삶을 고단하게 하는 적폐들은 이번에도 우리를 집어 삼키나보다.
기득권들은 언제나 똘똘 뭉쳐서 개혁을 하려는 정권, 정치인, 지식인, 관료들을
현재 말살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힘없는 우리는
세대 갈등, 지역 갈등이 조금씩 옅어지니 이번엔 남녀가 반으로 갈라져 이렇게 싸우고 있다.

이렇게 증오를 해도 결국은 우리 곁에서 같이 살아가는 동지인데.
일부 여자들은 한남이라 조롱하며 한국 남자들이 위험한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음에는 눈을 감고 있고,
일부 남자들은 역차별이라며 여자들을 돕지도 않겠다고 이렇게 천명을 하고 있다.

정말 대다수의 여성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남자친구/남편/아들/아버지에 감사해하며 살고 있고, 또 대다수 남성들은 내 어깨에 있는 짐의 무게도 잊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 오늘도 빡빡한 일터로, 위험한 현장으로 나가고 있다. 이 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곳이지만, 진짜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눈쌀을 찌부리게 된다.

결국 힘없는 우리는 또 이렇게 갈라져서 하나가 된 적폐에 잡아먹힐건가?
문재인 정권은 여전히 다음을 생각하지 않고, 지금도 처절히 적폐들의 포화의 선봉에서 총칼을 맞고 있다.
민주당은 아직까지 자신들이 얼마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왜 국민들이 그 막강한 힘을 줬는지 알지 못하는 듯 하다. 하지만, 고작 1년이다. 아직 3년의 시간이 남았다.

지금 남여가 갈라져 싸울 시기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런 글들을 올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궁금하다.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게 맞는거같음 ㅋㅋㅋ

남자는 원래 군대가는 애들이니까 가는거 당연하고 보상같은건 바라지도 말라 입 닫으라하고

여자도 군대 가야 한다고 하면 여성혐오고 성차별인거 처럼 말함

K성평등 재밌네 ㅋㅋ

 

 

 

 

나이먹는 나는 이미 세뇌가 되어서 여자를 도와주겠지만,,,지금 자라나는 애들이나 세뇌되지 않은 젊은 남성들은 안 도와주겠죠..

 

 

 

 

근데 남자는 진짜 포기만 하면 이득볼게 엄청 많음.
여자는 포기당하는 순간 다 잃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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