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제망의 아뜰리에

280엔 미쳤네

280엔??? 돈을 주고 판다고?????'

-일본은 저런 부가적인거 서비스로 잘 안나옴 다 돈주고 사야됨 피자집 핫소스나 갈릭소스, 피클 이런거 다 돈주고 사야됨

-저 나라는 그냥 가게에 들어가도 자리값+사장 맘대로 반찬 하나 강매 하고 시작한다더라 우리랑 세계가 달라

-한국에서 항공배송 하면 인정 ㅋㅋㅋㅋㅋ

-일본식당 반찬단위로 파는거보고 놀랐음

-자리값은 그렇다 쳐도 하나 강매는 대체 뭐여 메뉴 고르기도 전에 사지도 않은걸 집어넣는다고?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단골도 아닌데 밑반찬 주는 나라를 거의 못봄

-고독한 미식가 보면 가끔나온다

(선넘네)

280엔 ㅅㅂ ㅋㅋㅋㅋㅋㅋ 저 가격이면 L단위로 가득줘야한다

뭐 신오쿠보가면 한국 물품들 가격 거의 2~3배에 파는걸

치킨무는 레알 존맛맞지 난 치킨보다 치킨무가 더좋음

일본사는 유게이다.. 그나마 저렇게 무를 팔아만 주셔도 감지덕지다.. 우리나라식 치킨 파는 곳도 적은데.. 무가 아예 없는곳도 많아서 먹고싶어도 못사먹음.. ㅠㅠ

뭐? 치킨무를 돈까지 받는데 간장종지만큼 준다고???

일본애들 의외로 위가 약해서 치킨같은 기름진 음식 잘 안먹음 게다가 우리나라 한마리는 절대 도전못하는 양이라고 함 그래서 일본 현지 체인은 반마리 정도에 27000원에 팜.. 근데 치킨 좋아하는 애들은 치킨이랑 치킨무 보면 그냥 환장함 한국 관광와서 저거랑 김이랑 대량으로 사가는 인간도 있음

하도 중국이 뭐든 자기거라 하는것만 봐서 그런가.. 일본인들이 자국 음식과 비교하면서 칭찬하는거 보니 기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