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대항해시대4pk 공략] 티알

프레시제망 2021. 5. 18. 01:33
300x250

이 름 티알 와만 챠스카
  18일 염소자리
  쿤티와이러스
시 작 지 포르투벨류
점 유 율 포르투벨류(20%) 말라카이보(20%)
소 지 금 50000
아 이 템 없음
  나오 1
초기동료 사무엘
특정동료 로케
  상인
난 이 도 ★★★★☆
  잉카제국의 후예. 스페인 밑에서 일하고 있으나 독립을 꿈꾼다.
특 징 초반부터 에스칸테의 산하로 있어서 매달 1% 상납하며 에스칸테에게 선전포고불가-산하를 벗어나야 가능. 도시건설 이벤트가 많다.

티알은 PK캐릭 즉 신캐릭이기 때문에 오리지날에는 없는 캐릭이다. 초반에 에스칸테군의 산하로 있기 때문에 매달 1%의 상납금을 내기 때문에 초반에 매우 어렵다. 티알은 도시건설 이벤트가 유난히 많다. 이것은 새로운 국가를 세우기 위한 티알의 꿈을 반영하는 듯하다. 티알을 할때의 주의사항은 신대륙 이외의 계약도시가 없는 상태에서 말도나도가 해산하면 그대로 게임오버 된다는 것이다. 또한 로케를 동료로 얻지 못하면 절대로 엔딩을 볼 수 없다.

 

초반팁 : 티알은 초반에 매달 에스칸테에게 상납금을 지불하므로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처음부터 배를 창고를 최대한으로 개조하고 다니고 얼른얼른 돈을모아 배 5척만들고 신대륙이외의 도시에 계약을 해야한다. 돈을 많이 모아두지 말고 배를 모으는데 쓰고 남는돈은, 돈이 생기면 생기는데로 도시들의 상업도를 올리자.(무장도를 올이면 나중에 신대륙 다시올 때 조금 귀찮다.) 극초반에는 포루투벨류 중심으로 무역을하고, 조금 지나면 카옌-페루남부쿠-베르데를 돌며 삼각무역을 하던지, 리스본-신대륙간 무역을 하면 금방 돈을 모을 수 있다.

 

남미의 미녀 티알 와만 챠스카

 

 

1. 신대륙1

에스칸테군의 수석 참모인 후안 블랑코에게 불려간 티알.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를 축하해주고 함대를 하나 인솔해 달라고 한다. 최근 말도나도의 도전이 위협수준이므로 전투는 후안이, 교역으로 자금원을 끊는 것은 그녀가 맡는다는 것이다. 시작하면 사무엘이 동료가 되고 항구에서는 자금 5만닢을 받는다. 다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사무엘과 티알의 머리색에 대한 대화를 하는 이벤트가 있다. 자메이카와 계약한후 포르투벨류에 기항하면 항구에선 쫓기는 료케를 도와준다. 료케는 그녀를 타완틴스유의 긍지를 버리고 백인의 앞잡이가 되어 일한다는 배신자로 몰아세운다. 세력치가 35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료케가 그녀의 배에 타겠다면서 동료가 된다. 세력치가 600을 넘어서면 료케가 신대륙밖에 자신들의 거점을 세우자고 한다. 말도나도의 세력권 도시에 계약을 맺은 도시가 있으면 하바나 술집에서 말도나도가 쿤티와이러스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는 이벤트를 본다. 여기서 세력치를 더 쌓는것보다는 하루빨리 리스본, 마데이라, 라스팔마스에 1%씩 계약을 해두자. 어느 정도 돈을 벌어두면 지중해를 돌며 동료를 먼저 모아두는게 유리하다. 신대륙밖에 거점을 세우자는 메시지가 나오면 더 이상 신대륙에서 시간낭비 할 필요없다.

 

이 이후의 이벤트는 플레이어마다 다를 수 있는데 아무 때나 해도 관계없다. 또한 신대륙이전에 북해나, 지중해를 먼저 제패하는 플레이어들도 많은데, 진행 순서는 관계없으며, 티알의 원 스토리는 신대륙-아프리카-인도까지 진행한 후에 신대륙으로 돌아와서 말도나도를 해산시키는 것이라고 밝혀둔다. 어차피 북해와 지중해는 케이프타운에서 만나는 미하일이 필요하고 북해의 톨빈대를 산하로 만들기 위해서는 독립을 해야 하므로 아프리카 먼저 진행하는게 편할 것이다. 단 지중해를 돌아 동료를 모으고 낭트의 잠과 런던의 크리스티나까지 동료로 한후에 진행하자. 상납금이 아까운 분은 페루남부쿠에서 무역하면서 틈틈이 무장도에 투자해서 갤리온이 등장하면 한척씩 갤리온으로 바꿔가면서 5척뽑으면 바로 말도나도에게 선전포고하자. (단 매뉴얼은 티알의 원래 스토리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선전포고를 먼저하면 티알의 몇몇 이벤트를 못보지만 CG도 없고 엔딩에도 관계없다.)

 

세력치가 800이상이 되면 남아메리카의 항구에서 테오베르도 데 멜카드를 만나고 그로부터 태양무늬의 칼집을 얻게 된다. 출항하면 쿤비제의 판초를 얻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해역에 쉐어를 가지고 에스칸테군의 산하에서 벗어나야한다. 주의 해야할 것은 다른 해역에 단 하나의 계약 도시가 없이 말도나도를 해산 시키면 신대륙의 모든 쉐어를 빼앗기고 본거지 하나 없어진 티알을 그대로 게임 오버되므로 이점 명심해야 한다. 신대륙과 다른 해역간을 오가면서 교역하면 자금을 많이 모을 수 있다. 리스본에서 제나스가 동료가 되고 육분의를 구입할 수 있으므로 그에게 장착하고 측량사로 두면 신대륙 지중해간 자동항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능력치가 모자라는 초반에는 자동항해가 수동항해보다 느리므로 자동항해를 통해 방향만 잡고 바로 수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돛의 방향만 바람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주면 된다. 신대륙과 지중해간 교역을 할 때는 가능하면 이른시간안에 돛3개짜리 함선을 기함으로 정해두는 것이좋다. 2개짜리와 비교해서 엄청난 속도의 차이를 느낄 것이다.

 

동료 : 페르난도(자메이카술집-미니게임), 에밀리오(베라크르스기항-페르난도), 로케(두번의이벤트)

페르난도의 미니게임 : 동전을 순서대로 1,2,3,4,5 라고 하고 움직였을때도 보이는 순서대로 1,2,3,4,5로 지정하면 맨처음 12를 오른쪽으로, 12를 오른쪽으로, 23를 오른쪽으로,45를 왼쪽으로, 12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재수없는 후안 블랑코... 빨리 벗어나게 스토리를 진행하자

 

 

2. 아프리카

이 이후의 이벤트를 진행하기 전에 돈을 많이 벌어두고 이후를 진행하자. (페루남부쿠에서 갤리온5척뽑고 돈을 모아둔뒤에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에스칸테의 산하를 벗어나면 돈이 안 빠져나가서 편하지만 몇몇 이벤트를 못본다. 하지만 CG가 없고 엔딩보는데 지장없으니 알아서 선택하자.) 아프리카의 첫 도시에 기항하면 료케가 이곳도 자신들의 고향과 같은 실정이라고 말을 한다. 노예를 파는 악덕상인이 있다며 그들을 몰아내자고 한다.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실비엘라가 이곳은 자신 포르투갈의 영역이라면서 스페인 함대는 설치지 말라고한다. 티알은 섣불리 행동하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외교 문제로 비화되어 자신들의 독립에 지장이 있음을 예견하여 천천히 하자고 한다. 에스피노사 1함대를 만나면 노예상인 에스피노사에게 용서할 수 없다며 말을 거는 티알... 하지만 릴과는 달리 교전중이 되지는 않는다. 함대가 충실하다면 바로 교전을 하는 것이 좋다. 실비엘라나 에스피노사 어느 세력이건 교전을 해도 무방하다. 또한 어느쪽도 해산시키지 않아도 세력치만 달성하면 된다. 케이프타운의 항구에서는 미하일이 동료가 된다. 세력치가 1위가 되면 기항하는 도시의 항구에서 어떤자가 실비엘라를 만나 아프리카 패자증표를 비싼 값에 팔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비엘라는 그에 대해 별관심이 없어 에스피노사를 찾아간다고 했다면서 에스피노사가 아프리카의 패자가 되는 것은 당치도 않다면서 그보다 먼저 증표를 입수하려고 하지만 돈이 모자라다면서 대신 사달라고 한다. 케이프타운 술집에서는 5만닢에 수수께끼 석판 상부를 구입한다.

 

세력치가 2000이상이고 산죠르제와 소팔라 유적을 발견한 상태라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유서깊은 물건이라면 유적지로 가라고 한다. 소팔라 짐바브웨 신전으로 향하자. 소팔라 미니게임 : 티알,노인<-, 노인->, 노인,로케<-, 노인,티알->, 노인,젊은이<-, 노인->, 노인,티알<- 뱃놀이 게임 완료후에 수수께끼의 석판 하부를 얻는다.

 

선택옵션 :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입수한뒤 산죠르제 조합에서는 비방기다의 띠검을 준다.

 

동료 : (에스피노사 1함대와 교전후 - 소지금 5), 마뉴엘(산죠르제술집), 미하일(케이프타운항구)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전에 소지금 5만을 넘겨두어야 한다. 소지금이 부족하면 전투에서 승리해도 알을 영원히 등용할 수 없다. 에스피노사 1함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기항하는 항구에서 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알이 없으면 아지자도 동료로 얻을 수 없다.

 

 

3. 인도양

아랍권의 도시에 기항하면 웃딘이 티알의 신념을 칭찬하고 기회가 되면 티알을 돕겠다고 하면서 바스라로 놀러오라고 한다. 바스라 가기전에 피묻은 샴시르를 찾아서 가자. 바스라에서는 증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웃딘으로부터 무어인의 천문관측의를 얻는다. 이어 나갈플에 대한 협정을 체결한다. 나갈플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해산시키도록한다. 나갈플 상회를 해산시키고 캘리컷에 기항하면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는다. 나가풀이 해산하면 로케가 에스칸테에게서 말도나도를 없애라는 독촉장이 왔다고 한다. 기반도 어느정도 잡혔으니 독립하자고 한다. 아래의 이벤트는 신대륙을 다녀와서 봐도 되고 패자의 증표까지 찾아서 가도 된다. 상납금이 아까우니 하루라도 빨리 가자

 

한편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바스라, 캘리컷의 유적을 발견한 상태에서는 기항하는 도시에서 타지마할에 가보았느냐는 얘기를 듣는다. 캘리컷 유적에서는 이상한 숫자를 발견하고 무어인의 천축의와 비교한다. 이어 바스라-캘리컷-바스라 유적을 왕복하면서 숫자가 12진수임을 알고 바스라 유적에서 12진수로 변환하는 문제를 푼(쉘이 있다면 쉘이 10만닢에 풀어주는데 돈이 아깝다. 답은 20, 29, 53, 85, 98) 후 에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얻는다. 패자증표를 찾고 웃딘의 본거지인 바스라에 기항하면 사르곤의 두상을 보고 그것은 티알이 소유하라고 한다. 티알은 그것은 웃딘의 것이라고 하나웃딘은 이슬람물건이라면 자신이 보관해야 할 것이지만 메소포타미아의 물건을 자신이 소유할 이유가 없다며 거절한다.

 

동료 : 이안(바스라항구), 아지자(해적-)

티알의 경우엔 아지자가 동남아 세력치가 없어도 등장한다. 인도양 세력치 3000을 넘으면 등장한다. 아지자는 검투술이 높아서 포격으로 싸워야 한다. 구캐릭터와 달리 신캐릭터인 티알은 알은 필수이고 유키히사, 크리스티나중 한명만 있으면 된다. 유키히사나 크리스티나 둘중에 한명이 없어도 CG만 못볼뿐 등용이 가능하다. 아지자의 등용조건은 100만닙, 피묻은 샴시르, 바스라이벤트 선행이다. 돈이 모자라면 신대륙 갔다가 나중에 올 때 등용하자.

 

일러스트가 후안 블랑코와 같이 나오는 컷이 많다... 짜증

 

 

 

4. 신대륙2

아직 멜카드를 만나는 이벤트를 못했으면 지금 해도 되고 나중에 왔을 때 진행해도 된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말도나도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지금부터 말도나도를 없애는 것이 제 1의 목표이다. 말도나도를 해산시키고 아무 항구에나 들어가면 후안이 등장한다. 그리고는 신대륙 내의 모든 티알의 점유율을 빼앗아 간다. 그리고 항구에서는 후안과의 이별이 나온다. 후안은 10일 이내로 신대륙을 떠나라고 하는데 일부터 떠날 필요 없다. 나중을 위해 점유율이 남아있는 도시(산후안,카옌,페루남부쿠)들을 계약해두고 떠나자. 만약 게르하르트가 동료로 있는 상태에서는 말도나도와 교전중에 2함대와 만나거나 벨스가 해적상태일때 만나면 벨스와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CG없는 이벤트는 억지로 볼필요가 없다^^. 차라리 톨빈산하 이벤트가 낫다.)

 

 

5. 북해

함대와 항해사 충원을 위해 북해, 지중해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다. 클리퍼드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그렇게 스페인 소속 함선을 끌고 다니면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스페인에 대항하려한다고 하자 클리퍼드가 스페인에 대한 동맹의 제의한다. 현재의 스페인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마치자 티알이 영국의 입장만을 늘어놓았다며 일침을 놓는다. 그러나 어차피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현실에서 그 동맹을 수락한다. 항구에서는 클리퍼드가 왕궁에서 벌어지는 파티에 초대한다. 파티에서는 클리퍼드에게 한 방 먹은 티알. 여기서 클리퍼드와 크레아의 만남이 이루어 진다. 다른 해역에 다녀온 후에 다시 런던에 기항하면 클리퍼드가 어느달이건 좋으니 1일에 와달라고 한다. 1일에 런던 항구에 가면 크레아와 클리퍼드가 기다린다. 출항하면 바다에서의 둘만의 데이트가 있고 클리퍼드는 티알에게 사례로 낡은 양피지를 준다.

 

스톡홀름 교회와 함부르크 교회를 발견한 상태에서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항구에서 스톡홀름 교회에서 찾는 다는 전갈을 보내준다.(이 이벤트와 지중해에서의 쉘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는 케이프타운에서 미하일을 등용해야한다. 그러니 교역을 하면서 틈틈이 케이프타운까지 세력을 넓혀두는 것이 좋다) 스톡홀름 교회에서는 패자증표를 찾는 그녀에게 교회뒤 정원으로 가라고 한다. 지도를 발견하는데 함부르크의 지도이다. 함부르크 교회로 가자. 함부르크 교회에서는 교회와 정원의 유사성을 찾아야한다. 미니게임을 참조하여 클리어 하면 홍색안료를 얻게 된다. 패자증표를 찾았으면 돈을 더 벌어서 배를 무장한 뒤 지중해로 출발하자. 통솔력이 150 넘는 항해사가 있으면 지방함대를 두 개정도 만들어두자(지방함대는 빠를수록 좋으므로 여기까지 진행하기 이전에 해도 된다.)

 

선택옵션1 : 톨빈대의 산하만들기(이부분은 에스칸테로부터 독립-말도나도해산-인 상태여야 가능하다.)

함부르크에서는 러시아해적 톨빈에 대한 게르하르트함대의 출정식이 있다출정식을 본 후 톨빈대의 함대와 만나면 게르하르트가 톨빈대에 도전하고 도와줄지 말지에 대한 선택이 있다. 여기서는 아무거나 선택해도 관계없다. 리가에 기항하면 20%의 세를 내고 장사하라는 톨빈대의 말을 듣자.(이 이벤트를 못보면 톨빈이 산하가 되지 않는다.) 톨빈대를 해산시킨 후 리가로 가면 총독에게 속아넘어간 톨빈대가 다른 고용주를 찾으려고 하는데 톨빈과 계약하여 산하로 만들 수 있다.(선택을 하는데 '잠깐...'을 택하면 톨빈대가 산하가 된다). 리가로 바로 가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 톨빈은 영원히 산하가 되지 못한다. 물론 해산시키지 않고 패자의 증표를 찾아서 산하로 만들 수도 있다. 톨빈대를 해산시키거나 산하가 된 뒤 처음 기항하는 도시에서 게르하르트가 동료가 된다.

 

선택옵션2 : 신도시 산마로건설 및 추가장갑 이벤트

교역품으로 모직물이 있다면 암스테르담 광장에서 모직물 소매점을 하는 릴을 볼 수 있다. 이 때 에스칸테의 수하 호르헤 알바세테와 말싸움이 붙는다. 스페인 군인에게는 물건을 팔지 않으려는 릴. 릴은 티알에게 프랑스가 산마로라는 작은 항구를 군항으로 만든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제 항로도에 프랑스 북서 해안에 안보이던 항로가 보일 것이다. 계약을 하고 투자를 계속하면 조선소가 생긴다. 조선소에서는 추가장갑 이벤트가 벌어진다(이 이벤트를 보려면 자금이 50만닢 이상 있어야 한다. 교역소는 무장도가 어느정도 되야 하므로 일단 독점할 때까지 무장투자하고 다음달에 교역소가 생길 것이다. 그러면 투자를 하여 발전도를 6000이상으로 하면 조선소가 생긴다.) 다른해역에 다녀오면 추가장갑이 완성된다. 나중의 전투를 대비해서 추가장갑을 장착해두도록 한다.

 

동료 : (낭트기항), 크리스티나(런던술집-), 게르하르트(함부르크항구-톨빈 해산 또는 산하)

게르하르트를 등용한 후에 해적 벨스와 만나면 이벤트가 벌어진다.(시간이 지나면 말도나도의 제2함대가 된다.)

 

 

전형적인 민폐남이지만 여성을 쟁취하게 되는 오리지날 동료 로케

 

6. 지중해

동료를 먼저 모으고 지나갔다면 쉘만 빼고 이미 모든 동료를 얻은 상태일 것이다. 아래 이벤트는 이전에 지중해에 왔을 때 이미 한번씩 보았을 것이지만, 지중해 스토리상 넣어둔다. 세빌리아 항구에서는 시몬 리나레스의 회유를 받지만 단 번에 거절한다. 에스칸테의 산하에서 벗어난 이후 하이레딘의 세력권 도시에 기항하면 그는 파샤의 신하가 아니라 동맹 상대라면서 이 기회에 이탈리아 연안쪽으로 확장해야한다면서 출진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탈리아 문화권 도시의 술집에서는 파샤뿐만이 아니라 하이레딘까지도 이쪽으로 세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얘기를 한다.

 

북아프리카 항구의 술집에서는 쉘의 행방에 대해 알려준다(물론 미하일이 동료로 있어야 진행되는 이벤트다) 알렉산드리아의 유적으로 가면 쉘의 피보나치 수열 문제를 풀고(답은 2,8,34) 무늬가 그려진 천을 얻는다.

 

세력치가 1위가 되어 이스탄불로 가면 흑사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간다. 료케는 어서빨리 떠나자고 하나 티알은 모른체 할 수 없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예전에 흑사병을 고친적이 있다고 하는데 낭트나 마르세유로 가자고 한다. 마르세유로 향하자. 술집에서는 이스탄불에서 왔다는 말에 쫓겨나고 여관 아주머니가 이도시에서 머물 것이라면 싸게 해주겠다고 한다. 여관에서는 아주머니가 흑사병을 고친 조부의 일기를 준다. 이제 이스탄불로 돌아가면 그 일기의 처방법을 전한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흑사병이 아테네 까지도 번졌다고 한다. 아테네까지 번졌다면 아테네에서도 역시 처방법을 전한다. 한달 후 병이 깨끗이 낫게 되고 감사의 말을 듣게된다. 이스탄불 조합에서 암굴취락지도를 얻는다. 이제 이스탄불유적에서는 놋쇠로 만든 램프를 얻게 된다. 패자의 증표를 완성하면 동남아시아로 떠난다. 인도양의 이벤트가 남았거나 아직 아지자가 등용이 안됬으면 마무리하고 동남아로 간다. 그전에 지중해에 산하세력을 만들고 가자. 부관에게 아테네유적에서 입수한 호언장담의 입을 착용하면 위압이 가능한데 첸토리오나 알브켈케등 약한 세력은 쉽게 위압할 수 있다. 지나가는 길에 아프리카 세력도 위압이 가능하면 산하로 만들고 가자.

 

선택옵션1 : 신도시 벵가지 건설(미하일이 없으면 진행이 안된다.)미하일이 동료이고 티알에게 주어진 신도시중 어느 하나 이상을 만든 상태에서 (이 공략을 따른 다면 산마로를 완성했다.) 하이레딘과 동맹을 맺는다면(보통은 하이레딘이 첸토리오네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 온다) 하이레딘 세력권 도시에서 티알에게 자신 세력권이 동서로 길 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트리폴리와 알렉산드리아 사이의 벵가지라는 항구를 키워줄 것을 부탁한다. 일단 그곳으로가서 하이레딘이 보유한 쉐어를 제외한 모든 쉐어를 계약을 맺고 투자를 한다. 처음엔 군사 투자만 되지만 무장도가 오른 후에는 교역소가 생기므로 상업투자를 할 수 있다. 상업투자로 발전도를 꾸준히 높이면(대략 무장도 4000이상 발전도 6000이상이면) 조선소가 생기는데 조선소에서 하이레딘이 시간이 나면 알렉산드리아로 오라고 한다. 알렉산드리아 항구에서는 군용 전열함을 사례로 준다.

 

동료 : 제나스(리스본출항), 체차레(알렉산드리아항구), 카를로(베네치아교역소->시라쿠사교역소->베네치아)

안젤로(아테네항구), (알렉산드리아유적-미하일)

제나스 등장때 라파엘과 클라우디오를 잠깐 볼 수 있다. 카를로의 경우엔 처음에 카를로가 베네치아 교역소에서 시라쿠사까지 왕복으로 태워다 달라고 할 수도 있고, 교역소에서 카를로를 찾아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나올 때도 있는데 어느것이나 상관없다.

 

어릴떄도 이쁘지만 커서도 이쁘게 잘 컸다 ㅎㅎ

 

 

7. 동남아시아

첫 도시에서는 향신료로 이름이 높은 동남아시아에 감탄하고 그 향신료로 막대한 부를 쌓는 유럽인들, 그리고 이곳의 주민들도 자신들과 다를바 없다며 모른체 할 수 없다는 티알. 일단은 이곳의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도시를 돌아다녀 보자고 한다. 사이키일족이 쿤에 대한 협정을 제의해 온다. 응하는 것이 좋다. (협정을 맺고 마닐라에 기항하면 교타로가 금동의 천 화폐를 주며 2년 안에 동아시아 패자증표를 찾아 오라고 한다.) 만일 동맹을 거부하거나, 동맹을 맺은 상태에서 쿤을 해산시켰을 경우, 혹은 교타로를 다시 만났을 때 패자의 증표를 포기한다를 고를경우 교타로를 해산시키거나 1함대와의 전투를 이겨야 마닐라에서 금동의 천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2년안에 못찾을 경우 사이키일족이 선전포고를 해온다.(심지어 교타로가 플레이어의 산하세력인 경우에도 선전포고한다.) 이때는 해산시키지 않고 정전해도 무방하다. 2년안에 찾고싶다면 동남아보다 동아시아를 먼저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쿤상회 세력권의 도시에서는 계약을 맺으려 하면 총독이 쿤티와이러스는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그 부를 착취한다면서 계약을 거절한다. 이후 쿤의 세력권 도시에서는 계약이 안된다. 바타비아에 가보면 쿤상회의 계략을 알리는 이벤트가 나오고 테르나테국왕만 협조를 안한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테르나테에 가보면 직접 말해줄 수는 없지만 바타비아의 그녀석을 조심하라고 한다. 쿤의 계략임을 알아냈으니 쿤상회에 대한 선전포고를 한다. 선전포고 안하고 기다려도 우호도가 낮아서, 오래가지 않아서 쿤상회가 선전포고 해온다. 쿤상회의 1함대를 격파하면 유액이 든 항아리를 얻고 도시와의 계약이 자유롭게 된다. 쿤의 해산여부는 관계없다.

 

한편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고 기아딘과 말라카등의 유적을 발견하면 항구에서는 아유타야에 가본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제 기아딘 유적으로 향한다. 기아딘-말라카-기아딘 유적을 왕복하면서 실마리를 찾고 기아딘 유적에서 고대 왕국의 화폐를 얻는다.

 

동료 : 홀리오(말라카술집-크리스티나), 샤를르(기아딘교역소)

 

 

8. 동아시아

우선은 오사카로가서 유적을 발견뒤에 유키히사를 얻으러 에조를 다녀오자. 또한 오사카 조합에서 왕의묘 지도를 사둔다. 다음으로 항주의 술집에 들려서 유리안이벤트를 본후 한양으로 향한다. 광장에서 이화를 등용한 후 술집-유적의 차례로 이벤트를 본 후 항주로 돌아와 유리안을 등용한다. 유리안이 동료가 되면 이씨일족의 당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말라카 술집에서 마리아와 시엔을 등용할 수 있다. 마리아를 등용한 뒤에 항주의 술집에 들어가면 문유가 나타나서 부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이제 한양의 왕궁에 30만닢의 뇌물을 주면 부산이 등장한다. 부산을 투자하여 완성하면 문유가 나타나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구루시마나 조선수군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여 세력치를 올리자. 항주의 유적을 발견한 뒤 세력치가 2000을 넘어서면 기항하는 도시에서 천주에서 찾는 다는 연락을 받는다. 천주 술집에서는 노인이 자금성 열쇠를 준다. 항주 유적에 들어가 한시 문제를 풀 게 된다. 답은 , , 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당대의 죽세공을 얻게된다. 패자증표를 찾고 마닐라로 돌아가 교타로에게 패자증표에 대해 알려준다. 구루시마나 조선수군은 해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부산이 완성되면 마리아가 자신의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티알은 그 자리에서 30만닢을 마리아에게 준다. 패자의 증표를 찾은뒤에 마닐라로 가서 교타로를 만나자. 교타로는 수고 했다면서, 앞으로 성공을 빌고 패자의 증표를 찾아 그 비밀을 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동남아의 도시에서는 "마리아의 도시가 건설되었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 이제 천주옆에 새로운 도시가 생겼다. 단수이에 가서 투자를 한 뒤 술집이 나오면 술집에서 마리아가 나타난다. 이제는 티알이 자신의 도시를 건설하고 싶다고 한다.

 

동료 : 유리안(항주술집), 이화(한양광장), 유키히사(오사카술집에서 정보얻은뒤 보급항 에조N42,E141)

마리아,시엔(유리안동료후 말라카술집)

 

선택옵션 : 에도의 건설

부산, 단수이를 만들고 나서 오사카로 가면 도시건설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명나라 승려가 와있다고 한다. 유적에서는 뭔가 고민이 있는 그는 정해진 예산으로는 습지를 메워서 도시를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금화 30만닢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티알이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하면(선택문제) 금화 30만닢이 나가고 지금의 도쿄근방에 새로운 항로가 보일 것이다. [거액이군요]를 고르면 에도의 건설은 다시는 할 수 없다. 에도의 건설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므로 꼭 필요한 이벤트는 아니다.

 

 

사무엘은 다른 캐릭터 시나리오에선 별로 비중이 없지만 티알 시나리오에선 꽤나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한다

 

 

9. 신대륙3

아직 멜카드를 만나는 이벤트를 못했으면 지금 하자.(신대륙1참조)

 

혹시 마리아를 지방함대로 빼두신 분은 여기서 다시 메인함대로 불러 들여야 한다. 마리아가 없으면 카라카스 건설 이벤트가 진행이 안되니 엔딩을 볼 수 없다. 신대륙의 도시에 기항하면 에스칸테가 후안에게 발데스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신대륙에 신흥국가를 세워야한다고 한다. 또한 티알에 관한 문제는 지금에 와서 탓하지 않겠지만 후안에게 책임을 지라고 한다. 술집에 들어가면 티알은 자신들의 도시를 물색하고 료케는 페루쪽을 추천하지만 티알은 그곳은 스페인 군대가 있으므로 안된다면서 경제력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도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술집주인이 그런 도시가 있다면서 카라카스를 알려준다. 항로도에 새로운 항로가 생길 것이다.

 

에스칸테 소속의 함대를 만나면 후안과 대결하는 이벤트가 벌어진다. 21 전투이므로 조심하자. 이후 에스칸테와는 자동으로 교전상태가 된다. 카라카스에서는 료케의 동료를 만나고 총독부에서는 총독을 인질삼아 도시의 체제가 잡힐 때까지는 총독의 대우는 보장한다고 한다. 카라카스에 술집이 나올 때까지 투자를 한다. 술집에서는 이제 곧 수확제라면서 잊혀진 축제를 도시광장에서 다시 열자고 한다. 광장에서는 테오베르도가 나타나고 아직도 그 실마리를 찾지 못한 그들은 축제에서 그 힌트를 얻게 된다. 포르투벨류의 유적인 맞추픽추에서는 판쵸와 석벽의 돌을 비교하는 문제를 플고 의식용 단도를 얻게 된다. 에스칸테를 해산시키면 괴로워하는 에스칸테와 훈계하는 티알의 모습이 나온다. 에스칸테를 해산시키거나 산하로 만든뒤 마지막 패자증표를 찾고 카라카스로 기항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주의 : 신대륙패자의 증표를 찾았더라도 에스칸테를 해산시키거나 산하로 만들지 않으면 엔딩이 안나온다.

 

 

300x250